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나만 키우기에 정말 버거로운데 둘째 어케해서

낳으셨나요 ? 조회수 : 468
작성일 : 2009-10-20 09:22:06
아이 한명 키우는맘입니다
여기에 선배들 많으신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둘째야 젤 예쁘고 귀엽죠..
주변에 보면 갑자기 생겨서 낳은 경우도 있고
첫째가 동생을 만들어달란말에 만든경우도,
남들 다 2명이상 키우시기에 자기도 낳은경우도 .. 참 다양하지요.
그러나
2명 키우고나니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어미들을 마니봤는데
그럼 왜 더 낳으셨나 이해가 안가서요.
암튼 말만 들었는데
막상 한명만을 키워보니 정말 버거로운거 있죠.
둘째는 부부가 무슨얘기해서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61.98.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0 9:25 AM (59.10.xxx.80)

    저도 궁금하긴 한데...별로 힘 안들이고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어쩌다 생긴 분들도 있고...뭐 믿는데가 있어서 낳는 분도 있고...아들 낳을려고 낳는분도 있고...가지가지 겠죠.

  • 2. 큰애가
    '09.10.20 9:58 AM (210.117.xxx.211)

    몇살인진 모르겠는데
    큰애가 6살쯤 되니 둘째 생각이 살짝 나더군요
    근데 울 신랑 주위에서 아들을 빵빵 터뜨려주시니
    샘쟁이가 되어서는 둘째를 낳자고 해서 낳았어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몇배로 둘째 예쁘구요
    물론 힘은 들지만
    성인이 되어서 서로 의지하고 이쁘게 살거라
    ""믿으며"" 키우고 있어요.

  • 3. 키우다
    '09.10.20 10:00 AM (121.188.xxx.199)

    보면 더 갖구 싶어여
    첫째 낳구 어느정도 키우다보면
    이아이가 울 부부 가고나면 혼자잖아요
    그런 생각두 조금씩 들었고 자라면서도
    혼자 많이 외로워하고 서로 의지들 하구요
    내리 사랑이라고 둘째는 방목형으로 키우게
    되더라구요ㅎ 첫째에 비해 손도 많이 안가는거
    같구...

  • 4.
    '09.10.20 10:21 AM (122.34.xxx.34)

    정말 첫애 키우느라 넘 힘들어 암 생각없이 생겼어요.
    연년생 모유 먹여 키우느라 죽을 지경이었는데 초등학교 1,2학년 지나니 참 살만 합니다.
    둘이 얼마나 잘 노는지.. 그래서 더 늦기전에 다시 하나 낳았구요.
    첫애가 제일 힘들지 그 다음부턴 훨씬 수월했어요.

  • 5. 돌때까지
    '09.10.20 12:43 PM (222.111.xxx.233)

    힘들어 죽갰는데 지형이랑 노는것 보니 뿌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368 타지역으로 조의금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2009/10/20 352
495367 바람빠진 공 공기넣는 방법은... 3 정리맘 2009/10/20 1,305
495366 문희 나오는 프로그램 피디 너무 비굴하지 않나요? 18 문희 2009/10/20 2,121
495365 다함께차차차에 심혜진.. 8 보톡스.. 2009/10/20 1,645
495364 아침에 싸움 구경을 했습니다. 6 황당하네 2009/10/20 1,143
495363 괘씸한 남편친구 너 얼마나 잘사나 보자~~ 10 괘씸죄 2009/10/20 2,152
495362 뒷쪽이 뚫려 있는 책장 사용하기 괜찮나요?(일룸 책장 고민 도와주세요) 3 ... 2009/10/20 932
495361 [심각] 얼굴이 비대칭..팔자주름 수술로 될까요 ㅠ.ㅠ 2 ... 2009/10/20 508
495360 남편팬티도 다려주시나요??(친구는 맨날 다리던데 ㅠㅠ) 18 바람난다던데.. 2009/10/20 1,651
495359 아이작바바 온라인 아울렛 아시는 분~ 2 쇼핑몰 주소.. 2009/10/20 1,680
495358 곰팡이·구더기 들끓는 썩은 고추로 '양념' 만들어 6 세우실 2009/10/20 583
495357 참깨가 왜 납작할까요? 12 깨소금 2009/10/20 567
495356 외고가 폐지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1 ... 2009/10/20 668
495355 어제 걸렸다고 올린 후기에요. 8 신종플루 2009/10/20 1,491
495354 새로 전화 놓을 건데 어떤 걸로 할까요 5 복잡해 2009/10/20 322
495353 마이클 코어스 가방좀 골라주세요^^ 15 가방 2009/10/20 1,176
495352 이벤트가 많아서 재밌는 카페 3 다섯아이 2009/10/20 278
495351 크린토피아 단 줄이는거 얼마에요. 3 세탁소 2009/10/20 372
495350 맛있는 회전초밥집 추천좀요..^^(서울) 4 회전초밥 2009/10/20 1,172
495349 태권도랑 합기도랑 차이가 뭔가요? 5 무술입문 2009/10/20 2,422
495348 호우시절.... 13 영화후기 2009/10/20 955
495347 투병하면서 지내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plz 18 냐옹 2009/10/20 1,513
495346 요번 인간극장에..그 쌍둥이들요. 4 인간극장 2009/10/20 1,745
495345 침대에 머 깔고 주무세요? 3 해라쥬 2009/10/20 686
495344 건조기능?? 2 세탁기 2009/10/20 124
495343 무플기절) 보험설계사분 계신가요 5 tree 2009/10/20 283
495342 하나만 키우기에 정말 버거로운데 둘째 어케해서 5 낳으셨나요 .. 2009/10/20 468
495341 2009년 10월 20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10/20 101
495340 옥션 낚시질이 심한것 같아요 4 옥션 2009/10/20 649
495339 이혼할려는 친구 5 친구야 2009/10/2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