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가끔 계좌확인하면 울컥해요.
한참 고점일때 이삼년전에 J리츠로 수익본사람 엄청 많잖아요..
그때 창구 직원이 엄청 권해서..나쁘지않겠다 싶어 들었는데
그후로 바로 직하강하더니..좀전에 들여다보니 마이너스 65프로..
없는돈이다 셈 치고 오기로 안깨고있는데..-.-;
저 같으신 분 혹시 계신가요
이..아이를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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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J-리츠 펀드 가지고계신분 계신가요,, 전 여전히 -65% ㅜ.ㅜ
울화병..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9-11-05 15:36:05
IP : 125.131.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지
'09.11.5 3:38 PM (116.39.xxx.202)댓글에 위로 받습니다 ㅜㅜ
저같은 분들이 꽤 계시구나... 아마도 생각보다 '그런' 엄마들 (아들땜에 변신하는 엄마들;;)이 많을것 같은데도, 밖에서보면 저같이 꽥꽥대는 엄마들이 안보이는게 미스테리예요-_-2. 음..
'09.11.5 3:38 PM (203.244.xxx.83)전..이거 재작년인가 일밤 경제가 보인다에서 추천해서 그 다음달인가 가입했었어요.
가입하고 한 달인가만 잠깐 이익나더니 그 다음부터는 계속 떨어져서... 다음다음 달인가 해지했는데 그 때 조금 손해보고 해지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일본 부동산은 아무래도 회복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원글님 토닥토닥..3. 저도
'09.11.5 3:38 PM (115.143.xxx.210)있어요. 것두 일본 펀드 두 개가 늘 마이너스 40~50을 넘나들고 있답니다.
너무 마이너스라 어쩌지도 못하고 있지요...천만원 떡 사 먹었지요;;-.-4. 저도
'09.11.5 3:51 PM (210.97.xxx.236)있었어요. 많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45% 정도일때 해지했죠..
잊고 있으려고 했는데
그거 해지할때 가장 크게 영향을 준 말이 "지금이라도 남은 돈만이라도 괜찮은데 투자하면 조금이라도 구제할 수 있다. 비전 없어 보이면 빼는것이 낫다" 였어요.
j 리츠... 전 지금이라도 빼셔서 다른 곳으로 돌리시는게 낫다고 봐요..5. 저도
'09.11.5 3:57 PM (118.218.xxx.82)300정도 손실보고 처분했어요 ㅠ.ㅠ
그뒤로 펀드 안해요6. 해외펀드눈물
'09.11.5 4:52 PM (58.225.xxx.203)리츠와 일본펀드 조금 손해 났을때 처분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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