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꿈을 꾸었어요//
1..번째는..
무슨 보물찾기 같은 게임을 했는데 심사위원이 3명인가 그랬는데..그중 가운데 있는 분만 기억나는데
개그맨 이경실이였어요..
열심히 뛰어다니며 게임하던중에
이경실이 뭔가를 집어던지는데..꼭 저 집으라고 주는느낌이였거든요..
제가 뛰어가서 그걸 집으니..종이케이스에 금화가...그러니까..크고작은 금화가 10개가 들어있더라구요..
옆에 있던 사람이 같이 구경하고 그랬는데..
암튼..그리 좋은꿈아닐수도 있는데..전 금화..돼지..돈..이런꿈은 한번또 꿔본적이 없어서..ㅎㅎ
기분은 좋던데..로또샀더니..꽝이더라구요..ㅡㅡ;;
2..번째는..
머리를 감을려고 하니까..비듬이 우수수 떨어지는데..그니까..무슨..콘프레이크같은..크고 굵직한 비듬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너무나 챙피할정도로...약간 소름돋을정도로..우수수 떨어지는꿈이였는데..
이건..뭐..비듬이 좋은건 아니니까..우수수 떨어져 나간건...나쁜일이 우수수 떨어져 나간단 뜻일까요??
3..번째는..
오늘 새벽에 꾼꿈인데..
신랑 사무실뒷방?에 나무가 과일나무가 한그루있었는데..
느낌은 복숭아 나무같았어요(실제로 복숭아 나무 본적없어서 어찌생겼는지는 모릅니다)
신랑친구 와이프한테 열매좀 따 달라고 했더니..
시들시들한 열매가 달린 시들한 가지를 따주길래
내가..좋은것좀 따 달라고..해서 줬는데..
탐스런 가지에 탐스런 열매가 달린걸 줘서 그걸 한입 베어무는 꿈이였거든요..
느낌은 복숭아 같았는데..
제가 얼머전에 탐스런 표고버섯을 봐서 그런가..버섯 갓 뒷면 보면 갈기갈기 되어있잖아요?
꼭 버섯하고 복숭아하고 합쳐놓은과일 같기도 하고..아님..나무는 과일나무였는데
먹고나서 보니까 버섯인건지..정확히 뭔지 헷갈리긴 한데..
이런꿈을 꾸었네요...
이건 꼭 태몽같죠?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안하길래 테스트 해봤더니..한줄밖에 안나와서 아닌가..했는데..태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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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어요
꿈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9-11-05 13:51:17
IP : 119.193.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09.11.5 2:16 PM (222.234.xxx.152)해몽 사이트가 있어요 무료로 보는데 찾아서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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