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보고 왔네요.
전 좋았네요.
결혼전 데이트시절도 생각나고
두 남녀의 잔잔한 감정이 애잔하면서 좋네요.
정우성도 멋있지만
고원원여배우...참 예쁘네요.
맑은 이미지가 참 깨끗하단 느낌.
뭔가 ...심드렁하고
옛추억을 되새기고픈 분들께 ...추천하고픈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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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 조회수 : 502
작성일 : 2009-10-16 12:57:18
IP : 116.12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6 1:20 PM (124.136.xxx.53)2~3 년안에
복숭아꽃필때 <두보초당> 가 보려구요~~
그럴려면 20년동안 쉬었던 중국어 공부 빡세게 해야 되겠네요 ..2. **
'09.10.16 1:41 PM (58.120.xxx.249)저도 가서 두보 시집 한 권 사고 싶어요~^^
잔잔하고 예쁜 영화였어요~~3. 오늘 오후
'09.10.16 6:00 PM (121.169.xxx.197)명동 나간 길에 혼자 보고 왔는데, 깨끗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이군요. 수녀님 몇 분도 보고 가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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