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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Article No.234429 Date : 09-11-11 오후 3:06
제 목 : 전 매니저입니다 ..끝까지..꼭 읽어주세요
글쓴이 : 정해영(bluepsyco)
2006년 후반부터 2007년 2008년 중반까지 나랑짱닷컴의 직원으로 일했던 매니저 정해영이라고 합니다
고질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2008년에 퇴직을 하고 현재 치료차 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주호성대표님과 장나라의 최근 소식들을 접하면서 너무나도 원통하고 가슴이 메이고 아퍼서
장나라의 팬의 한사람으로서 하소연이라도 하고저 글을 적어봅니다
주호성 선생님은 현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입니다
장나라는 그에 소속된 연예인이구요
장나라의 전체적인 연예활동에 대한 기획을 하는 회사입니다
너무나도 잘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나서 공적인 일이 끝난후에야 부녀사이가 되는거지요
그러므로 당연히 일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매니지먼트를 하며 관리를 하게 되는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은 부모의 간섭이다 딸아이를 어떻게 한다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런곤 생각없이 말들을 내뱉지요.. 대형기획사로 가라 아버지는 손을떼라 장나라를 나줘라 라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않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을 도대체 왜 내놓으시는지...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소속연예인에 관련되 일이 생기면, 언론이나 여론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게
총 책임자이신 주호성 대표님이 보도 하는것 또한 당연한 회사의 입장이거늘...
그것이 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맹목적인 비난을 받아야 하는것입니까...
한 두해 활동한 회사도 아니고 십년이란 세월 가까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커온 회사인데
그 일을 아버지와 같이 한다고 해서 아버지가 손가락질 받아야되고 딸이 불쌍해야되는건가요...
오히려 부러워하고 응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화와 관련된 일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주호성 대표님과 장나라는 잘 압니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 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2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며 지켜봐온 일들도 말씀드리는겁니다
분명 순수한 마음과 열정적으로 작품을 꾸리셨을거고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팬들과의 교감을 최우선시 하셨을겁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상업적인 목적보단, 공익적인 일에 앞장 서셨으며
누구보다 검소히 생활하셨고,인정과 배려로 사람을 아끼셨으며
늦은시간 팬들과의 한마디의 주고 받음에 기뻐하셨습니다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아부지 압쥐 라는 친근함으로 소통하였고
그 시간을 위해서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늦은 시간에도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그런분을 한시적으로 밑도 끝도 없이 써대는 추측성과 노골적인 기사들뿐만이 아니라
소신보단 소심한 투정에 글에 지나지 않고 개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어린배우의 유아적 발상의 글을 가지고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며 비판하고 자체도..
악의적인지.. 진심으로 생각하여 비판하시는지.. 모를 비수같은 말들을..
왜.. 쏟아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양국에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많은것을 나누었으며
중국과의 외교적인 일만으로도 국가에서 훈장을 한없이 줘도 모자를 판에
일부 언론과 안티들은 마녀사냥을 하듯 쏘아붓고 몰아치는데에만 급급하고만 있는듯해
뭐라 설명 할수없을 만큼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많이 지쳐계실겁니다..
진정 주호성 선생님과 장나라의 위한다면
지금으로선 냉정한 비판글보단 격려와 위로를 해주시고 ..묵묵히 믿고 지켜봐주시는게..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과 상처를 받고 있는 그분들께 힘이 될것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장나라 전매니저가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9-11-12 19:00:41
IP : 58.233.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11.12 8:50 PM (122.42.xxx.45)이 말을 믿고 싶네요..
도대체 장나라는 왜? 주호성은 왜? 욕을 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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