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딸 외박
작성일 : 2009-11-12 16:19:15
791249
안녕하세요
너무 속상한맘에 글올립니다
어제 고2딸이 외박을 했네요
찜질방에서 잔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는걸 안된다고 단호히 얘기 했는데
새벽2시에 같은 아파트 친구집이라고 해서 빨리 집으로 오라고 했는데
핸드폰도 안받고 나중엔 전원이 꺼져있고
결국 안들어왔네요
밤새 한잠도 못자고 사무실에서 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점심시간에 전화해서 엄마어제 제 핸드폰 많이 했었죠 하면서 잠이들어서 못왔다고 핑계를 대는데
너무화가 나서 집에 들어오지 말고 나가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퇴근후에 아이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다시는 외박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야단쳐야 되는데
자꾸 내가 아이 교육을 잘못시켜서 이지경까지 왔나 싶고 우울합니다
요즘 신종플루 양성반응이 나와서 타미플루 복용하고 그후 또 장염이 와서 몸이 많이 아픈데
몸이 아프니 마음도 잘 추스려 지지않고 힘이듭니다
IP : 121.167.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11.12 4:22 PM
(221.142.xxx.103)
생각보다 고등학생 정도 되면 외박 많이 하더라구요. 의외로
우리때는 아주 막나가는 애들이나 그랬는데...
외박해도 또 외박할까봐 혼도 못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어찌됐든 제 생각에는
네가 외박해서 걱정됐다 라고 엄마의 걱정을 말로 하고, 앞으로 그러지 말아라고 얘기는 해줘야 좋을것 같아요.
2. .
'09.11.12 4:29 PM
(211.48.xxx.30)
요즘 세상에 외박 절대 않되죠 특히나 여자아이라면,,,
아주 단호하게 혼줄을 빼 놓으세요.
한번하고 두번하고 막 나갑니다.
3. 저도
'09.11.12 4:31 PM
(211.253.xxx.34)
아직어리지만 딸가진 부모로서 걱정이 됩니다.
제가 저런일이 닥치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는데요,전 따끔하게 혼낼것 같아요.
다시는 외박하는 일 없도록...
4. 글쎄요
'09.11.12 4:43 PM
(203.248.xxx.13)
결국 외박을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맘대로 전화도 꺼버리고
외박을 했다는 것인데...정말 죽지않을 정도로 혼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찜질방에서 잔다고 허락해 달라고 했는데 친구집이라니요?
그 친구가 누군가 밝히라고 하셔서 그집에 전화하셔서 정말 그 친구
집에서 같이 잔 것인지도 확인하세요.
초등학생이라도 사전에 허락이 되거나 부모가 인정하면 외박이 허용되지만
20대가 되어 어른이 되어도 허락없이 외박은 절대 안되죠..
5. 답답
'09.11.12 7:29 PM
(121.138.xxx.73)
외박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막나요.
6. ㄹ
'09.11.13 1:18 AM
(124.49.xxx.214)
핸드폰에 위치추적 걸어 둘 순 없나요. 위치 추척 해 두고 잡으러라도 가면 안 될까요. 걱정 많이 되네요.
대학가에서 몇 년 살았는데. 저녁 때 다니면 어린 아이들 많이 봤어요.
외박 않게.. 어르고 달래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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