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하하 기아가 이겼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은 기아가 차지했습니다.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4대3의 박빙의 승부 기아가 우승ㄹ했습니다.
축하축하
1. ...
'09.10.24 7:25 PM (61.84.xxx.61)오늘또 야구했나요 ,,,어제sk이겼다고 남편이 울적해하던데,,,기아 열심히 응원하더라구요
2. .
'09.10.24 7:36 PM (218.37.xxx.145)응원하는 팀이 이겨서 기뻐서 그러는데 내버려 두시죠.
글 몇개 되지도 않네요.다른팀 팬 속상하라고 올리는 건 아니잖아요.3. 그럼요...
'09.10.24 7:52 PM (61.102.xxx.34)경기라는 것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죠 뭐...
이겼을때 기쁨을 만끽해야해요...ㅎㅎㅎ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도 해주면서...4. 아참...
'09.10.24 7:54 PM (61.102.xxx.34)뭐가 짱난다는 것인지.....왜들 그러세요....
누가 죽고 사는 것도 아닌데...5. ...
'09.10.24 7:56 PM (218.37.xxx.145)왜 그만 해야 되나요?경기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경기란게 반드시 승패가 갈리는건데
승자에게 박수를 칠 수 있는 여유가 아쉽습니다.6. 하하
'09.10.24 7:59 PM (116.39.xxx.98)저는 두산팬이지만 기아 우승 너무 기쁩니다.ㅋㅋㅋ
자기 짱난다고 남의 기쁨에 초치는 짓은 쫌...
아무튼 축하해요. 이종범 선수 우는 거 보니까 저도 눈물이 났어요.7. ^0^
'09.10.24 8:04 PM (211.178.xxx.13)꺄~ 완전 신나요~ 5회 말인가, 6회 말인가에서 3자 말루 상황에서 점수 못낼 때... 아쉬움의 탄성을 지르며 막 슬펐었는데...
역시 야구는 9회 말루! 꺄아~~~~8. 최강
'09.10.24 8:07 PM (114.204.xxx.3)딸래미랑 좋아서 둘이 껴안고 빙빙 돌았네요 ㅎㅎㅎ
너무 기뻐요 근데 저는 채병용선수 우는거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
두팀다 너무 잘 했어요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경기 봤어요9. 열심히 한
'09.10.24 8:07 PM (211.109.xxx.21)선수와 감독에게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두산 팬인데요..이종범이 좋아서 기아 응원했답니다^^10. 축하드려요
'09.10.24 8:30 PM (118.176.xxx.123)전 롯데팬이지만 진심으로 기아 응원했어요. 나지완선수 끝내기홈런 칠 때 소름이 확 돋더니, 이종범선수 눈물 보고 저도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좋아하는 기아팬들 보니, 우리 롯데는 언제 코시 한 번 가보나,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했구요.
내년엔 코시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11. 와
'09.10.24 8:39 PM (121.139.xxx.81)우리 가족도 기아 우승에 열광~
이종범, 나지완, 채병용선수 모두의 눈물에 공감했어요.
승리를 떠나 온 가족이 하나로 열광한 멋진 한판이었어요.12. 놀란이
'09.10.24 8:53 PM (211.211.xxx.99)전 이종범 선수가 아직도 현역에서 뛴다는 사실을 오늘 보고 무지 놀랐어요
대단해요...
야구 문외한 이어서 몰랐는데 오늘 7차전을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암튼...
울 남편과 저는 오늘부로 기아팬이 되었어요..
남편은 쏘렌토..저는 운전연습용으로 산 차가 프라이드거든요
우연히 기아가족이 되어서 기아응원햇는데 이겨서 기뻐요...ㅎㅎ13. 대단하죠.
'09.10.24 9:00 PM (121.147.xxx.164)이종범이라 쓰고 신이라 읽는다.
이 한 마디가 이종범의 위치를 나타내주죠.
12년만의 우승 정말 축하하구요.
그 눈물의 의미,전 알것같아요.
