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만나 연예를 짧게 하고 결혼했어요.
뭐..그러곤 7년을 살았으니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가끔 이사람이 너무 예민? 혹은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잘 출근하고 퇴근해선 한다는 소리가
"나 나가고 나서 뭐가 그렇게 신났어?"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집에서 아이랑 아버님이랑 뭐 이야기하는 소리가 좀 들렸나봐요.
아니..출근할때 있었던 소소한 일들이 다저녁에 생각납니까?
잘 기억안난다하니...무지 기분나빠합니다.
저희 신랑에 비해 제가 기억력이 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싸울때 그때 그랬지..하고 신랑이 따지고 들면 전 아무소리도 못합니다.
기억안난다고 할수 밖에요. 그런데 기억안난다는 것을 이해를 못해요.
왜 기억을 못하냐고 못하는척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애가 울어 더 긴글을 못쓰겠는데 울신랑 절 너무 못믿는거 아닌가요?
아니 제가 아버님과 재미있는 이야길하면 얼마나 했겠다고 그걸 기억못한다고 기분나빠하며 담날 또물어보고 또물어보고 합니까?
너무 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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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걸까요
..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9-11-02 16:06:13
IP : 61.98.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 4:32 PM (211.51.xxx.147)자기만 소외다고 생각하셨나? 아님 출근하기 싫으셨나? 그렇게 물어보실땐 " 에이, 자기 출근 하는데 뭐가 좋겠어.. 아마 웃음 소리가 들렸다면 딸아이가 아빠 보고 싶다고 그래서 아버님이 뭐라 그러셨던거 밖에 없는데" 이런 식으로 둘러대세요. 결혼해서 오~래 살다 보니 님편이 아기 같을 때도 있고 가끔은 힘 되라고 거짓말도 필요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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