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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한심해요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9-11-05 15:10:50
12시쯤  집에 오는데  아파트  옆 공원에    공공근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10여명    잔디밭에 자리깔고   노시

대요- 심지어   나무에서  열매도 따고요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했는데    지금보니 - 3시

아직도   그대로에요

다 세금으로   만만치 않은  일당  주는걸로아는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참   한심하네요

이분들   형편이  어려운분들도 아니더군요  주위에서 살만한데도  공무원이라고     부탁해서  일 나가더군요  


이런거 관리는 어디서 하는거죠?
IP : 118.220.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5 3:20 PM (220.70.xxx.209)

    저희집 주변에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그러다 상황봐서 좀 쉬기도하고 그러지요 그런분 얼마나 많이 받겠어요???
    저는 어르신들이라 좀 적당히 일하시고 쉬셨으면 하든데요...

  • 2. 지방도
    '09.11.5 3:27 PM (218.158.xxx.251)

    가관입니다....할머니...할아버지들 잔디밭길 양쪽에 벌려 앉으셔서.
    지나 다니는 사람들 감상평까지....내 부모님이다 라고 생각 할려해도
    이따위 짓거리하는 이놈의 정부 참 욕만 나옵니다.
    이 노인네들 표는 다 딴나라당 거라는게....

  • 3.
    '09.11.5 4:14 PM (220.84.xxx.168)

    그 분들은 그리라도 해야 묵고 삽니다...

    글쓴님.. 이딴거 신경쓰실 시간있음.. 세금 줄줄이 새나가는데 얼마나 많은데.. 그런곳이나 한번더 관찰하시지요..* 솔직히 딱 까놓고.. 글쓴님 같음 일당 33,000원에 그리 일하겠습니까?
    복지차원에서 그리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글구.. 알게 모르게 주변에 그분들 손길 마니 닿아 있습니다..* 쫌.. 생각좀 하고 사세요.. 대가리는 장식이 아니랍니다.......쩝

  • 4. ...
    '09.11.5 4:49 PM (125.178.xxx.157)

    그래도 할일은 다 하시고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시는 거랍니다.
    너무 힘들게 하시다가 노인분들 병나면 어쩐답니까. 적당한 선에서 알아서 시키시겠죠.
    당신들 용돈 알아서 버시니 자식들한테 손안벌리고 쓰시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윗님 말씀대로 복지차원에서 그러는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5. 헐님
    '09.11.5 4:52 PM (118.220.xxx.165)

    아니 일하라고 돈주는데 하루종일 놀고 계신거 보고도 잘한다 해야 하나요
    참 맘도 좋으세요

    어떤일이든 잘못된거 말도 못합니까 님 대가리님은 참 고차원이신가봐요

    참 개념있어서 좋으시겠어요

  • 6.
    '09.11.5 5:07 PM (220.84.xxx.168)

    글쓴님... 아마도 님 보단 제가 더 고차원적일듯 합니다.. 그 분들 중에 님 부모님이 계셨다면 이리 말씀 하셨겠습니까..? 쫌 생각 하고 사세요.. 글구 그분들 일당에 비해 충분히 일 하시는거구요.. 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습니까..? 아마도 새 대가리인듯...쩝.
    그렇게 아니꼽고 배아프면 이민 가시던지... ㅉㅉ 하옇튼.. 이런 사람들 보면 대가리 뭐가 들었는지 정말 함 보고싶다니깐......쩝.....

  • 7. 그래요
    '09.11.6 2:37 AM (222.236.xxx.108)

    증간중간. 쉴시간도 있잖아요.. 넘그리 삐딱하게 보지맙시다..
    12시에 쉬시면.. 3시에생산직도 그렇고 중간 휴식시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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