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등학교 보내면서 한번도 가입해보지 못한? 안한?
어머니회나 운영위원회 활동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동안 직장생활 하느라 시간도 안맞고 적성도 아닌지라 관심 없었느데..
이번에 퇴직을 하면서 전업주부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그동안 못써준 신경도 좀 써줄겸
학교일을 하게되면 다른 엄마들과도 소통도 가능할것 같고...
문제는 저의 아이가 별로 공부를 못해서...
좀 제가 위축되긴 한데..
어떨까요?
초등학교랑은 다른가요?
비용이 많이 든다던데...
경험 해 보신분 계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교 운영위원회나 어머니회...
학부모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9-11-03 18:46:39
IP : 122.35.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영위원회
'09.11.3 10:19 PM (220.117.xxx.153)는 우리학교의 경우 주변의 추천도 좀 있어야 합니다,돈은 엄청 들구요,,
애들은 90% 공부 바닥이더군요 ,,,(그래서 엄마들이 더 욕을 먹어요,,그 시간에 애들 단속이나 해라,,하고)
어머니회는 반에서 하는건 돈 별로 안 들고요,엄마들과 유대도 맺으실수 잇습니다,
그 어머니회에서 간부로 뽑혀서 총무진되면 돈 많이 들고,,그들만의 리그에 가입이 되는거죠 ㅎㅎㅎ2. 학교따라
'09.11.4 3:55 AM (121.190.xxx.91)운영위원 2번 위원.부위원장,각1번씩.어머니회 부회장,학년장까지 했지요.학교따라 교장선생님 인품에 따라 다릅니다.학운위나 어머니회나 완장찬 사람들이 많이 내지요.개중에는 다른 임원진들과 똑같이 내면서 입을로만 할려는 사람을 위원장이나 회장 시켜 놓으면은 임원진들이 힘들어요.한마디로 개*됩니다.교장선생님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돈액수 결정 돠고 임원진들이 누구냐에 따라 학교장 달라지던데요.거기가 정치판과 다를게 없읍니다. 한해하고 나면 체질인가 아닌가는 본인만이 아시겠죠.저3-4월달에 절대로 학교 안갑니다.내년에도 안갑니다.학교와 시댁은 멀리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굳힌 1인입니다.쓰면 쓸수록 구멍이 켜져만 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