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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관련 내집마련(선배님들 제발 지나치지마시고 조언부탁드려요)
전 결혼한지 1년반 정도 된 새댁이고 현재 전업중입니다.
아기 없을때 한푼이라도 버는 게 맞는 건데, 신랑이 전업을 원해서
그냥 살림만 하고 있어요.
저희는 지금 1억정도 되는 오피스텔에 전세로 살고 있구요.
요즘 하도 보금자리주택 말들이 많아서 저도 청약을 해볼까 하고 알아보니
청약저축만 가능한가 보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남편앞으로만 청약부금(결혼전 부은)이 있는 상태인데,
지금 통장을 확인해보니 계약금액이 5,225,000원인데
문제는 4,800,000원만 납입했더라구요.
그것도 입금날짜를 보니 날짜도 들쑥날쑥하고 심지어 몇달씩 밀렸다가
다시 입금하기도 했구요
일단, 질문이 이렇게 몇달씩 밀리면 안되는거죠?
저흰 신혼부부라 보금자리주택에 청약하려했는데 청약저축밖에 안된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제이름으로 따로 청약종합저축을 들어놓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의 충고나 조언이 절실합니다.
1. 정보
'09.10.27 1:42 PM (220.116.xxx.23)네이버 카페 '아름다운 내집갖기' 가면 자세한 정보
궁금한 내용이 그곳에 많으니 참고 하세요^^2. 일단
'09.10.27 2:38 PM (125.189.xxx.19)목표를 잡으셔야합니다
민영주택으로 분양받을 건지, 주공등에서 분양하는 공공주택을 분양받을 건지말이죠...
주공,토공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청약하려면 주택청약저축이 필요하구요
이건 조건이 까다로우니 남편분앞으로 드셔야 하고 아마 현재 가지고 계신 청약부금을
변경할 수도 있을겁니다 은행에 직접 문의하심되구요
가지고 계신 청약부금,예금은 모두 민영아파트를 청약하는데 필요합니다
부금인데 계약금액이 5백만원이 넘네요.. 자세한건 은행상담원과 다시 확인하심되구요
그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면 되겠네요3. 참..
'09.10.27 2:39 PM (125.189.xxx.19)몇달씩 밀렸다면 아마 1순위 자격도 몇달씩 밀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4. 은행에 가서
'09.10.27 3:51 PM (211.202.xxx.96)통장 들고 가셔서요...주택청약순위표라는걸 떼어달라고 하세요...
그 표를 보면 내가 지금 몇회차 인정이고 몇순위인지...표로 쫘악 나오니까 그거보심 편해요
1순위는 24회를 넣으면 자격이 되는건데...24회까지 꼬박꼬박 넣다가...님말씀대로
들쑥날쑥 넣었으면 상관없이 1순위일텐데...24회가 되기전에 들쑥날쑥하게 넣으셨으면
윗님 말씀대로 그 1순위인정일이 그만큼 뒤로 밀려요...얼만큼 몇회차 몇일이 밀렸는지
가산일수라고 해서 나오니까 그거 보시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