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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때문에 다쳤어요

.. 조회수 : 552
작성일 : 2009-10-26 18:03:17
버스 기사가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버려서

문에 부딪혔는데요.

화가나서 써요.

뭐 버스회사에 말해봤자 소용없을 듯하고

제가 탔던 버스 기사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당한 사람이 또 있더군요.

그 사람도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 닫아서 다쳤대요 ㅠㅠ

아주 상습법인가봐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과라도 받아내고 싶은데
IP : 58.224.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6 6:17 PM (116.32.xxx.172)

    시청에 민원제기 하시면 되요.

  • 2. 120
    '09.10.26 6:33 PM (180.66.xxx.26)

    다산 콜센터
    여기서 금방 해결해줘요

  • 3. 민원
    '09.10.26 9:28 PM (119.196.xxx.86)

    그냥 화내실 일이 아니에요
    얼마나 다치셨나요? 버스회사로 전화해서 항의하고 보험처리 하던지 하세요
    저희엄마도 버스에서 내리는데 출발해버려서 떨어지셔서 팔목 뼈 부러지고
    목이랑 허리 다치셔서 병원에서 12주 있으셨어요
    버스기사들 아주 운전엉망이고 개념이 없어요
    꼭 버스회사로 전화하시고 국토해양부 등에 민원 넣으셔서 치료비등등 받으세요

  • 4. 버스에
    '09.10.26 11:41 PM (220.71.xxx.66)

    있는 엽서로 신고하시면 해당구청에서 전화오고 벌금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한 7-8년쯤 된것 같긴한데 버스 타려는데 문을 닫고 출발 하려고해서 위험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랑 버스번호랑 적어 신고하니까 2-3번쯤 구청에서 전화오고 벌금 낸다고 알려주던데요...
    요즘은 120이 있으니 전화 해보세요...

  • 5. 제조카
    '09.10.27 12:10 AM (221.138.xxx.230)

    제 조카가 버스에서 내리다가 다쳤어요.
    버스 계단을 딛고 내리는 중에 뻐스가 움직여서 머리를 좀 다쳤어요.
    피가 조금 났고요. 기사가 화들작 놀라면서 제발 뻐스회사에는 알리지 말아
    달라고.. 짤린다고. 자기가 치료비며 다 부담하겠다고..하도 사정하길래
    뻐스회사에는 알리지 않고 검사 다 해 봤더니 큰 이상은 없어서 치료비조로
    얼마 보상 받고 끝낸적이 있어요. 단단히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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