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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연장술 정말 그렇게 비추인가요??

바이올렛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09-11-03 13:46:38
거의 몇달동안 할까말까 고민중인데요..
요즘 하는사람들 정말 많은거 같으면서도
막상 가까운 주변에는 한사람들이 별로 없어서요.

검색해보면 좋은건 잠시고 안좋은쪽 얘기가 훨씬더 많은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사람들은 또 많은거같고..

잘하는데서 하면 괜찮은건은건가요?
시간좀 지나면 자기 속눈썹도 빠지고 세수할때 아프고 화장지울때도 신경쓰인다고하는데
그래도 속눈썹좀 풍성하고 길었으면 좋겠네요...

해보신분들 어떠셨어요?
IP : 222.121.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9.11.3 1:48 PM (220.126.xxx.161)

    한 친구가 후회하고있어요
    속 눈썹이 없어서......자기 눈썹 다 빠진다네요
    그리고 연장 술 해도 오래 가지도 않고 자기 눈썹과 함께 다 빠진다고 후회하던데

    자기것이 제일 좋습니다^^

  • 2. 굳세어라
    '09.11.3 1:49 PM (116.37.xxx.152)

    제친구가 그쪽일을 배웠는데.. 절대로 하지 말라고 말리던데요.. 문제는 있는 눈썹이 더 빠진다는게 문제인듯 싶어요.. 저도 워낙 숱이 적고 짧아서 하고 싶은데.. 붙어있는것마져 빠진다고 하니

  • 3. ^^
    '09.11.3 1:50 PM (114.200.xxx.74)

    저는 나믈 만족했는데요
    제 속눈썹빠지는건 모르겠고 세안할때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
    3주에 한번씩 가는게 귀찮아서 요즘엔 안하고있지만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또 하고싶어요
    눈썹연장하느라 누워있는시간이 제겐 제일 곤역스러웠어요 ㅎㅎㅎ

  • 4. ..
    '09.11.3 1:53 PM (211.187.xxx.99)

    한 번 했는요..
    자기 속눈썹은 안 빠져요..
    첨엔 잘 몰랐는데, 굉장히 불편해요..
    나중에 긴가닥가닥 오며가며 남은것이 더 추해보이더라구요..
    걍.. 하지마시고.. 마스카라 가끔하세요~

  • 5. 보니까
    '09.11.3 2:09 PM (118.46.xxx.112)

    할려면 간격 맞춰서 매번 꼬박꼬박 잘해야 할 듯해요.
    그렇게만 한다면 예쁘죠.
    근데 간격이 좀 길어진다거나 하면 눈썹이 듬성해지고
    있던 게 없으니까 사람이 더 휑해뵈고 그렇더만요.

  • 6. 고로
    '09.11.3 2:16 PM (58.227.xxx.149)

    한번 하시면 꾸준히 관리 받으셔야합니다.
    한번하고 말거면 않하는게 나아요

  • 7. 3주에
    '09.11.3 2:34 PM (115.187.xxx.19)

    한번씩 다시 관리 받아야해요..
    전 원래 결막에 알러지 있어서 눈이 더 가렵더라구요..
    안과선생님한테 한소리 듣고 지금은 안받는데요,,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더 심해지니 조심하세요

  • 8. ..
    '09.11.3 2:42 PM (121.54.xxx.213)

    참 예뻐보이던데요.
    자기 눈썹 안빠진데요.잘하는데 가서 하세요.시간이 지나면 좀 빠지긴해도 관리만 잘해주면 괜찮아요.

  • 9. 했다는 사람봤는데
    '09.11.3 3:24 PM (220.90.xxx.223)

    영 이상하더군요. 그것도 나름 실력있는 사람한테 시술받아야 하는지...
    그래도 입소문 났다는데서 했다는데, 본인도 지금 스트레스 왕창 받고 있습니다.
    딱 봐도 마스카라 떡칠한 걸로 보이더군요.
    보는 사람마다 눈화장이 너무 이상하다 해서 후회중이라고 해요.
    사진 찍은 걸 봤는데 눈에 무슨 빗자루 하나 붙여놓은 줄 알았네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10. ...
    '09.11.3 4:20 PM (118.216.xxx.112)

    전 지난 토요일에 했으니 이제 한 4일 되나요??

    - 붙이는 동안, 붙이고 나서 눈에는 전혀 불편함 없었구요...
    - 눈썹붙이는 동안 누워있는데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어요... 근 1시간정도??
    - 첨에 세수할때 신경쓰이고 눈썹에 손이 닿으면 약간 거북한 느낌은 들어요
    - 덕분에 세수할때 눈가를 신경써서 살살 다루게 되서 오히려 좋은데요...
    - 남편이 예쁘다고 해요... 안빠지고 계속 그 모습이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 두주에 한번씩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과연 시간맞추어서 관리를 할수있을지...
    - 정말 제 눈썹까지 빠질까봐 아직은 노심초사 하고 있어요...
    - 제 경우 너무 많이 붙이지 말고 길지 않게 해달라고 해서 제 눈썹에 맞춰서 다듬어줬구요
    - 삼실에서는 아무도 눈치못채고 친한 사람도 얘기하다 한참만에야 눈치채던데요...

  • 11. ㅋ~
    '09.11.3 6:04 PM (121.130.xxx.42)

    ...님은 자연스럽게 하셨나 봐요.
    전 우리 언니 한 거 보니 참... 돈들여 한 거 뭐랄 수도 없고 곤혹스러웠는데
    다행이 요즘은 안하더군요.
    그거 정말 가까이서 보는 사람 민망스러워요.

  • 12. 해보세요..
    '09.11.3 7:48 PM (118.32.xxx.123)

    잘한다고 소문난 데 가서 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한창 하고 다녔는데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한 번 해서 그게 나쁜건 없어요.. 대신 잘하는데 소개받아서 하세요..
    못하는데서 하시면 완전 바보됩니다..

  • 13. .....
    '09.11.3 8:09 PM (121.135.xxx.74)

    어머, 전 한 사람들 보니까 너무너무 예쁘던데요. 완전 가닥가닥 정성스레 붙여놔서..
    마스카라같은 거랑 비교조차 안되던데요 @.@ 마스카라는 아무리 잘 칠해도 나 마스카라 발랐음 하고 티가 딱 나잖아요.
    인위적으로 통속눈썹 붙이는 것보다도 훨씬 예쁘던데..
    제가 본 사람들은 다 좀 잘한다는 데서 하긴 했지만.. 굉장한 멋쟁이들이라..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들구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야되니 무지 귀찮죠.
    그리고 눈이 예민하거나 알러지 있는 사람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 눈썹 아무래도 조금, 약간은 빠진대요. 본인이 잘 못느낄 분이지.. 아주 안빠지진 않아요.
    그런데 많이 빠지진 않아서 그리 티나진 않는다는군요. 꼭 잘하는 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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