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기다릴까요? 부동산 구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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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의 직장인입니다.

현재 청약저축 4,800,000(48회) 있구요..


전 청약저축 불입하면 분양받기 쉬운줄로만 알았는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군요-_-;;;


보금자리 한다길래 해보려 알아봤더니, 1000만원은 있어야 그나마 한번 기대해보겠고,

생애첫주택마련 자격을 보니 기혼, 월소득, 5년이상 근로.. 뭐하나 자격도 안됩니다.

제가 청약에 성공하려면 최소 5년은 더 무주택으로 버텨야 하는데

과연이게 바람직한가 싶기도 하구요..


보금자리나 청약을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여력이 된다면 부동산을 소유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리구요,

만약 제가 집을 구입하면 청약저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단]

한번 청약신청해보세요.
떨어졌다하더라도 청약저축은 그대로 살아있으니까요.
현재 시범지구 네곳만 청약 받고 있지만,
앞으로 꾸준히 계속 주택 공급계획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