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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들렀는데 .. 오전인데도 네스프레소 매장이 어찌나 북적거리는지..
아마도 네스프레소에서 뿌린 바우쳐와 할인권 때문이겠죠.
머신 가격보다 캡슐때문에 네스프레소 . 돈 벌것같아요.
가끔 백화점 평일에 가면, 드문드문 하는 매대 행사에 질좋은 물건들이 있어 참 좋아라 하는 저로서는.
또다시 겉은 스텐이고 안은 테프론 코팅인 후라이펜같이 생겼으나 깊숙한 팬을 단돈 만원에 득템했어요.
얼마이상 선물로 또 주렁주렁 받고서.. 한아름지고 돌아왔답니다.
11월 말까지 내내 네스프레소 매장은 북적일듯 합니다.
참고로, 신촌 네스프레소 매장은 기계는 있는데 캡슐과 소품은 팔지 않더라구요,.
1. 음
'09.11.12 7:09 PM (90.194.xxx.95)한국 캡슐값이 비싸더군요..내년 초 한국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이고지고 가야하나봐요..(여기 캡슐가격은 개당 518원 정도입니다)2. 근데
'09.11.12 7:13 PM (115.143.xxx.210)저도 그 편리성 때문에 지금 구매 예정인데요, 외국서 사면 좀 저렴한가요?
남편이 장기출장 중이라서요...3. 어디신지는
'09.11.12 7:18 PM (90.194.xxx.95)모르겠지만, 아직은 외국이 좀 더 쌉니다.
작년에 르큐브 크리스마스 세일+캐쉬백으로 13만원쯤에 샀었어요..
해당국가 구글 자주 해 보시구요..곧 크리스마스이니 노려보세요.4. 캡슐
'09.11.12 9:23 PM (113.10.xxx.200)바우처있고 에어로치노와 함께 사실 예정이시라면 한국매장에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캡슐값이 나날이 오르네요.
5. 제생각은..
'09.11.12 10:02 PM (121.124.xxx.162)신선한 원두놔두고
왜 밀봉된캡슐이나 파드커피를 드시는지???싶어요.
그것도 특정한 기기에만 가능한 1회용품들을....
제생각이 틀린거죠?6. ㅎㅎ
'09.11.12 10:05 PM (58.227.xxx.121)윗님. 게을러서요.
사실 맛은 신선한 원두 금방 갈아서 모카포트나 머신에 뽑아 마시는게 캡슐머신보다 더 맛있어요.
저는 모카포트랑 반자동 머신 쓰다가 고민끝에 캡슐머신 샀어요.
사실 맛은 살짝 실망했는데..모카포트나 반자동머신보다 아무래도 향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간사하게 자꾸만 캡슐머신으로 손이 가는것이..
제가 좀 게으르거든요. ㅋ7. 원두..
'09.11.12 10:06 PM (220.122.xxx.194)신선한 원두라도 개봉해서 3개월 이상 보관하게 되면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캡슐이나 파드의 편리함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8. .........
'09.11.12 11:11 PM (112.149.xxx.70)편리한 이유때문에 캡슐을 마시는듯합니다.
동생네서 늘 먹던 네스프레소 캡슐에 뿅가서 구매하려다가,,,,,
사실 머신도 훨씬 저렴하거,캡슐만 사면되겠다 했지요.
헌데,고민에 빠졌지요....
커피이야기에 푹빠져 온데 들락거리며 살다보니,,,ㅎㅎ
그래서,세코머신으로 구매하고,원두바로바로 갈아서,
마셔보니,솔직히 캡슐커피맛이 몇프로 부족합니다....
처음 구매가격이 손떨려서 그렇지,
커피내릴때만,원두바로 갈아주는, 자동 머신을 구매하시는게 훨씬 나을듯해요.
전 이제 캡슐커피 별로 안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