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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 왜 그러는건가요?

gma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09-10-22 16:24:29
작은 학원을 운영중인데요
심심하면 학원 전화걸구요 전 수업하다가 달려나와서
전화받으면 자기딸 잘 갔는지 그거 묻구요
거의 2일에 한번씩 학원에 전화걸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그렇다 싶어서 그 엄마한테
이제 거리를 두고 좀 그냥 그렇게 대하니까
또 전화와서는 애가 공부를 잘하는지...
그전 학원에서는 이렇게저렇게 했었는데 이러면서
얘기를 하는데 이제 짜증이나네요
작다고 무시하는건지....
정말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걸까요?
IP : 222.12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2 4:26 PM (124.51.xxx.224)

    엄마중엔 학원에 자주 전화를하고 자주 찾아가야 자기아이를 좀더 챙겨준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어요.
    저아는 분이 딱 그래요.

  • 2. 착신번호
    '09.10.22 4:27 PM (119.196.xxx.239)

    써비스 해놓고 그 엄마 전화는 뜸하게 받으세요.
    정신이 좀 이상하거나 우울증 아닌지 모르겠네요.

  • 3. ..
    '09.10.22 4:39 PM (110.13.xxx.249)

    그런 학부모에겐 거두절미하고 수업중이라 얘기하세요.

  • 4. 이야기하세요
    '09.10.22 4:40 PM (61.98.xxx.253)

    수업에 방해가된다구요........

  • 5. 아이에게
    '09.10.22 4:40 PM (210.216.xxx.10)

    자기아이에게 잘 해주고, 관심을 갖어 주길 바라겠죠. 뭘 바라겠습니까?
    학원 운영하시면 여러 학부모를 대하실텐데
    이런 경우를 불편하게 느낀다면 어떻게 학원을 운영하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부모 입장에서 자기 아이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궁금한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학원운영 경험이 부족하신것 같네요..

  • 6. ㅎㅎ
    '09.10.22 5:09 PM (59.187.xxx.55)

    정말 별 사람 별 엄마 다있네요~~
    수업중이니 전화 자제해달라고 확실히 요청하세요~

  • 7. ...
    '09.10.22 5:17 PM (58.124.xxx.159)

    "어머니, ooo는 제가 성심을 다해서 잘 가르치고있습니다. 걱정마세요.그리고 수업중에 전화받기가 좀 곤란하니 꼭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쉬는 시간에 전화해주세요." 이렇게 정중히 말씀드려보세요.

  • 8. ..
    '09.10.22 5:36 PM (115.140.xxx.142)

    님 맘을 좀 넓게 가지세요 그런마인드로 학원 운영하다간 망하겠어요 솔직히...
    이런학부모 저런학부모 다 있는건아닌가요? 아이걱정되어서 그렇게 전화올수도 있는것이고..
    윗분처럼 그렇게 말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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