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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애는 막 키워야한다고 하시는데요..
어제 남편이랑 볼일이 있어서 애를 시댁에 아침에 맡겨놓고 오후에 갔더니 낮잠잘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자고 있더라구요..
집에선 세시간정도를 자거든요..
저랑 남편은 건강검진받고 왔던터라 넘 힘이 들어서 시댁에서 좀 자고 갈려고 (시어머니께서도 저녁먹고 가라고 하시고) 애를 억지로 재웠는데 1시간이 안돼서 깨서는 막 우는거에요..
요근래 이렇게 우는걸 첨봐서 모두 깜짝 놀라고 저도 어디 아픈가해서 애를 들쳐업고 남편은 안되겠다면서 허둥지둥 짐 싸서 집으로 왔어요...
집으로 오는길에 바로 골아떨어지더라구요...
오늘 시어머니께서 걱정이 돼서 전화를 하셨는데 애는 막키워야하는데 그렇게 안해서 애가 아무데서나 못잔다고 그러시네요..
그동안 시어머님이 일을 하셔서 시댁이 가까운데도 갈시간이 안됐는데 얼마전부터 쉬고 계세요...
그래서 자주 가뵐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고 애를 집에서 재우고 나가야 제가 편하니깐 시댁갈때도 보통 낮잠 재우고 갔었는데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델꼬 다녀야할까요?
저는 애가 한숨자고 나가야 덜보채고 잘놀고 그래야 저도 편하니까 그렇게 해왔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18개월에 아무데서나 잘 자는 아기 드물던데 애를 막 키우는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주말마다 시댁가서 자고 올까요? 그럼 좀 나아질까요?
애기키워보신분들....도움 좀 주세요~
1. ..
'09.11.6 5:41 PM (211.216.xxx.18)우선 고맘때 애들 아무데서나 잘 못 자요. 우리 딸도 19개월인데요.
성격 아주 무던합니다. 근데 아무데서나 못 자요. 집에서만 잘 자구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에요..집이란 환경이 제일 포근하고 익숙한데..낯선 곳에 가면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신기한게 많아서 보통 애들 잘려고 하질 않습니다.
시어머니가 아마 애 키운지 하도 오래 되셔서 다 까먹으셨나 봐요..ㅡ.ㅡ;;
그거랑 애 막 키우는거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원글님 생각대로 애들은 제 시간에 딱 재우고 일어나고 해야 건강합니다.
잠이 모자르거나 하면 떼도 많이 쓰구요..부모 입장에서도 난감하죠.
그리고 하루 사이클이 달라지면 한 일주일은 가더라구요..제자리 잡는 일이..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멀리 여행가거나 하는거 싫어합니다.2. 음
'09.11.6 5:46 PM (121.151.xxx.137)그나이때 아이들 다그럽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이불만 덮고 자는하는아이도 있구요
어떤 장난감에 목숨거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렇게 어떤곳에 집착하는아이들 있어요
그리고 남의집에서 못자는것은
어른들중에서도 그런사람들 많아요
좀더 크면 다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어머님에게는 그냥 네네하시고 넘어가세요3. 이런
'09.11.6 5:57 PM (119.197.xxx.140)삽십대 중반인 저도 집 아닌 곳에서 잘 못잡니다. 똑같이 큰 제동생.. 아무데서나 잘 잡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문제인거 같은데...
4. 저는
'09.11.6 5:57 PM (210.182.xxx.5)저희아가는 태어날때부터 제가 직장때문에 서울의 친정에서 다녓고 주말마다 시댁에 데려갔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잠은 어디에서나 잘자더라구요..
지금은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잘자구요
조금은 편하게 생각하고 키우셔도 되지 않을까요5. 모르겠어요...
'09.11.6 6:01 PM (116.40.xxx.199)저는 애를 유별나게 키운다고 생각안해봤는데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니 다른뜻이 있는거 같기도하구요...자주와서 자고갔음하시는 뭐그런거요..멀지않은거리가 집에와서 편하게 자고싶지 자고오기가 쉽지않더라구요...
6. ?
'09.11.6 7:07 PM (59.10.xxx.80)저는 막키우지 않을껀데요~ 걍 한마디 하시지 그러셨어요.
7. 아이가
'09.11.6 7:08 PM (220.75.xxx.180)똑똑한거예요
말은 못하나 지도 다 알고 있는거죠 환경의 달라짐을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좋은거니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님 원하는데로 키우세요
그리고 필요하시면 소아정신과책 주위에 많으니 그런거 많이 읽으시구요8. ..
'09.11.6 8:32 PM (222.237.xxx.74)시어머니들은 왜 꼭 그런식으로 말할가여?
뭐하나 그냥 넘어가는게 없어요. 다 너때문이다 네가 애를 잘못키워서 그렇다 이런식..9. 음
'09.11.6 11:35 PM (98.110.xxx.11)잠은 어디서나 자라면 잘 잤으나 자기 담요없음 아주 악악대고 울어 힘들었어요.
어릴적엔 빨은 담요 쳐다보며 마를때까지 울었다는.
아주 매를 벌었다는.10. 그말도...
'09.11.7 3:06 AM (124.49.xxx.194)맞는 말인데요....
효자네요...(부러움)
저희 신랑이 좀 까탈스러워서...
음식이며 잠자리며...(시어머니 원망 많이 하네요...)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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