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유차가 진짜로 연비가 좋은가요?

고민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10-19 11:37:23
남편직장이 갑자기 원거리 이사가게되어서.

차를 항상 가져고 다녀야 할 상황이 됐어요.

기존에 저희차는 쏘나타인데. 평소 주말만 가지고 다니다가.

출퇴근할려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드네요.

더구나 남편 업무적으로도 차를 좀 써야 할것 같아서요.

주변에서 경유차가 연비가 쏘나타보다는 2배는 좋다고 바꾸라고 하는데.

바꾸기는 지금 차가 아까워서(지금 딱 2년탔어요)

저렴하게 중고차 하나 구입할까 싶은데. 어떨까요?

남편생각엔 아반떼급으로 해서 경유차 중고를 구입하고 싶다는데요.

제가 여기저기 중고싸이트 보니까 경유차가 유독 주행거리가 많긴하네요.

영업하시는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나봐요.
IP : 203.14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9 11:47 AM (59.19.xxx.230)

    요즘은 가스차가 연비가 좋죠 훨,,,경유차 연비 장난아닌데요

  • 2. 아니요
    '09.10.19 11:57 AM (121.165.xxx.115)

    국산디젤로 말씀하신다면 아니에요.
    시끄럽고, 승차감도 훨 떨어지고...힘은 좋죠^^ 높은게 좋아서 디젤 suv타는데
    연비가 점점 떨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도요다 프리우스가 연비가 끝내준다는데 주행거리가 많으시면 그걸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 3. 전에는
    '09.10.19 11:58 AM (116.45.xxx.49)

    경유가 휘발유 반값이었잖아요
    지금은 80%선일거에요

    저희는 경유가 오르고나서 휘발유로 바꿨어요..그닥 차이가 안나서요

  • 4. 저희는
    '09.10.19 1:28 PM (122.37.xxx.68)

    독일산 경유차인데요.연비 많이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기술이 개발되서 휘발유차보다 환경오염이 더 안되는데도
    일년에 두번 환경개발부담금 내고 있어요.
    법령이 기술을 못따라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5. 남친이
    '09.10.19 8:56 PM (121.135.xxx.240)

    출장길에는 꼭 경유차 쓰더라구요. 운전병 출신에 자동차 정말 좋아하거든요.
    왜 경유차 쓰느냐고 물으니까 연비가 확실히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6. 서당개
    '09.10.20 9:14 AM (112.166.xxx.20)

    경유가 휘발유에 비해 20% 정도 연비가 좋습니다.
    가스는 휘발유보다 싸지만 연비는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연비는 경유>휘발유>LPG 순으로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991 쌤들께식사대접 1 학부모 2009/10/19 329
494990 베스트툴바? 이런게 생겨서 괴로워요 2 머냐 이건 2009/10/19 568
494989 코트 길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2 궁금 2009/10/19 292
494988 호텔에서 왔는데 무슨말인지?? 해석 부탁해요 7 00 2009/10/19 734
494987 ............“불법 낙태 전면중단” 의사들 스스로 반성 1 DK 2009/10/19 218
494986 수시1차로 떨어진 대학에다시 2차수시 넣을수있나요?? 5 떨어졌는데 2009/10/19 691
494985 서초 수련원 이용해 보신분 있으세요? 2 강원 2009/10/19 230
494984 생강이 금강이라는 지난 주 16 해남사는 농.. 2009/10/19 1,523
494983 초대했다는거 김정일이 2009/10/19 103
494982 80일만에 서울대 가기...보셨나요? 2 마미 2009/10/19 1,400
494981 그릇장 사건 내가 세탁소 엄마라면.. 29 ㅠㅠ 2009/10/19 3,385
494980 아파트 담보대출 이자 몇 % 내고 계세요?? 7 ... 2009/10/19 986
494979 경유차가 진짜로 연비가 좋은가요? 6 고민 2009/10/19 493
494978 사촌이 몰래 취업청탁을 했네요 10 배신감 2009/10/19 1,484
494977 아이 키우면서 가슴쓸어내린 기억있으세요? 12 저는 2009/10/19 1,023
494976 익모초 파는 곳 2 판매처 2009/10/19 553
494975 가을날씨가 왜이리..ㅠㅠ 5 환희 2009/10/19 723
494974 모임의축의금 1 인색함. 2009/10/19 193
494973 '인천대교' 직접 달려보니…"너무 자랑스러워" 2 세우실 2009/10/19 507
494972 저도 개공포증..개들은 정말 안물어요? 40 나도 2009/10/19 1,109
494971 2층 침대 이불을 사야 해요 2009/10/19 183
494970 문자보낼때.... 3 은새엄마 2009/10/19 403
494969 칠레산 포도 농약을 엄청 치던데 그럼 와인은요? 3 농약 궁금 2009/10/19 2,068
494968 세탁소집 엄마가 돈 못해준다는 것도 아니던데요. 21 많이읽은글중.. 2009/10/19 1,850
494967 연년생 큰아이의 동생에 대한 질투심 어쩌죠 4 꽃사슴 2009/10/19 444
494966 치킨집하고 싶은데... 1 장사준비중 2009/10/19 368
494965 급)삼성역-남대문 출근하기 정말 힘든 거리일까요? 4 이사지겨워라.. 2009/10/19 359
494964 남편친구가 별거를 하는데 남편과함께 지낸다고 하면? 9 현명 2009/10/19 1,332
494963 어깨 인대가 마모 되었는데 물리치료 해도 낫질 않아요! 2 정형외과 2009/10/19 375
494962 제 아이가 신종플루에 걸렸어요 10 플루맘 2009/10/1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