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가 바람을 피는 18가지
새희망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09-11-09 08:32:18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남자가 바람을 피는 18가지
1. 더 괜찮은 여자가 나타나서...
(이미 식어버린 애정 속에 다가온 큐피트의 화살, 그화살에 꽃힐 확률은 높다. )
2. 당신은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 집착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른 여자를 만난다...
(너무 좋아해서 바람을 피는 황당한 이유, 그러나 현실 속에 분명히 이러한 남자들이 존재한다. )
3. 당신과 헤어지고 나서의 그 공허함을 그 외로움을 바로 채우기 위해 미리 Second 를 만들어 놓곤 한다.
(헤어짐에 지레 겁 먹고 대안을 만들어 놓는 저축형 바람둥이. )
4. 당신의 단점을 참지 못해 당신이 가지지 못한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에게 바람을 핀다...
(부족한 점을 채워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 부족한 점을 채운 다른 사람을 찾는다. )
5. 당신이 너무 스킨쉽 거부자라서...
(억눌려진 욕망을 분출 시키기 위하여 엔조이를 위한 바람을 피기도 한다. )
6. 당신이 원래부터 First 가 아니라 Second 라서...
(당신은 그 동안 착각하고 있었다. 당신은 Second 였다. )
7. 당신이 싫어졌지만 헤어지자는 말은 미안해서 못하고 대신 바람을 핀다...
(우유부단함의 변형된 형태로서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고 바람을 펴서 걸리면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고 할까봐서. )
8.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 성격의 소유자라서.
(다 받아주어라! 애인이 있어도 온다면야 다 받아주는 성격이라서)
9. 당신은 사귀는 여자, 그녀는 enjoy 하는 여자...
(남자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드러내 주는 단면. )
10. 정말 둘다 똑같이 좋아해서...
(둘을 똑같이 사랑할 경우 선택하지 못하고 양다리의 늪에 빠지기도 한다. )
11. 유혹을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조금만 꼬리를 쳐도 자신의 애인을 망각하는 남자라서. )
12. 얼떨결에...
(술을 먹다가 얼떨결에, 분위기에 빠져 바람을 피기도 한다. )
13. 권태기와 식상감에 빠져 그것을 극복해 보고자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14. 남자의 논리대로, 남자니깐...
(흔히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 남자는 그럴 수 있어?! )
15. 사귀고 있는 혹은 양다리 걸치고 있는 수를 자랑처럼 생각함으로, 혹은 으시대기 위하여...
(주변에 여자가 많은 것을 흡족해 하고 친구들에게 우상화 되는 현실을 즐기고 싶어서, 남자들의엉뚱한 경쟁심리. )
16. 여자의 돈을 등쳐 먹기 위해...
(흔히 제비들이 쓰는 수법, 돈만 많으면 무조건 작업부터 걸어 본다. )
17. 어떤 여자를 만나도 조금만 만나면 빨리 질리기 때문에...
(빨리 질리는 만큼 빨리 쉽게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다. )
18. 사랑의 쓴잔을 마시고 그것을 복수하기 위해...
(슬프지만, 때론 큰 사랑의 실패가 한 남자를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어 버리고 바람의 제왕으로 군림하게 만들기도. )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IP : 121.135.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이쿠
'09.11.9 9:15 AM (116.38.xxx.63)글대로라면 바람안피는 남자 한명도 없을듯....ㅋㅋ
2. 평생동안
'09.11.9 9:30 AM (121.154.xxx.229)바람 한 번 안피운 남자는 없을 듯.... 그게 한 번의 엔죠이든 오랜 만남이든 포함해서 말입니다.
3. 다 종합하면
'09.11.9 9:37 AM (112.166.xxx.20)미성숙해서...
4. 왠지
'09.11.9 9:45 AM (124.50.xxx.46)광고성 글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5. 다
'09.11.9 10:03 AM (218.186.xxx.236)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할말은 나름 저마다 있겠죠.
6. ...
