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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턱만 없애보신분들 계세요?
가격이랑 구조가 괜찮아서 도배장판을 하면 괜찮을거 같아 계약했는데 이왕 장판할거 문턱이라도 갈아버리고 싶은 맘이 ㅠ.ㅠ
알아보니 턱없애는건 개당 2만원이면 되던데 요거 없애서 장판깔고 나중에 나갈때 어떤수를 동원해서라도(?) 다시 붙여놓으면(ㅎㅎ)어떨가 웃긴 생각를 해봤네요.
전세집 보기싫은 문턱...어떻게 해결할 방법을 없을까요???
1. 저요저요
'09.10.16 11:51 PM (115.23.xxx.120)저 얼마전에 집 수리 하면서 문턱 다 뽑았습니다. 화장실 문턱만 살아있네요.
그런데 그게 장판 깔 때 약간 성가시고(온 집안을 무늬를 다 맞춰야 하니까... 문턱이 없으면 방마다 바닥을 달리 까는 것이 어렵죠. 장판 아니라 다른 바닥재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방에 벽걸이 텔레비전을 달았는데 문턱이 없으니 전원선을 콘센트가 없는 벽쪽으로 돌리기가 어려워서 그냥 콘센트 달린 벽에 걸었어요(계획과는 좀 달랐습니다)
방문과 바닥사이도 공간이 뜨구요.
장점이라면 아이가 뛰어놀기 좋다는 것과 청소할 때 편하다는 것 정도.
저는 제가 문턱없는 집을 원했고, 시아버지 모시고 시댁으로 들어간 상황이라 상관없지만 셋집이라면 문턱 뽑는 거 주인과 꼭 뜻이 맞고 서류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물어내라면 문틀과 문짝을 모두 교체해주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2. 문턱이
'09.10.17 12:05 AM (59.8.xxx.191)문턱이 없으면 문도 다시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집도 화장실만 문턱이 잇어요
나머지는 그냥 편하지요
우리집은 전체가 원목마루로 깔렸구요
문턱있는거보다 살기는 편하지만 내집이 아니라면 저는 일 안벌릴거예요3. 가격
'09.10.17 12:16 AM (116.206.xxx.242)제가 알아볼때 하나에 8만원 정도 였던것같은데 ?
우선 주인에게 문의 하시고 부탁하셔야 할것같아요4. 원글
'09.10.17 12:21 AM (58.233.xxx.213)아무래도 무리인가보네요 ㅠ.ㅠ
제가 알아본데는 방산시장이구여..
에겅 걍 있는데로 살아야할듯 ..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