울컥했어요.14. .
'09.10.24 9:09 PM (220.118.xxx.24)sk는 지는 슬픔 좀 배우고 겸허하게 야구하기 바랍니다.
하는 경기마다 더티하더니 결국 끝이 그렇군요~~15. ..
'09.10.24 9:22 PM (58.141.xxx.111)sk 웬지 얄미운 팀이여서
전 기아 응원했네요..
이종범 정말 대단한 선수에요..16. 부산갈매기
'09.10.24 9:35 PM (203.232.xxx.77)축하드려요
9회말 공격시작할떄 잠시 화장실간사이에 기아가 해냈네요.ㅠㅠ그 순간을 놓쳐서 너무 아깝습니다..ㅎㅎ
이종범선수 나오는데 저도 눈물나서 혼났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울 롯데 3위까지라도 꼭 갔으면 좋겠어요..ㅎㅎ17. ..
'09.10.24 9:45 PM (125.139.xxx.93)이종범이 아직도 선수인가요? 나이가 몇인데요? 저는 스포츠를 정말 안좋아해서 야구 안보는데 이종범 이야기에 갑자기 눈이 확 떠지는데요. 알려주세요
18. ㅎㅎㅎ
'09.10.24 9:52 PM (180.64.xxx.127)이종범 38살정도 아닌가요? 작년에 자기는 더 뛰고 싶은데 주위에서들 은퇴하라고해서 속상했다하던데 은퇴했음 어쩔뻔했어요?연봉도 반으로 깍이면서도 잘 참아준 이종범 선수 자랑스럽네요.기아가 지고 있길래 속상해서 못봤는데 아파트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길래 티비보니까 기아가 동점만들었더라구요 ㅎㅎㅎ
19. ,
'09.10.24 9:53 PM (218.37.xxx.145)이종범 70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마흔이네요.
20. sk 가족
'09.10.24 9:57 PM (112.166.xxx.20)sk가 수비할 때에는 왜 그리 게임이 지체되는지.
투수 공 한 번 던지고 나면 딴 일 보고 와도 된다니까요. 한참 있다가 다음 투구. 으이구21. 이종범
'09.10.24 10:11 PM (125.177.xxx.103)송진우.. 이런 분들이 있어 도전과 인내의 열매를 이해하게 되는 거죠. 기아가 너무 안 풀리는 것 같아 참 답답했는데...잠깐 나갔다 오는 사이 5:5. 저도 두산팬이지만 기아 우승 넘 기뻐요! 안치홍, 정말 기아에 복덩이고, 최희섭, 그렇게 개념있고 멋있는 야구선수 최고고, 이종범, 김상현, 나지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22. 종범아...
'09.10.24 10:49 PM (218.232.xxx.179)오라버니에게 술한번 거하게 얻어먹어라.
경기 끝나면 술산다고 했다던데...
광주가면 얼굴보자꾸나. 종범이 최고.23. .....
'09.10.25 4:56 AM (112.144.xxx.207)채씨는 남의 눈에 눈물내더니
오늘은 본인 눈에 피눈물..자업자득24. 해라쥬
'09.10.25 5:48 AM (124.216.xxx.189)선수들 우는거보니 저도 눈물이 나대요...
어쩜 드라마같이 만루 홈런이 나오는지....
전 아무팬도 아니지만 괜히 기아가 좋아서 기아응원했거든요
천하무적때문에 울 애들도 야구를 제법 보던데 기아가 동점만들었다고 큰아들
좋아하네요 ㅎㅎㅎ 뭘 알고 그러는지...25. 기아 축하해요
'09.10.25 4:47 PM (116.38.xxx.56)어제 오랫만에 가족모임했는데요, 롯데팬인 엄마, 아빠, 오빠, 제부, 저, 저희신랑, 동생 모~~~~두 기아응원했어요. 마지막 홈런에 모두들 기쁨의 환호를...ㅇㅎㅎㅎㅎ
26. 삼미수퍼스타즈
'09.10.26 6:35 AM (211.212.xxx.245)고등학교때 한때 야구에 관심갖다 정말 몇십년만에
재미있게 봤어요. 눈물이 핑돌더군요.
