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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이란 가수를 아시나요?
우리딸한테 부탁해서 다운받은거 들으며 설겆이하다 울뻔했어요.
노랫말이...............(제목은 잘 모르겠고 어머니 제등에 업혀 꽃놀이가요 라는 노랫말이 들어있어요)
원래는 태평소를 불던 분이시라고 하네요.
구성진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분 노래한번 들어보세요.
1. 세우실
'09.11.7 10:05 AM (125.131.xxx.175)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
이 글을 보시면 좋을 듯 ^^2. 소리꾼
'09.11.7 10:05 AM (59.3.xxx.222)장사익님 말씀이시군요.
그분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지요
심금을 울리는...
대전발 0시오십분 이노래도 이분이 부르는 왜 눈물이 나는지요.3. 맞아요
'09.11.7 10:11 AM (125.177.xxx.178)가슴이 저려오더라구요..
4. 아...
'09.11.7 10:11 AM (116.33.xxx.101)이 느낌 뭐죠???
막 슬픈것도 같고...5. 하늘 가는 길
'09.11.7 10:12 AM (147.6.xxx.101)하늘 가는 길.... 이라는 음반도 있습니다.
노래 제목이기도 하구요....
찔레꽃.... 이 수록되어 있구요....6. ...
'09.11.7 10:12 AM (121.136.xxx.144)정말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리메이크 된 같은 노래를 조관우도 부르고
장사익도 불렀는데
장사익 노래에 비하면 조관우는 그저 애 장난으로 여겨지는...7. 코스모스
'09.11.7 10:14 AM (221.161.xxx.210)이분노래 정말 좋아요...사모곡 이라는곡을 들었는데 눈물 엄청납니다.....
8. 오랜
'09.11.7 10:16 AM (221.161.xxx.249)저 팬이예요.1집때 부터
대중들에기 많이 안알려졌지요.
매니아 팬층이 두터워요.9. 찔레꽃
'09.11.7 10:26 AM (147.6.xxx.101)이란 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국밥집에서"....10. 백만순이
'09.11.7 10:27 AM (218.48.xxx.188)찔레꽃.....첨 들었을때 거의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가슴 절절한 목소리11. ~
'09.11.7 10:48 AM (220.93.xxx.180)인간성도 좋으세요^^
푸근하고 구수한...12. ...
'09.11.7 10:50 AM (125.242.xxx.138)저는 허허바다라는 노래 참 좋아합니다..
13. ..
'09.11.7 10:53 AM (116.42.xxx.21)장사익님 ..정말 좋아 하는 매니아입니다..
14. ..
'09.11.7 11:22 AM (61.73.xxx.71)네 너무 좋아요.
15. 하늘가는길
'09.11.7 11:29 AM (220.83.xxx.39)오래전에 공연을 보았는데 정말 좋았죠.
그때 '그냥'이란 호의 임동창( 이효재씨 남편)씨가
피아노 치고...
'하늘 가는 길' 특히 좋아해요.16. 이 분
'09.11.7 12:03 PM (120.142.xxx.57)목소리는,
깊은 울림과 고독과
삶의 연륜이 곱삭은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아 합니다,17. ..
'09.11.7 12:25 PM (125.242.xxx.138)봉화 청량산 산사에서의 목소리를 잊을수가없네요.. 다시한번그산에서 그목소리를 듣고싶어요..
18. 그분 노래 짱
'09.11.7 12:44 PM (121.88.xxx.149)저도 그분 왕팬인데요.
전에 뉴라이트 멤버에 이분 들어 있다고 해서 실망했던 일이...
그분 본인은 아니라고 했다고 했지만 그래도 찜찜해요.
여튼 그분 노래는 가슴을 울리는 그런 음색...19. ..
'09.11.7 1:50 PM (124.254.xxx.176)저는 '섬'이란 노래 제일 좋아해요....
20. 은석형맘
'09.11.7 2:18 PM (122.128.xxx.19)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2...
장사익님 뉴라이트 관련글을 찾으려는데 안보이네요..
보이는 거 하나만 올릴께요.21. ..
'09.11.7 4:12 PM (220.70.xxx.98)노래는 좋은데
말할때 홀딱 깹니다..ㅋㅋ22. 태교로..
'09.11.7 5:03 PM (202.150.xxx.157)아이 가졌을때 10달내내 그분 노래를 들었던것 같아요.. 막달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했던 콘서트에도 다녀왔는데 아직도 그때 일들이 생생하네요..
관객의 대부분이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이 많았는데 수녀님들도 많으시고, 비구니스님들도 오셨구요.. 또 젊은신 분들도 계셨고.. 저희들 처럼 부부동반으로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찔레꽃 듣는 순간 눈물 주르륵.. 우리아이 발길질 장난 아니었지요..
외모는 정말 금방 논갈고 들어오신 농부.. 하지만 목소리는 세상을 울립니다..
다섯살 울딸아이도 그분 노래 틀어주면 엄마랑 같이 들어요..23. 삼순이
'09.11.7 10:41 PM (122.35.xxx.227)예전에 드라마 삼순이할때 거기서 잠깐 그 분 노래 나오잖아요
"삼식아 ~ 아 삼식아~" 하고 무슨 야채장사인가 암튼 장사하는 트럭에서 매달린 카세트에서 나오는 노랫소리를 듣고 삼숙이(돼지인형)버리려다가(지나가는 애한테 주려고 하죠) 맘이 변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24. ..
'09.11.7 11:16 PM (75.183.xxx.217)전 그 삼식이 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도시에서 나고 자라 그런 생활은 책으로만 봤는데도
전생에 경험을 했었는지 가슴이 아려와서..25. 좋아하지요
'09.11.7 11:57 PM (98.166.xxx.186)그 분 노래,,,
허허바다, 댄서의 순정...26. ^^
'09.11.8 12:50 PM (125.188.xxx.27)찔레꽃 그야말로 심금을 울립니다..
노래를 너무 잘하세요..그냥 잘부른다는 의미가 아니라..뭐랄까..휴..
하여간..정말 잘하세요..27. 한번만
'09.11.8 11:59 PM (58.120.xxx.180)들어보면 그 구구절절한 목소리를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네 목놓아 울었네....
울지 않고 부르는데도 목놓아 우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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