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간극장 부부 열심히 사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네요.
작성일 : 2009-11-11 09:19:16
790604
아침에 출근 준비 하는동안 인간극장 초반 부분만 보고 출근을 해요.
이번주 출연한 어린 부부 사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돈은 없지만 서로 위해주고 가끔 토닥거리긴 하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게 되구요.
특히 지난번 미수다 여대생들 결혼은 조건이 맞아야 등등의 발언을 들은 뒤라 그런지
비교가 되구요.
결혼식도 못올리고 커플링도 팔아버렸다는 부분에선 찡하기도 하고,
남편이 연하이지만 듬직해 보이고
시부모님도 인상 좋으시더라구요.
시아버지 외모도 나름 출중하시고^^;
남편도 잘생겼고..
아내도 너무 매력적인 스타일이지 않나요?
저는 그 아내분의 몸매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탄탄하게 균형잡혀서...
그런데 오늘 장난으로 남편이랑 체중 쟀는데
65라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암튼...그 부부 형편도 피고 앞으로 행복하게 복 많이 받고 살았으면 좋겠더라구요.
IP : 114.20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11.11 9:25 AM
(218.158.xxx.132)
전 그 부부 애기 넘 귀엽더라구요..왠지 정이가요^^
아빠가 책보여줄때 눈이 호기심에 가득차서 반짝반짝 하는데
아유 귀여워~ 진작 보여주고 갈켜줬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싶은게.
며느리도 참 이뻐요 시아버지께 살갑게 하는게.
그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얼마나 이쁠까요^^
글구 65키로가 나왔다구요?? 날씬해보이던데..
아마 키가 큰가 봅니다,남편이 190이라니까 워낙 커서
부인 키가 그리 커보이지 않나봐요
2. 이쁜..
'09.11.11 9:33 AM
(59.28.xxx.239)
너무 이쁜부부예요. 오늘아침 남편이 싸온 도시락으로 길바닥에 앉아 시커먼손으로
도시락을 까먹는데..참~ 흐믓한풍경이었어요.
그 남편 인상 너무 좋죠? 착하고..물론 부인도 정말 괜찮구요..
착하게 사는 부부예요. 정말!
3. 맞아요
'09.11.11 9:38 AM
(61.77.xxx.112)
일단 다른 때와는 다르게
이 부부얘기는 조미료가 없이 담백해요.
촬영된 모습을 보면 아주 담백하더라구요
게다가 주인공 모두 너무 열심히 살고 예쁘구요.
시아버지는 얼굴인상은 잘 가꿨다면 동안이었을 거 같은데
마르고 고생하셔서인지 나이보다 더 늙어 보였어요.
그래도 며느리를 정말 아끼는 모습에 그 정이 뭍어나고요.
아기도 진짜 귀엽던데요.ㅎㅎ
4. ..
'09.11.11 11:16 AM
(125.176.xxx.151)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예쁘더군요.
시아버지께도 애정이 듬뿍 담긴 며느리 마음씀씀이가 참 예뻐요.
시부모님도 그걸 아시겠죠?
인간극장 아침마다 열심히 챙겨보면서 배우는 게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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