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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남이시네요 대박~
마지막 태경이의 자기도 자기가 왜 그러는지 몰라 놀라는 표정 대박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신우는 어쩔...................ㅠㅠ
1. 저도
'09.11.12 10:05 AM (121.134.xxx.241)신우때문에 잠시 마음이 아팠지만.....
미남이 없으면 잠도 못자는 태경이가 가여워서 걍 미남이는 태경이에게 고고씽~~ ㅋㅋ2. 어서어서
'09.11.12 10:08 AM (90.194.xxx.95)폭풍 전개를 해 주었으면 하네요~
남은 5회 내내 마냥 달달해도 흐뭇하기만 할 텐데..
이런 둔팅이 커플 같으니..
온라인상으로만 보면 체감시청률은 엄청난데, 10퍼센트 초반 시청률이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미남덕에 너무 행복한 요즘이에요~3. 남편
'09.11.12 10:11 AM (61.105.xxx.77)의 구박에도 꿋꿋이 본방 사수했습니다. 저두 이 나이에 왠 주책인가 싶긴한데...
보고 있으면 저절로 흐믓 입이 벌어지니 어쩔까요?
해피앤딩으로 끝나길..4. ..
'09.11.12 10:13 AM (125.178.xxx.71)아흑~어제 너무 피곤했어요. 눈 부릅뜨고 보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스르륵..
그걸 보다 잠이 들다니..ㅠㅠ
태경아~~~5. !!??
'09.11.12 10:42 AM (112.161.xxx.9)깜짝이야???
웬 내 이름이 ...
무슨 tv프로그램인가요?6. ㅠㅠ
'09.11.12 10:50 AM (124.197.xxx.109)윗님땜에 흑~~~
태경아,신우야,제르미~~~~~~7. 저두요
'09.11.12 10:54 AM (115.161.xxx.100)태경이 키스 터프해....나도 그런키스 다아고 시퍼용....ㅋ
8. 돼지토끼
'09.11.12 11:02 AM (115.143.xxx.158)오늘 12회가 더 대박이라고 근석군이 그랬다네요.
스포들은 분들이 완전 넘어갔다는데...아..기대되요..9. 저두요~
'09.11.12 11:02 AM (112.216.xxx.106)저도 나이값 못하고 그만~~ 본방사수를 ㅠㅠ 일본아줌마들이 좀 이해가 가는 것 같기도하고.. 이젠 나이들었나 싶기도 해요.. ㅎㅎㅎ
10. ..
'09.11.12 11:04 AM (211.175.xxx.152)저 1,2회 보고... 아이리스가 피박 날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는데... 아줌마들이 딱 좋아할 타입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찬란한 유산의 계보를 잇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11. 태경아!!!!
'09.11.12 11:34 AM (59.30.xxx.75)이 누나가 요즘 너땜에 못살겠다...
피부도 초반보다 훨씬 매끈매끈..
어쩜좋니..니마음은....
그리고 어제 마지막 신에서
미남이랑 태경이 둘다 연기 참 잘하지 않습니까?
정말 실제 상황 같았어요...
마실장님도...^^12. ^^
'09.11.12 11:53 AM (220.64.xxx.97)오늘 태경이 마실장에게서 돼지코의 비밀을 알게 된다더군요.
신우의 버럭 호통과 기타연주...기대됩니다. 불쌍한 신우, 뭐가 모자라서..13. 재미
'09.11.12 11:59 AM (110.15.xxx.30)장근석의 부담스런 콧날과 어색한 연기에 반감이 생겨 안보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잘 보고 있어요..ㅋ14. 시청률ㅠㅠ
'09.11.12 1:23 PM (220.86.xxx.101)저도 넘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시청률 이거 왜 이래요?ㅠㅠ
열심히 찍고있는 사람들 힘내게 조금만 올라주면 좋겠어요15. 그래도
'09.11.12 1:39 PM (121.157.xxx.164)11월 11일 11회 시청률 11% 찍었쟎아요. 회당 1%씩 야금야금이라도 올라갔으면 ^^
지가 터프하게 키스해 놓고 놀라서 얼음! 되는 남자 주인공은 생전 처음보네요. ㅎㅎ16. ...
'09.11.12 2:28 PM (124.51.xxx.4)저두 넘 몰입해서 보나봐요...
40대 아짐이 주책맞게 돼지토끼 인형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우디 탈 형편도 절대 안되지만...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근석군이 타는 파~란 아우디... 아웅~ 나두 달려보고 싶다....
지난주던가요... 태경이가 들고 있던 하늘색 잔체크 머그.... 나도 갖고 싶다... 근데 어디껀지.. ^^;
머 이러고 있습니다... 사춘기 때도 안하던 짓을... ㅠ.ㅠ17. 좋아라
'09.11.12 2:41 PM (211.251.xxx.89)장근석의 창휘때문에 너무 폐해가 심했던 터라 다시는 빠지지 않으리 결심하고 스치듯 보던 잠깐잠깐의 영상에도 흥 하고 빠지지 않았었는데...나이트에서 징글벨 부르던 그 장면에 우연히 15분 보게되어 제대로 낚였어요. 다시보기 1-8회를 주말에 땡겨주고 늪과 같은 홍자매와 근석이에게 빠져서 허우적...
누군가는 그러더만요. 꽃남의 유치함이 중하위권이면 미남의 유치함은 상위권이라구.
진짜 차원높은 유치함이에요.
금잔디의 민폐는 짜증 그 자체더만 미남이의 민폐는 어찌나 귀엽고 예쁘기만 한지..
장근석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정말 드라마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미남이도 연기 너무 잘하고 ..<형님, 저는 형님의 팬입니다> 저 초2딸하고 이러고 놀아요.18. 무지
'09.11.12 2:45 PM (112.167.xxx.181)잘하고 있는거예요~~
제작비, 주연비중등과 비교해서 11%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난다 긴다 하는 배우들 다 데려다놓고 제작비 있는대로 쑫아부어 그정도인데
급수로 따지만 비교도 안될 애들 데려다 놓고
몇군데 돌아가며 찍는 드라마가 저 정도면 엄청 엄청 잘하는거죠~
또, 시청자 반응이나 댓글도 칭찬일색이구요..ㅎㅎ
아이리스는 반이 비난글이라는데 미남은 칭찬일색인것도 즐겁습니다~~
어제도 또 예고 안해주는 나쁜 피디..
오늘도 안해줄텐데...ㅜ.ㅜ19. ㅎ
'09.11.12 3:33 PM (220.117.xxx.153)근석아,,코 좀 조금만 뺴면 안되겠니 ㅠㅠ
몰입이 안된다 ...20. 아~
'09.11.12 4:52 PM (59.18.xxx.1)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