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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이랑 모임전에 항상 아파요..

아파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9-11-06 18:18:57

결혼한 년차가 좀 되어서

예전처럼 시댁식구가 많이 불편한것도 아니고

특별한 갈등도 없어요..

그렇다고 아주 편하지도 않지만..어찌 시댁 식구가

편하기야 하겠어요 좀 더 나이들면 모를까

예전에 마음 다치고 안좋은 일도 가끔 있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 다 지나간 일이고 그런데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나봐요...

며칠전부터 몸살기가 돌면서

당일날은 여지없이 아픕니다..몸이..

피곤하고..무력하고...



시댁식구랑 나름 즐겁게 지내고 와도

돌아오면 몸살 나구요...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걸까요??

웃긴건...

남편도 그렇다는거죠....ㅎㅎ

집에라도 오셨다 가시면 자기가 앓아 눕는답니다..




IP : 112.153.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가
    '09.11.6 6:24 PM (125.178.xxx.192)

    원인이죠
    그런데..남편까지 그런다니 많이 이상하네요.

  • 2. 토끼네
    '09.11.6 6:35 PM (118.217.xxx.202)

    시가가 기가 쎄신편은 아니신지.. 저희내외도 시가 다녀온 날이면 어김없이 앓아요.
    시어머님께서 기가 쎄신편이신데.. 웃고 편안히 하고 와도 집에오면 숨이 안쉬어지고 잠도 잘 안오고요..

  • 3. 저두
    '09.11.6 7:11 PM (125.183.xxx.152)

    그래요... 몇일후에도 가야되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기가 쎄서 그런가.... 정말이지 저도 그래도 토끼네님처럼...
    잘해주셔도... 항상 기죽어 있는 내가 내가 싫어요....

  • 4. 씬지..
    '09.11.6 7:25 PM (218.50.xxx.57)

    참..이상하죠?? 저두 그래요..ㅠㅠ 안그러고 싶은데..결혼10년차입니다. 처음엔
    그냥 잘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시댁일을 하는 도중 위경련이;; 첨엔 왜그런가
    싶었는데 자꾸 그러는게 이게 시댁 증후군이구나 싶어요. 집에 와서 한숨 자고나면
    말짱해져요 이제는 눈치보여서 아프단말도 못하게 되네요 그저 신랑에게만 눈짓으로..

  • 5. 11
    '09.11.6 7:26 PM (119.69.xxx.235)

    저도 그래요 .. 명절 가까이 오면 아파 오구요 . 정말이지 꾀병 같겠지만 진자 그래요 ..
    몸살처럼 .... 다녀 오고는 말할 것도 없구요 . 알게 모르게 신경 바짝 써서 그런가봐요 .

  • 6. ㅎㅎㅎ
    '09.11.6 7:31 PM (118.221.xxx.82)

    저도 그래요.
    저희 시부모님 참 좋으시고 저도 편하게 갔다 오는데도 늘 명절 전만 되면
    위염 도져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서 그런가봐요.
    이번엔 추석이랑 어머님 생신이랑 연달아 붙어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했더니
    한동안 위가 울렁 울렁 뭘 먹어도 싸~~
    병원 가봐야하나 그러고있을때 증상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전 애 학교에 봉사하러 가는 날도 그래요..;
    성격적으로 게으르고 일 진짜 하기 싫은 체질인가봐요.. ㅡㅡ;;;

  • 7.
    '09.11.6 7:51 PM (58.140.xxx.54)

    하도 주말에 가다보니 주말만 되면 머리가 지끈지끈,구토가 나올정도로 두통이 심해요.ㅠㅠ

  • 8. 에휴
    '09.11.6 8:08 PM (222.237.xxx.74)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해도
    시가와 관련된 일을 하려면 두통부터 찾아와요.
    이젠 달달이 누구누구 생일 챙기시는것도 귀찮고...
    예전에 시아버지 회갑때도 식사 전혀 못하고 연시감만 하나 먹고 나왔었죠.
    두통에 속이 뒤집혀서;;

  • 9. 11
    '09.11.6 8:33 PM (119.69.xxx.235)

    아참 시댁 모임 말고 저도 엄마들 모임갔다 와도 머리 아파요 ... 심하게 ... 마음 편한 자리 아니면 늘 그런 듯 ... 아 이것도 병이네요 ..........

  • 10. 저도
    '09.11.6 8:55 PM (61.254.xxx.173)

    시댁 가려면 머리도 아프고, 속도 미슥미슥해져요.
    멍해지고. 기운도 없어지고.

  • 11. 저는
    '09.11.6 10:26 PM (121.167.xxx.60)

    시댁식구들하고 밥만 먹었다 하면 멀쩡하던 장이 뒤짚어 집니다...^^;;;
    시댁식구들 서로 간섭안하고 좋은 분들인데 말이죠...
    밥 잘먹고 나서 멀쩡하다가도 집에 오다보면 장이 뒤짚어져요. 그래서 이유도 없이 시댁간다고하면 걱정부터 되곤하죠.

  • 12. 저도 10년째
    '09.11.7 12:20 AM (125.178.xxx.157)

    두통약 항상 챙겨야해요.
    안가져간날은 시어머니께 두통약 있냐고 여쭈면 넌 맨날 머리아프냐고 하십니다.
    이상하게도 시댁만 가면 없던 두통이 생기네요.

  • 13. 휴;;;
    '09.11.14 3:37 AM (122.35.xxx.173)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요...항상 시댁 모임때 참 많이 아파요..특히 두통이...
    그런 제 모습만 봐서인지.. 시부모님들은 제가 몸이 약한 줄 아십니다.ㅠㅠ
    시댁스트레스 떄문이란 걸..저도 나중에야 알았어요.
    제가 대단히 까칠하고 예민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다들 그러하시다니...
    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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