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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노무현 재단에 후원 했습니다.
일년 단위로,
얼마 안돼는 정성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그분께 조금은 덜 죄송한 마음으로
잠들 수있을 것같습니다.
1. 명품백
'09.10.17 4:23 PM (112.151.xxx.60)네 그러셨군요^^
2. 저도^^
'09.10.17 5:20 PM (116.37.xxx.248)돈 이렇게 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적도 처음이네요^^
저는 이제 아이를 낳을수도 바라지도 않지만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자그마한 묘묙을 심는 마음으로 평생회원으로 후원 지금 방금 하고 왔어요..3. 정말
'09.10.17 5:27 PM (114.204.xxx.95)문자 받고 집에 돌아와 하고나니 기분 좋습니다^^ 후원이 봇물처럼 밀려 들어와 원하시는 사업들 마음껬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이플
'09.10.17 5:31 PM (211.235.xxx.211)저도 봇물처럼 후원이 밀려들어오길 기원합니다...간절히..
5. ..
'09.10.17 5:39 PM (123.215.xxx.3)저도 월회원으로 약정했다가 그러면 정부로부터 후원금을 받는데 지장있다는 얘기를 듣고
(근데 그게 사실인가요?) 오늘 연회원으로 cms이체 신청했습니다.
근데 서거 당시의 그 열기에 비하면 생각보다 후원자 수가 많지는 않네요.
전 그냥 적은 돈이지만 그만큼 덜 먹고 덜 쓸랍니다.
이 세상엔 가치관이 목숨보다 중한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 사람은 못 될 망정
가치관이 바지 한 벌 값보다 중한 삶은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디서 로또 벼락 좀 맞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동생네도 좀 도와 주고 정부로부터 지원금이 끊긴 시민단체도 후원하고...6. 고양이이발사
'09.10.17 6:24 PM (61.247.xxx.172)저도 방금 후원했네요
비록 생활은 힘들지만 .. 내가 그분께 받은거 생각하면 기꺼이 생활비 깍아서라도 꼭 해야할듯 싶어서요^^7. 사과
'09.10.17 9:22 PM (221.152.xxx.147)후원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그분의 가치관을 생각하면 .... 많이 참여하여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8. +_+
'09.10.17 9:28 PM (59.14.xxx.215)저도 월회원에서 연회원으로 바꿔 후원했네요
정말 작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반드시
국민을 우습게 알고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으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를 한 순간에 후퇴시키는 이
정권에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보잘것 없고 미약하지만 그 작은
힘이 모여 거대한 울림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9. 아..
'09.10.17 10:09 PM (221.150.xxx.76)저는 월욜 출근하자마자 해야겠네요..인터넷뱅킹을 회사에서만 해서.
주말이 길어지네요.10. 저도
'09.10.17 10:52 PM (123.212.xxx.128)오늘 낮에 문자를 받았는데...괜히 흐뭇한 게 나머지 하루가 기분이 좋더군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약정했던 연회원 신청을 하고 왔네요~
근데 얼마 안 지났긴 하지만...
후원이 그리 많이 모이지를 않았던데
그 때 그 많던 조문객들... 지금은 다 어디 있을까
일상으로 돌아가니 다들 사느라고 벌써 다 잊고들 있는걸까요...11. 저도요
'09.10.17 11:09 PM (222.234.xxx.217)후원신청 방금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은 내 아이만 잘가르친다고 되는건 아니겠지요.. 나라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요즘입니다.12. 저도
'09.10.18 12:08 AM (220.119.xxx.183)조금씩 후원합니다.
13. 임부장와이프
'09.10.18 2:50 AM (201.172.xxx.88)저는 평생회원으로 후원합니다.
년회원으로 하려고 하다가 남편이 "우리도 좀 해야하지 않냐?"하는 소리에 놀라서 평생회원으로 했다는...
많이들 후원했으면 좋겠어요.14. ^^
'09.10.18 8:34 PM (222.120.xxx.151)방금 연회원으로 후원 신청헀습니다.
참 뿌듯하네요.
함께 가는 이 길 외롭지 않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