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법문을 사경할때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법문 사경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8-04-07 10:49:51
오래전 반야심경을 사경 했었는데 그때 화선지를 원고지위에 대고 했던 것

같은데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화선지를 원고지 크기에 맞게 잘라서 했었

는지도 생각이 나지 않아요.이번에 제가 사경을 하고픈 마음이 생겨 하려고

하니 기억이 잘 안 납니다.요즘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기억력이 더 떨어

졌어요. 사경 후 태울려고 하는데 화선지에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 주십시요 미리 답변 감사 드릴게요
IP : 211.179.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편함
    '08.4.7 11:02 AM (125.132.xxx.22)

    초등학교 아이들 노트에다 하셔도 됩니다.
    가볍고, 편안하게 하시길,
    지나친 엄숙함, 경건함보다
    사경자체를 즐기시면서 하세요.

  • 2. ...
    '08.4.7 12:16 PM (221.145.xxx.89)

    조계사 앞에가면 사경하는 책을 판대요..
    엷게 써잇고.. 그 위를 베껴쓰는거예요..
    거기에 원래는 붓펜으로 하는거래요..
    저는 거기다 싸인펜으로 써요...
    저는 시어머니가 시켜서 하는거라.. 그냥 대충 쓰거든요..

  • 3. ***
    '08.4.7 1:10 PM (121.138.xxx.51)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원칙에 의하면...
    주변 정돈하고 초나 향을 켜고 마음을 정돈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 생각하고 삼배를 올리며 언제부터 언제까지 매일 얼마간 하겠다고 고한 뒤, 자기가 마련한 공책이나 사경책에 정갈한 마음으로 경전을 베껴쓰기 합니다.
    한 글자마다 쓰고 일어나 절하기도 하고, 한 구절마다 절하기도 하고,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절하는 분도 있습니다.
    절도 일배하는 분이 있고, 삼배도 하고, 108배도 합니다.
    하루에 정해진 양을 다 하면 다시 삼배를 올리고 끝냅니다.
    처음 작심한 대로 다 하고 나면 마지막 날, 무사히 끝냈음을 감사하며 바라는 소원을 빌고 삼배로 끝냅니다.

    어떤 형식이든지 처음 작심하고 부처님께 약속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기원하는 바를 계속 마음 속에 집중하고 정성들여 사경하는 마음자세가 어떤 형식보다 중요합니다.

    뜻하는 바를 이루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58 어디까지 챙겨야하는지.. ... 2008/04/07 500
380857 스승의날에 학원 선생님께도 선물하나요? 7 봄이 2008/04/07 3,436
380856 결혼 선물로 좋은 간단 센스제품 추천해 줘요~ 7 언니 2008/04/07 928
380855 뉴트로지나 딥 클렌징 폼 가격이... 1 코스코 2008/04/07 1,070
380854 청약철회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2 보험 2008/04/07 266
380853 칠순 기념 여행이요~~ 7 유럽여행 2008/04/07 527
380852 저 좀 도와주세요 ~ 4 반찬만들기... 2008/04/07 528
380851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몇시부터 운행하나요? 2 새벽시간 2008/04/07 1,116
380850 부정맥 치료 받아보시분 계시나요? 2 부정맥 2008/04/07 585
380849 피아노 싸게 사는 법 있나요? 3 초1엄마 2008/04/07 1,373
380848 아이 어린이집 보내시거나 보내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3 m 2008/04/07 358
380847 혹시 법문을 사경할때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법문 사경 2008/04/07 401
380846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와요 4 걱정 2008/04/07 932
380845 에베랜드옆에 호암미술관에 가는데요 2 문의 2008/04/07 483
380844 중학생 있는집 5만원 상당 책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08/04/07 402
380843 건강관리 잘하는 편인데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2 피곤 2008/04/07 690
380842 반찬 잘하는 가사도우미 소개해주세요 5 가사도우미 2008/04/07 938
380841 토들피카소 조언 부탁드립니다. 7 피카소 2008/04/07 738
380840 8개월 아르바이트 끝에 나홀로 일본여행 다녀왔어요. 7 벚꽃 2008/04/07 1,015
380839 대만여행이오.. 질문드려요.. 6 ... 2008/04/07 787
380838 전에 집들이 선물 추천해주신거요.. 감사 2008/04/07 475
380837 저도 탬폰 사용자분들께 질문해요. 나트라케어 샀는데요.. 7 탬폰초보 2008/04/07 815
380836 시댁 시골집이 너무 오래되서요... 9 시골집 2008/04/07 1,053
380835 아울렛 옷이요~~ 1 소심맘 2008/04/07 710
380834 진단평가 결과로 우수반 결정되나요? 9 초3엄마 2008/04/07 867
380833 영어자막까지 다운 받을 수 있는 싸이트... 2 영어공부 2008/04/07 869
380832 31살 전업주부..레스토랑 설거지 취직할 수 있을까요? 2 아르바이트 2008/04/07 1,082
380831 마포 쪽에 네일샵 추천 부탁드립니다... 1 sang 2008/04/07 326
380830 40세 형님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선물. 2008/04/07 660
380829 옆에 스팀청소기요.. 6 살까말까 2008/04/07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