기아선수중 누가 우승인터뷰 도중
이 영광을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에 바친다.. 이런 상상도 해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7383 | 싸이녀가 도대체 뭐길래.... 26 | 휴 | 2008/03/20 | 7,501 |
377382 | 18개월 아기 놀이방을 다니니 많이 아파요 4 | 아이를 키우.. | 2008/03/20 | 729 |
377381 | 여자아이 잠지가 빨갛게 되었는데요.. 6 | 아이 | 2008/03/20 | 3,297 |
377380 | 제 동생을 위해 기도좀 해주세요 26 | 기도 | 2008/03/20 | 1,542 |
377379 | 해석 부탁드려요!!!! 컴터 대기중!!!!!! 2 | 급해요!! | 2008/03/20 | 330 |
377378 | 나를 위한 투자 1 | 나 | 2008/03/20 | 729 |
377377 | 그냥 속풀이...이좋은날에... 2 | sjo | 2008/03/20 | 641 |
377376 | 홈쇼핑 과일(키위나 오렌지) 먹을만 한가요? 1 | 과일 | 2008/03/20 | 581 |
377375 | 원정출산에 관해... 29 | 6개월맘 | 2008/03/20 | 2,718 |
377374 | 산아래 그릇 3 | .. | 2008/03/20 | 1,358 |
377373 | 중국에 잇는 아이 폰으로 5 | 엄마 | 2008/03/20 | 298 |
377372 | 유치원끝나고 뭐하세요? 2 | 질문 | 2008/03/20 | 746 |
377371 | 친구땜에. 10 | 친구. | 2008/03/20 | 1,584 |
377370 | 방배동 방현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를 두신 맘 계신가요? 1 | annie | 2008/03/20 | 593 |
377369 | 루이 티볼리&몽토르고이 3 | 진정모르겠어.. | 2008/03/20 | 1,651 |
377368 | 전기밥솥에 밥할 때 밥물 어떤 식으로 잡으시나요?밥솥이 작아서 5 | 밥물잡기 | 2008/03/20 | 502 |
377367 | 5월에 제주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 제주여행 | 2008/03/20 | 294 |
377366 | 속초로 놀러가요 8 | 신나요 | 2008/03/20 | 675 |
377365 | 두아이를 같이 공부시킬 수 있는 방법. 6 | 사교육. | 2008/03/20 | 1,271 |
377364 | 비상금 에 대한 의문점.. 19 | 궁금 | 2008/03/20 | 1,312 |
377363 | 폴로닷컴주문시 무슨카드써야될까요? 3 | 폴로 | 2008/03/20 | 595 |
377362 | A 형 중간의 성격 2 | fly | 2008/03/20 | 593 |
377361 | 트루 릴리젼 청바지 어때요? 12 | 궁금이 | 2008/03/20 | 2,220 |
377360 | 방충망만 다시 달려고하는데 어디에 알아봐야하나요? 4 | 모기 | 2008/03/20 | 495 |
377359 | 지마켓 단골찬스 구매는 정말 단골만 가능한건가요? 2 | 통몰라^^ | 2008/03/20 | 624 |
377358 | 2억 정도로 살만한 아파트... 19 | 서울로~ | 2008/03/20 | 3,643 |
377357 | 같은 메이커 같은 옷인데 백화점과 상설 판매옷 다른 표시가 있나요? 5 | 수선맡길건데.. | 2008/03/20 | 1,157 |
377356 | 크록스 대체할만한 슬리퍼, 없을까요? 1 | 알려주세요... | 2008/03/20 | 1,050 |
377355 | 이런경우 당해보신 분 계신가요? ㅠ.ㅠ 10 | 유산 | 2008/03/20 | 1,626 |
377354 | 왜 이 사람들이 그대로 일을 하는 거죠? 2 | .... | 2008/03/20 | 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