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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csi 짝퉁같아요

ㅎㅎㅎ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09-10-15 22:55:54
tv켜놓고 왔다갔다하다가 잠깐보니...
솔약국 복실이 아버지가 시신 뉘여놓고 머리돌리면서 뭐라뭐라하는데...csi랑 분위기가 비숫해서 웃음이 ㅎㅎㅎ
내용은 잘모릅니다
오늘 처음 켜놓았는데 집중이 안되서 82쿡에 들어왔어요~~
IP : 125.180.xxx.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9.10.15 11:01 PM (116.123.xxx.178)

    200억씩이나 투입했다면서
    어쩜 초반부터 이리 재미가 없나요.
    뮤직비디오도 아니고...
    화려한 출연자들에 비해 내용은 정말..
    분위기 자체는 csi를 닮고..
    별로네요

  • 2. 오늘
    '09.10.15 11:08 PM (218.37.xxx.35)

    탑 나왔나요?
    빅뱅이 광팬인 우리딸.... 아이리스 보게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거 매정하게 잘랐는데
    어찌나 승질을 피던지... 드라마 볼맛이 똑떨어지더라니깐요
    재미없는가봐요...안보길 다행이네요...ㅋ

  • 3. ....
    '09.10.15 11:14 PM (125.146.xxx.166)

    그쳐 뭔가 초반에 몰입이 안되요
    김태희 보면 왜그리 인물이 없어 보이고 연기가 안되는지 기대 이하네요

  • 4. 어머
    '09.10.15 11:14 PM (58.237.xxx.57)

    제니퍼 아빠, 왜 거기 계세요? ㅋㅋ

  • 5. ...
    '09.10.15 11:15 PM (221.138.xxx.26)

    전 정말 김태희 아모레화장잡지 모델할 ㄸㅒ 부터 이쁘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연기는 정말 아니네요.(신은 공평--;;) 김태희 정준호 미안하지만 일단 둘 뜨면 영화고 드라마고 접어두는 사람인지라 건성건성 보긴 했는데... 아~ 무지 무게 잡고 띄우려고 하지만 인기 참패일 것 같은 강한 예감... 차라리 미남이시네요(?) 그게 더 재밌더라는....

  • 6. ㅋㅋ
    '09.10.15 11:16 PM (220.72.xxx.48)

    짝퉁이니 뭐니해도
    이병헌 윙크할때 너무 멋져요.
    탑은 끄트머리에 나왔는데,
    다음 주 예고 보니 본격적으로 나올 모양이네요.
    정말 이병헌을 위한 드라마인가 봐요.
    멋지네요.

  • 7. 미남이세요
    '09.10.15 11:30 PM (116.41.xxx.185)

    저 미남이세요 보는데...
    그게 은근히 여심을 자극하네요...재미있어요..유치찬란해도...

  • 8. ...
    '09.10.15 11:31 PM (125.176.xxx.192)

    저는 정준호가 생각보다 못나서...얼굴도 크고..
    이병헌과 비교되게 근육도 없고...술살인가봐 생각하면서 봤어요...
    왠지 정준호는 밥차가 생각나는거 보니...이미지는 성공한듯...

    그래도 스토리 진행 빨라서 나름 잼나게 봤네요....

  • 9. ㅎㅎ
    '09.10.15 11:33 PM (218.37.xxx.35)

    안봐서 모르겠지만... 정준호씨는 코믹물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배우죠.

  • 10. 이병헌
    '09.10.15 11:47 PM (58.237.xxx.13)

    눈빛이 왜그렇게 변했나요??
    아니 변한게 아니고 원래 그랬었나?
    휑?뀅?살은 너무빠져 악만 남은거 같이 보이더라는재미 없드구만요..쩝...
    시청율은 대박?24%↑

  • 11. ..
    '09.10.16 12:08 AM (211.215.xxx.236)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

  • 12. ...
    '09.10.16 12:14 AM (125.135.xxx.188)

    김태희 얘는 연기 학원좀 안다니나봐요..지독하게 늘지를 않네요..남편이 그래도 '태삼'에 나온 지 동생보다 낫다 하네요..그밥에 그 나물

  • 13. ....
    '09.10.16 12:36 AM (220.117.xxx.104)

    오늘 30분 정도 봤는데 김태희가 김빼는 것 빼놓곤 재밌던데요.
    부검 장면은 잠깐 나오다 말았고.
    뭐 워낙 미드 스타일로 만들어서 CSI보다는 24, 번노티스 등 여러 드라마들이 줄줄이 언급되고 있습디다.

  • 14. 저는
    '09.10.16 12:53 AM (122.36.xxx.164)

    탐이 한번만 눈길을 준다면 그 총에 맞아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꺄~

  • 15. 김태희
    '09.10.16 1:21 AM (125.178.xxx.12)

    놀랍도록 한결같고 초심을 잃지않는 배우더군요.
    데뷔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신인같은 연기력! ㅋㅋㅋ
    세월을 느낄수 있는 건 그녀눈가의 잔주름뿐.

