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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네요. 신종플루가 뭔지...

뽀로로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09-11-12 16:40:38
오늘은 날씨도 엄청 추운 듯 해요.

신종플루로 인해 장보기도 인터넷 주문 배달로 하고
매일 아침 남편 출근시키고
18개월 아가랑 놀기가
정말, 지금 이 오후시간에 젤로 길고 힘드네요.

아침엔 집안 일 적당히 하느라 몸도 바쁘고
아이도 낮잠 자고 나며
지금 오후 시간 증말
알차게 아이와 놀아줘야 하는데...

맘은 그런데
아이랑 책 읽고 소꿉놀이 등 몇번하고 나면 너무 지루하네요.
지금은 뽀로로 동요를 전체 듣기 틀어주고요.
근데 아이는 저랑 놀때보다 더 행복한 얼굴로 보네요.
한 15분만 보여주려고 했는데...
벌써 한 시간 다 되가나봐요...
저 정말 나쁜 엄마죠?ㅜ
IP : 116.122.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장일보직전
    '09.11.12 4:43 PM (203.229.xxx.100)

    지지난주 학교 휴가라서 1주일 쉬고 다음말 학교 하루간뒤 저녁에 열이 펄펄나서
    병원에 가서 타미플루 먹고 확진검사 받고왔죠 같은 학교자매중 타미플루 처방받고 확진받기전 결과나올때까지는 자매모두 등교하지 말라고 해서 동생은 1주일 쉬고 5일만에 확진나온게 음성그러니 2주쉬었죠..그런데 동생이 그다음주에 신종플루걸려 감염위험때문에 언니도 또 학교에 나올수가 없어서 1주쉬라고 하네요....그래서 총 3주째 쉬고 있는데요....
    만약에 큰애가 플루에 걸린다면 최장 4주까지 쉬는 아주 대단한 플루랍니다..
    그덕에 엄마는 3주간 나가지도 못하고 애들하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이 플루 환자들 사이에서 지지고 볶는 엄마는 플루가 걸려야 하는게 정상일텐데요...
    플루는 아니고요 실제로 아주 몸살나 죽을 지경입니다

  • 2. ..
    '09.11.12 4:48 PM (211.216.xxx.18)

    저도 플루땜에 못 나가는 19개월 딸 둔 엄마에요.
    그나마 뽀로로랑 디보 없었음 어쨌을까나..오늘도 생각했네요.
    걔네들한테 표창장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ㅡ.ㅡ;;
    우리 딸은 지금 자네요. 일어날 시간 다 되어가는데...밖에 산책이라도 잠깐 나갈까봐요.
    신종플루가 창궐하니 엄마들도 지치네요..에휴..

  • 3. 저희두
    '09.11.12 5:17 PM (221.159.xxx.210)

    어린이집 갔다오면 오후내내 집에만 있답니다
    그림그리기 블럭놀이 책읽기 등등 하면서...
    그래도 전 어린이집에 가있는 동안은
    취미생활을 하고 사람도 만나는데
    애기가 어려서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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