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혼자 밖에서 보내고싶은데요.
요즘 아이때문에 심란한 맘도 있고(수험생이라~)
그냥 저를 되돌아보고도싶고..
혼자 이리저리 다니면서 커피도 마시고..
생각도하고싶고..
친구만나 수다떨고싶지않아서리~
목적도없이 9시에 차끌고 나가고싶어서요..
혹시 이런경험 없으세요?
조언부탁드려요.!
하루하루..조마해지는 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오전9시경부터 오후3시경까지 어떻게 보낼까요?
혼자있고파!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9-10-21 18:01:53
IP : 59.28.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21 6:08 PM (114.207.xxx.181)음.. 저는 차는 집에 두고 영화 한편 보고 혼자 우아하게 점심을 먹고
목욕탕에 가서 때밀고 맛사지 받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 드라이발 세우고 오고 싶네요.
--너무 팍팍하게 사나요? ^^2. 전
'09.10.21 7:21 PM (220.71.xxx.66)8시 30분부터 12시 30분 까지라서...ㅠ.ㅠ 초등1학년...
목욕탕 갈꺼예요~~~~~
때밀이 아줌마에게 때밀러~~~~~~~~~~~ㅎㅎㅎ
나에게 하는 유일한 호사라서요...
물론 매주는아니구요.. 아줌마에겐 한달에 한번만 밀어요....ㅎㅎㅎ3. 동쪽이면
'09.10.21 7:40 PM (211.39.xxx.250)동구릉으로 산책을
동구릉으로 차 끌고 가셔서 걷다 오세요
오전이 더좋아요
주차료 2000
입장료1000
그리고 보온병에 옅은 커피한잔~~~~~~
하여튼 좀 걸어보세요
전 요즘 묘지 있는데가 좋아요
동구능
사색의길(망우리 공동묘지)4. 감사!
'09.10.22 9:22 AM (59.28.xxx.159)지금 나가기전 82들어왔어요. 동구릉은 너무 멀고..(여긴 남쪽지방ㅋ) 커피보온병에담아
가야겠네요. 걷다올곳 찾았거든요..
감사합니다. ^^ 윗님들 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