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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인스탄트 커피 몸에 괜찬은건가요?

내츄럴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09-11-10 14:29:04
커피를 안마실수도 없고.
커피크림이 해롭다고하던데
블러그에서 커피크림 재료가 나오는 동영상 봤거든요.
옛날에 스펀지에서 한건가봐요
지금처럼 매일매일 마셔도 괜찬을까요? 기름에 유화제에 등등
한번 봐주세요 동영상. 조언부탁드려요...
http://blog.daum.net/life88/15075485
IP : 110.12.xxx.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9.11.10 2:35 PM (121.132.xxx.37)

    커피자체가 몸에 안좋은거 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안좋습니다.

    미네랄흡수를 차단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커피 금물입니다.
    특히 식후에 마시는 커피가 안좋아요.

    그리고 간기능이 약한사람(피로)은
    커피가 간에 부담을 줍니다.

  • 2. jk
    '09.11.10 2:35 PM (115.138.xxx.245)

    저 15년간 마셨지만 날씬하고(허리사이즈 26) 건강문제 없고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올 초에 어떤 사건이 생겨서리 그 이후로는 그냥 프림 안먹고 우유타서 마십니다.
    사건링크가 어찌되더라.. 검색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ood&page=1&sn1=&divpage=1&sn=on&ss=...

  • 3. ..
    '09.11.10 2:35 PM (211.232.xxx.129)

    나쁜줄은 알지만 그냥 먹어요
    라면과 다방커피는 못끊겠어요

  • 4. ....
    '09.11.10 2:41 PM (211.49.xxx.29)

    선택이야 본인몫이겠지요
    그런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인지라 몇번만 우유에 탄다든지 아니면 깔끔하게 커피설탕만 타 마셔보면 바로 그 믹스맛 거부감생깁니다

  • 5. 내츄럴
    '09.11.10 2:42 PM (110.12.xxx.73)

    프리마 속 개미 집단 사망사건 잘 봤어요. 근데 커피에 우유타서 마시면 맛이 좀 거시기하죠...ㅋㅋ

  • 6. 저는
    '09.11.10 2:43 PM (61.109.xxx.218)

    원두커피 마시는대요
    커피가 여자들한테 안좋긴하다네요
    철분흡수 방해해서 빈혈생기고... 칼슘흡수 방해해서 골다공증 걸리기쉽고
    뭐... 그런거요
    알면서도 식후 커피한잔은 죽을때까지 못끊을것 같애요
    더불어.. 라면도 못끊고... 맥주도 못끊고 있어요...ㅠㅠ

  • 7. .
    '09.11.10 2:44 PM (125.7.xxx.116)

    믹스커피 마시고 양치하면 혀에 기름막 같은 게 있음을 느껴요, 근데 녹차 마시고 하면 깔끔하구요.

  • 8. 하하하
    '09.11.10 2:44 PM (210.216.xxx.10)

    jk님 예전글 링크 해놓은거 봤는데요
    제 경우는,
    집에 자연산 토종 꿀단지가 있었는데 세상에나 그 아까운 꿀단지속에 개미가 떼죽음 당해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헉..아까운 토종꿀..

    아마도, 프리마 봉지에 들어가기는 했는데 나오질 못해서 그대로 죽은게 아닌가 혹은 산소가
    부족해서 죽은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되구요.
    저희 집의 꿀단지에 빠져죽은 개미들은 꿀이 끈적끈적하니 달라붙어서 그속에서 죽은것 같구요.

    프리마가 살도 찌게 하고 몸에 안좋다는 얘긴 있던데, 제조사에선 식물성이라고 하고..
    맥시ㅁ 커피믹스 만큼 맛있는 커피도 없잖아요. 어쩌겠어여..걍 마시는거져..ㅎㅎ

  • 9. 방금
    '09.11.10 2:44 PM (222.108.xxx.197)

    우유 데워서 믹스 타서 먹었는데요..넘 맛있어서 못 끊겠어요..

  • 10. 허니..
    '09.11.10 3:11 PM (118.220.xxx.165)

    전 한잔마시던거 2-3 으로 늘고 나서 살이 갑자기 쪄서 믹스는 안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11. jk
    '09.11.10 5:00 PM (115.138.xxx.245)

    참고로 저희집 설탕통에는 같은 시기에 개미님들이 열심히 살아서 들락거리셨습니다. 제가 여러번 목격했음.. ㅎㅎ
    락앤락 양념통인데 어떻게 개미들이 들락거리는지 참 이해불가였음... 밀폐가 제대로 안되는 제품..

    프리마내에서는 집단으로 학살당하셨구요. 참고로 프리마는 그냥 제품 포장지내에 들어있던 상태였습니다. 포장도 반쯤 열려있던 상태(양이 많지 않았음)
    저 역시도 프리마 탄 커피가 좀 더 맛나다고 생각해효~~ 하지만 저 처참한 꼴을 직접 목격하시면 생각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 12. ///
    '09.11.10 5:32 PM (121.166.xxx.88)

    그렇겠네요.. 저도 봤으면 프림 못먹었을 것같아요. (안봤으니 가끔 마심^^;;)
    그런데 프림내의 어떤 성분이 도대체 개미를 사망에 이르게 하였는지 궁금할 따름;;;;;

  • 13. ...
    '09.11.10 7:34 PM (112.150.xxx.251)

    커피 프림 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구...뱃살에 치명적이거든요.
    블랙에 설탕넣구 우유넣고는 마셔도...프림들어간 거는....
    정말 종종....누가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먹습니다.

  • 14. .
    '09.11.10 7:54 PM (211.243.xxx.62)

    저는 프림 자체가 맛이 별로.. 우유나 생크림 넣어마시는게 더 깔끔해서 좋아요.

  • 15. 정확하게
    '09.11.10 8:12 PM (121.124.xxx.162)

    태어나 순수 그자체의 인체를 유지할려고 얼마나 나쁜것을 먹어야하는지...
    익힌거 수없이도 먹어야하고
    입맛안땡긴다는 이유로 달고 쓰고 짭고 하느는것들을 많이도 먹었지요.
    전 커피도 그중 하나라고 봐요.

  • 16. 혹시나
    '09.11.11 3:32 AM (121.124.xxx.162)

    개미들의 압사가 아닐지...
    아니면 발이 엉켜붙어서인건 아닌지...
    프림의 미세성분(?)의 엉켜붙음을 생전 첨 당해보는 순진한 개미들이 헤어나지못하고
    같이 굳어버린건 아닌지..

    암튼 프림.별로안좋은 녀석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마실때는 프림 듬뽁넣어마시지만..광고에 우리껀 식물성이네마네로 서로 비방할때부터 프림이 문제구나..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했드랩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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