'09.11.9 10:33 AM (112.151.xxx.152)어디선가 들은 말. 유부남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
<부인보다 이뻐서? 애교가 많아서? 늘씬해서? 아니다... 와이프가 아니기 때문이다.>
뭐 이런 말도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82777 | 공항철도 계양역 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주민을 찾아.. | 2008/04/16 | 396 |
| 382776 | 걱정에..몸져누울 상황입니다. 4 | 걱정.. | 2008/04/16 | 1,790 |
| 382775 | 동부화재 아이들 보험, 9,900원에서 39,900으로...할까요? 7 | 보라 | 2008/04/16 | 747 |
| 382774 | 오늘 마트 갔다가 저 챙피해 죽는줄 알았어요 12 | 정신없는 아.. | 2008/04/16 | 4,893 |
| 382773 | 인삼의 효능 2 | ... | 2008/04/16 | 1,134 |
| 382772 | 초등 5학년 가쉽걸 봐도 될까요? 8 | 가쉽걸 | 2008/04/16 | 800 |
| 382771 | 방울토마토 맛난곳? 2 | ^^ | 2008/04/16 | 594 |
| 382770 | 베스트 상해보험이 뭔가요? 1 | 보험? | 2008/04/16 | 237 |
| 382769 | 남편이 통장을 검사하네요...기분 별로~~ 15 | -_-;; | 2008/04/16 | 1,626 |
| 382768 | 발효빵 질문드려요.. 3 | 빵 | 2008/04/16 | 418 |
| 382767 | 헨켈이 중국산도 있네요?별로인가요?? 5 | ??? | 2008/04/16 | 1,227 |
| 382766 | 우리나라에 희망에 있을까요? 9 | 우리나라 | 2008/04/16 | 1,004 |
| 382765 | 요즘 최대 고민거리 1 | 고민녀 | 2008/04/16 | 460 |
| 382764 | 공짜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7 | 연어 | 2008/04/16 | 1,542 |
| 382763 | 사랑하는 가빈아! 펌글입니다. 7 | 가빈2.3... | 2008/04/16 | 1,263 |
| 382762 | 성인 여드름 잠재우기 | 회춘 | 2008/04/16 | 662 |
| 382761 | 암보험에 가입할려고 하는데요 1 | 보험?? | 2008/04/16 | 336 |
| 382760 | 반에 | 이상해 | 2008/04/16 | 346 |
| 382759 | 압축백어디께 좋나요? 1 | 압축백.. | 2008/04/16 | 281 |
| 382758 | 진정 하숙생 들이는 것이 어려울까요?? 37 | 하숙 | 2008/04/16 | 2,190 |
| 382757 | 이런게 갱년기인가요? 1 | 갱년기 | 2008/04/16 | 792 |
| 382756 | 돌침대사용 느낌좀 알려주 세요 11 | 돌침대 | 2008/04/16 | 1,155 |
| 382755 | 해외에서 인출가능한 현금카드 5 | 현금카드 | 2008/04/16 | 432 |
| 382754 | 피아노/미술학원 공휴일에 빠지게 되면 보강해주나요? 8 | 초보선생 | 2008/04/16 | 1,379 |
| 382753 | 축구 잘 아시는 분!!! 3 | . | 2008/04/16 | 286 |
| 382752 | 편백나무침대와 스칸디나 침대 ..어느걸 고를까요? | 침대 | 2008/04/16 | 618 |
| 382751 | 재래시장 할머니.. 6 | 커피 딱 한.. | 2008/04/16 | 1,229 |
| 382750 | 어제 드라마에서 신동진 아나 와이프 보셧나요? 19 | 성형 | 2008/04/16 | 7,679 |
| 382749 | 독일을 가게되었어요. 뭘사오면 좋을까요? 5 | 아이궁금해:.. | 2008/04/16 | 775 |
| 382748 | [펌]어린이집숙제로 아빠가 딸에게 쓴 편지랍니다... 1탄 10 | 퍼왔지요 | 2008/04/16 | 1,5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