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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못자르고 스트레스..얼마나 가나요?

헤어스타일 조회수 : 533
작성일 : 2009-10-27 15:23:18
거울 보기 싫어요.
지금 30대 후반에 도토리 머리입니다. -.-;;
어찌...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얼굴 둥근형이예요..

이 스트레스 얼마나 갈까요? 두달이면 좀 봐줄만 할까요?

이 시기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세요..오죽하면 글까지 올렸겠습니까..ㅠㅠ
IP : 118.41.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09.10.27 3:30 PM (222.101.xxx.98)

    머리 스타일 이상하면 스트레스죠
    자리잡히면 나아지기도 하던데... 쫌만 기다려보세요

  • 2. ....
    '09.10.27 3:46 PM (116.39.xxx.39)

    거울 보기 싫은 그 맘,,,동감해요.
    열흘전에 웨이브로 결심하고 갔건만 미용사의 끈질긴 권유로 롤스트레이트 했거든요.
    그게 더 어울린다 어쩐다..그래서.
    다 마치고 나니 허걱!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어서 얼굴만 두둥~ ㅜㅜ

    그럴수록 거울 자주보며 이리저리 스탈을 바꿔가며 모양잡아보고 했더니...이제는 조금 봐줄만합니다. 낯선 얼굴에 적응된 건지도 모르죠^^
    그저께 만난 사람한테서 첨으로 괜찮다는 평도 들었네요.

  • 3. 미용사..
    '09.10.27 3:48 PM (122.203.xxx.2)

    남의 머리 만질 자신 없음 미용사 하지 말아야해요.

    정말 머리스타일 잘못나오면 스트레스 만땅이예요. 정말 볼때마다 속상하죠.

    머리카락은 시간가면 기니까 다행이죠... 조금만 속상해하세요^^;;

  • 4. ..
    '09.10.27 3:52 PM (211.215.xxx.54)

    님 이해해요
    저도 요상한 펌 해서 지금 거울만 봐도 속상해요
    외출하기도 싫고 하루종일 짜증
    근데 머리 스타일 자꾸 손질해 보면 어느정도 정리가 된다고 해야된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되던데요
    전 2주정도 되니 봐줄만 해요
    시간이 해결해 주니 기다려보세요. 미용사 나빠요 ㅠㅠ

  • 5. ...
    '09.10.27 4:09 PM (211.212.xxx.245)

    늘 숏커트를 치긴 하는데 넘 짧게 잘라놓아 한달간 두문불출했었던 기억이..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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