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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급식 모니터링 당번인데 못갔어요. 그런데 점검이 나왔다네요

가는 날이 장날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9-10-27 08:52:55
점검은 교육부나 구청에서 나왔겠지요?
학교측에 누가 되는 일이 많겠지요.

여지껏 잘 참석하다가 도저히 몇시간도 휴가를 못낼 상황이어서 참석 못했더니
이런 사단이 생겼어요.
다음주에 도서관도우미는 오후내내 해야해서 더더욱 휴가를 못냈네요.


신종플루때문에 학교 휴교 할까봐도 걱정이 미리 태산이고
2-3개월에 한번 하는 모니터링도 펑크내서 여러사람 폐끼치고
이렇게 살면 뭐하나요?

또 남들은 요리조리 잘도 피해거더만 저는 가는 족족 태클이 매사에 걸리고 참 그러네요.
IP : 121.16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산
    '09.10.27 9:32 AM (218.145.xxx.156)

    참가를 못하게 되면 미리 다른분과 바꿔서 가면 되죠.
    융통성이 없으신듯... 자꾸 부딛치는 결과...님의 입장에서
    보면 족족 태클로만 느껴지십니다. 뭐든 한두걸음 앞서서
    생각하시는 습관을 갖으심 골치 6,70%는 아파 안하셔도 되죠.
    못가도 사정말씀하시고 순번을 바꿔달라 영양사샘께
    말씀드림 될듯...

  • 2. 뭐하러..
    '09.10.27 10:30 AM (116.41.xxx.185)

    직장맘이면 한가지만 하시지..뭐하러 두개나 맡아 가지고..
    어차피 님이 안맡으면 다른 엄마가 맡았을텐데요..

  • 3. 가는 날이 장날
    '09.10.27 10:47 AM (121.160.xxx.58)

    윗님,, 저는 한가지도 맡고 싶지 않지요.
    애가 회장이라고, 것도 남자 회장이라고 다른 학부모들이
    아무도 지원하지 않아서 총회날 남은 자리 그냥 이름 넣은것이랍니다.
    7분 참석하셨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때나 학부모들이 일 많이 하려고 하지
    3학년만 되어도 모두 안하시려고 하더라구요.

    이름만 넣었다고 대충대충한것도 아니고 여지껏 성의껏 했답니다.

    그리고 사정 되는대로 많이들 빠지시기도 합니다.

  • 4. 괜찮습니다..
    '09.10.27 2:01 PM (116.42.xxx.43)

    점검이 나왔다면 오히려 모니터링 안 오신게 더 도움이 되셨을수도 있어요..
    점검날은 아무래도 정신없을테니까 한사람이라도 덜 북적대는게 ^^
    다음부턴 참석못하실 거 같으면 하루전에라도 꼭 영양사샘께 연락하셔서 당번을 바꾸시던가,아님 날짜를 변경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그정도의 유드리는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크게 폐끼친거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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