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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후애 보세요??

MBC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09-11-12 19:06:27
지금 보고 있는데
저 부부는 자신들 모습을 다 보이고
여자는 남자 개무시하고
욕하고,,
얼굴 팔리는게 두렵지 않을까요..
남편은 잘생겨서 여자한체 큰소리도 못내고 ...
직업은 없고 가장으로의 책임은 없고 알콜중독직전일 것 같기도 하고,,
저게 진짜인지..설정인지..
에혀,,
IP : 112.153.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09.11.12 7:15 PM (116.32.xxx.172)

    글보니까 저번달에 남편이 회사동료들이랑 식당에서 밥먹다가 그 프로를 봤나봐요..거기도 남자가 여자한테 잡혀서 아무말도 못하는 분위기였답니다..남편이 저한테 얘기해준내용은 아내가 남편한테 뭐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는데...그냥 똑같은거 사오면 될것을 대충비슷한걸로 가져갔데요..그랬더니..아내가 승질내고 막말을 했나보더라구요...남편은 그걸보면서..사오라는걸로 사가면되지 왜 아무거나 사가지고 가서 저렇게 욕들어 먹냐고 했구요 ㅋㅋ 남편을 제외한 다른사람 모두 아내가 너무 심했다라는 분위기였데요 ㅋㅋ 저런여자랑 왜 사냐~ㅋㅋ그래서 제가 우와~니 그 말한마디에 나는 완전 나쁜아내됐네 ㅠㅠ 그랬어요 사실 저 쫌 그랬어요 ㅋㅋ 심부름 시켰는데 이상한거 사오면 막말까진 아니더라도 승질 한번 팍 낸적있어요 ㅋㅋ 이젠 딸도 있어서 무지 조심하지만요^^

  • 2. .
    '09.11.12 8:18 PM (58.143.xxx.141)

    뭐 그여자분도 첨부터 그랬겠어요,
    저두 늘 채널돌리다 보는 프로인데,
    이번에도 남편이 직장없이, 아기 분유값도 없어서 친정에 서 돈꿔오는 처지니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겠죠,
    암튼, 아기보면서 우는데, 아내는 화나 밖에 나가있었지만,
    우리 아가 생각에, 마음이 다 찡하더군요
    가장역활 충실히하고 하면, 다시 행복해 지겠죠, 시간도 많으니 술도 마시고 하겠죠,

  • 3. 박카스
    '09.11.12 8:27 PM (112.144.xxx.8)

    부인이 남편한테 야!너! 뭐 이런 표현을 하는거 정말 보기가....
    그런데 오죽하면. 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술이나 마시고 또 커가는 아이 분유값도 없고 정말 답답하죠
    설정같지는 않던데.......

  • 4. 오죽하면..
    '09.11.13 8:30 AM (122.34.xxx.19)

    그런데 나올까... 싶더라구요.

    마지막 선택이 아닐까..

    그래도 보면서
    부부생활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이
    많이 생겨나서
    종종 흥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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