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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구더기 들끓는 썩은 고추로 '양념' 만들어

세우실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9-10-20 09:57:21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58929

http://www.ytn.co.kr/_ln/0103_200910191408318222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평생 그것만 멕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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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
IP : 125.131.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0.20 9:57 AM (125.131.xxx.175)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58929

    http://www.ytn.co.kr/_ln/0103_200910191408318222

  • 2. 어제
    '09.10.20 9:59 AM (125.177.xxx.10)

    뉴스에서 직접 봤는데..정말 헉 했네요..ㅡ.ㅡ;;
    저는 이번에 직접 태양초 고추농사하시는 분께 직거래로 좋은 고추 샀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니까요..
    곰팡이가 득실거리고 벌레가 막 기어다니는 곳에서 썩은 고추로 양념을 만드는거 보니까..정말 눈뜨고 못보겠더라구요..

  • 3. 저희집 근처
    '09.10.20 10:05 AM (121.160.xxx.58)

    저희집 근처에 주택 한쪽을 상점으로 개조한곳이 있어요.
    거기 예전에 샤시점 하던곳이고 한쪽에 아주 작게 간이 씽크대가 보이지요
    어느날 왠 양념소스집이 생겼더군요.
    젊은 남자둘이 운영하는가본데 욕조만한 갈색 다라이에 간장양념을 만들더라구요.
    그리고는 작은통에 담아서 어디 내가나봐요.
    옛날 집들 작은 방 사이즈만한 곳에서 상하수도시설도 거의 없는곳에서, 냉장고도 없고
    맨 바닥에 맨손으로 만들어내는 그 양념이 어디에서 쓰여지는지 걱정되더라구요.
    다라이는 제대로 씻기나 하는지 정말 사먹는거 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 4. .
    '09.10.20 11:12 AM (211.108.xxx.17)

    우웩..정말 구역질 나서 혼났네요.
    지난 추석때 시가에서 김장용 고추 손질하고 왔는데,
    할때는 힘들었지만 마음이 놓여요.
    사먹는거 못먹겠어요. 쥑일놈들때문에.

  • 5. 가을
    '09.10.20 11:54 AM (122.45.xxx.10)

    정말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넘들은 매장시켜야해요

  • 6. ,,
    '09.10.20 2:43 PM (124.49.xxx.54)

    죽이 되건 밥이 되건 내 가 만들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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