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의 99%가 거짓, 황당할 때 많다” 입력 : 2009-11-05 14:44:33
장동건은 “인터넷이 생기면서 자기가 소문을 내고 그것을 대중들이 사실인양 믿으면 또 거기에
만족을 느껴 그릇된 일을 되풀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사실이 아닌 것들에 대해서는 루머가 돌아도 사람들이 믿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최근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민족의식이 강하고 정치적 소신이 뚜렷하지만
정작 연애에는 서툰 차지혁 대통령 역을 맡아 ‘무극’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장동건은 “대통령이나 연예인이나 근거 없는 루머나 뒷이야기로 힘이 드는 것은 닮은 점인 것 같다”며
“그런 것에 일일이 나서서 대응하기도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초 증권가 사설정보지를 통해 돌고 있는 모 배우와 결혼설에 대해
“너무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왔다”고 말했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0376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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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모 배우와 결혼임박? 루머 99% 황당"
wedodo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09-11-05 16:16:04
IP : 222.106.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edodo
'09.11.5 4:16 PM (222.106.xxx.244)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203766589...
2. 그럴줄 알았어요
'09.11.5 4:20 PM (61.254.xxx.174)박정희 혈서땜에 연막치는 것 같더라니까요.
박정희는 일본인이라고 혈서도 썼다고! 꼭 기억합시다.3. ㅎㅎ
'09.11.5 4:20 PM (59.18.xxx.124)장동건은 성역인걸 좆선이가 모르나보네요. ㅋㅋㅋ
근데 장동건님은 황당한 결혼설, 열애설 많이 났어요.
가수 자두, 옥주현하고도 났었드랬지요. 본인들이 냈는지 모르지만 하두 어이가 없어서 배잡고 굴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4. 연예인은
'09.11.5 4:27 PM (58.166.xxx.199)누구와 결혼하던 말던
관심밖이었는데....
왠지
장.동.건 만큼은
참한 여자와 했으면 좋겠네요.
고소영은 인상이 선해 뵈이진 않아요.
눈빛이 선하고
착한사람
그런사람과
장동건이 결혼해줬으면...
그러고보니
저도
장동건을 좋아했었나 보네요.5. 사실이래요
'09.11.5 7:21 PM (211.219.xxx.196)둘이 사귀는 거 맞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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