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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일차 떨어 졌네요

어떻해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9-10-21 17:20:59
방금 발표 봤네요 불합격 참담담한편인저도 마니 실망되네요 딸에게 머라위로해야할지  제게조은 위로할말을 주세요  저는 제생애 실패이런거 없었는데 어떻해요 어떻게  위로해야하나요 어떻게 실망하지않고 정시를 대비할까요
IP : 210.12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1 5:24 PM (59.19.xxx.70)

    저희 아들은 2군데 합격이도 나먼진 다 불합격(6군데 넣었어요_

    1군데는 아직 발표안났고요,,님 따님도 여러군데 넣지 않았나요?? 정시보면 더 쉽게 갈수있다던데요

  • 2. ㅁㅁ
    '09.10.21 5:25 PM (112.72.xxx.244)

    2차 에선 더 ~많이 뽑으니~그때는 합격 할겁니다^^
    1차에선 많이들 불합격 되드라군요~
    힘내라 전해 주십시요^^

  • 3. ,,
    '09.10.21 5:33 PM (59.19.xxx.70)

    근대 저희아들이 넣은곳은 2차는 거의 서너명만 뽑던데요

  • 4. 수시는
    '09.10.21 5:53 PM (58.230.xxx.37)

    로또입니다. 당첨되면 더 할 나위없이 좋지만 안 되는건 당연한 것이죠^^ 제가 저의 학생들에게
    해 주는 말입니다. 지금 흔들리지 말고 정시 준비해야하니까요.

  • 5. 화이팅~
    '09.10.21 6:22 PM (218.153.xxx.62)

    수시에 1차 떨어진 건 잊어버리시고...
    아이 마음 편안하게 해서 수능시험 잘 볼 수 있도록 용기 주세요.
    1차 붙고 논술준비하다가 최종에서 떨어지고
    며칠있다 수능 보는 학생들 시험 망친 학생 여럿 봤어요.

  • 6. 잊기 힘드시겠지만
    '09.10.21 6:58 PM (125.178.xxx.35)

    머리 속에 오래 담아 두고 있으면 안됩니다.
    빨리 털고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엄마가 흔들리지않는 모습 보여주세요.
    이제 겨우 시작한 겁니다.
    갈 길이 멉니다. 힘내세요~

  • 7.
    '09.10.21 7:24 PM (211.49.xxx.91)

    오늘부로 싹 다 잊어버리세요 사실 수능만 평소대로 본다면
    정시에 학교레벨이 더 올라갑니다.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에게 영향이 미치고 수능은 정말
    컨디션조절이 관건이예요

    안되면 재수한다는 각오로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 8. ...
    '09.10.21 7:27 PM (211.49.xxx.91)

    어떻해- 어떡해

  • 9. 우리딸
    '09.10.21 9:37 PM (114.202.xxx.213)

    작년 입시때 7군데 넣었다가 다 떨어졌어요.
    불합격 발표보고는 실망도 좀 하는거 같더니
    정시에 잘 갔습니다.
    보면 정시에 자기 실력대로 잘 가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수능도 남았는데 지금 실망하기는 이르지요.

  • 10. 不자유
    '09.10.22 6:21 AM (110.47.xxx.41)

    불합격발표가 나고 나면, 아무래도 기대 없이 써본 것이라 해도 속이 상하지요.
    그래도 한 학교 시험 봐서 가던 때와는 다르니, 너무 상심 마세요.
    주요대학의 수시 경쟁률이 대체로 30대 1 정도라고 볼 때...
    한 명이 붙었다면, 29명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이지요.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겪고 넘어가는 과정입니다.
    (대학생들 중, 수시 한 군데 안 떨어져 본 아이들 별로 없을 겁니다.)

    수시는 원서 여러 장 넣고, 그 중 한 군데 붙어서 가는 것이지요.
    현 제도 하에서, 원서 써서 붙는 대학보다 떨어지는 대학이 많은 것이 당연하구요.
    원글님 자제분뿐 아니라, 대체로들 그런 합격/불합격의 기로에서
    떨어져 보기도 하고, 붙기도 하면서 진학을 합니다.
    1,2차에 안 되면, 정시에서 또 세 장의 카드를 갖고 지원하고.

    그러니 원글님 기운 내세요. 올해 입시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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