  • 16.
    '09.10.16 1:26 AM (125.134.xxx.138)

    김태희에게 질투하신나 봐요?
    뭐 이번엔 연기력도 많이 좋아진거 같고
    이쁘기는 여전하고
    지적 매력도 풍기고
    재밌기만 하더구만
    다들 왜 그러셔요~~

  • 17. 흠님~
    '09.10.16 1:37 AM (125.178.xxx.12)

    김태희 이쁜건 님취향이구요.
    전 길쭉길쭉 전체 비율이 근사해야 이쁘다 소리 나오구요.
    연기경력이 그정도이면 기대치가 당연히 있는건데 솔직히 거기에 못미치는건 사실
    아닌가요?
    초짜때는 경력이 없어 못하고, 오랫만에 나오면 감을 잃어서 연기못한다고 봐주기엔
    예쁘고 연기잘하는 배우들 너무나 많거든요.
    전 이병헌도 못생겨서 별로고 정준호도 퍼져서 별로고
    탑만 멋있던데, 이병헌 싫은것도 질투인건가요?저 여잔데요?
    다른사람 감정이 자신과 다르다고 굳이 비꼬실거까진 없쟎아요~~

  • 18. 이병헌씨
    '09.10.16 1:52 AM (114.202.xxx.231)

    넘 말라서.... 자꾸 누가 생각나는데 누구지 누구지 하다 보니...
    얼마 전에 끝난 태양을 삼켜라에서 그 현 반장이 생각나더군요..

  • 19. 태희
    '09.10.16 1:54 AM (58.226.xxx.127)

    아, 넋을 잃고 보았네요
    얼굴 어쩜 저리 예쁜지..
    살면서 저렇게 예쁜 얼굴은 처음이네요.

  • 20. 이병현멋있네요.
    '09.10.16 8:09 AM (210.101.xxx.100)

    저도 이병헌 멋있다는 생각을 올인인가 하는것보면서도 못했는데,
    잠깐 울 신랑 보는거 옆에서 보다..
    진짜, 정말, 이번 드라마는 이병헌 꺼 같아요.
    너무 완벽한 멋있음이네요. 와우~~ 정말 멋있어요.

  • 21. ^^
    '09.10.16 8:47 AM (211.179.xxx.250)

    원래 손예진 캐스팅이엇다네요.
    전 김태희 뚱한 표정이 너무 안이뻐요 화난 사람같은.
    웃을때 이빨이 너무 커서 좀 어색하고.
    정준호는 제일 미스캐스팅 같은데 요원이라고 보기엔
    몸도 영 그렇고 카리스마도 없고 코믹만 생각이 나요.
    암튼 이병헌 혼자서 살리고 잇는 드라마같아요.
    김소연이랑 탑이 나와서 카리스마 작렬해주셔야 할듯 싶네요.

  • 22.
    '09.10.16 8:50 AM (59.19.xxx.150)

    저도 어제 밤에 잠깐 보면서 CSI랑 똑 같다고 했어요
    전 이병헌보다 정준호가 더 멋있어요
    조금 부드러운 얼굴 윤곽이 좋아요 이병헌보다는...

  • 23.
    '09.10.16 8:52 AM (122.36.xxx.164)

    손예진 괘안을것 같네요. 김태희말고 누가 했으면 어울릴까 싶어서 고민했다가 능력밖이라서 그냥 말았거든요. ㅎㅎ

  • 24. 이빨에다
    '09.10.16 8:52 AM (122.46.xxx.33)

    마우스피스 같은걸 끼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김태희가 이쁜걸 느끼기 전에 이빨만 신경쓰입니다. !!
    저만 그런가요?

  • 25. 노노
    '09.10.16 9:21 AM (125.176.xxx.92)

    전 김태희가 뭐가 이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무리 뜯어봐도 볼수록 안이쁘다는..//
    입도 입이지만, 연기력까지 안보더라도 사람들이 이쁘다는데
    도대체 공감이 가질않는다는.
    그냥 눈이 크다는거 말고는 얼굴에서 풍겨지는 매력이 너무 없는거같아요.
    눈이 크다는데에 미의 기준이 있는거라면,, 옛날가수 민혜경이 젤로 이쁘겠네요. 흐흣..

  • 26. **
    '09.10.16 9:25 AM (118.47.xxx.211)

    전 너무너무 재밌던데요..
    다만 정준호가 몰입을 못한다 생각만 들었지
    김태희 이병헌 와~~하면서 봤어요..

  • 27. 노노님
    '09.10.16 9:32 AM (121.144.xxx.134)

    민혜경에 쓰러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8. 김태희
    '09.10.16 9:47 AM (124.54.xxx.2)

    예전엔 별로 이쁜지 몰랐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보니 무지 이쁘던데요..

  • 29.
    '09.10.16 10:07 AM (116.36.xxx.72)

    넘 재밌게 봤어요
    탑 잠깐 나왔는데도 어쩜 그리 멋있는지...ㅋㅋ
    드라마내내 화면 장악하는 이병헌도 역시 톱은 다르다..했어요

  • 30.
    '09.10.16 11:02 AM (211.109.xxx.179)

    그럭저럭..
    근데 김태희가 이병헌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여러가지로 신참분위기가 물씬인데 팀장이라니 원~어울리지가 않아서..
    전체적으로보면 이쁜 얼굴이지만
    입안에 마우스피스 낀거같이 톡치면 왕창 빠질듯이 어색한 입매과
    입술밑에 볼록한 그부분이 거슬려서..
    연기력은 더 말하기도 입아프고..
    눈 부릎뜨기만 줄창
    여자주인공만 다른 사람이 했어도 훨씬 괜찮았겠다 싶더라는
    김태희는 그냥 시엪만 하는거 여러사라 위하는길 같아요

  • 31. 진부한
    '09.10.16 11:12 AM (122.37.xxx.197)

    소쟂에 익숙한 케릭터 올드한 주인공들 땜시 패스지만..
    어제 보니 긴박한 화면구성 과감한 촬영시도...
    볼거리와 빠른 편집에 생각보다 재미있던데요..
    근데 본 궤도 오르면 진가가 드러나겠죠..
    왜 그 많은 배우들이 잇던데..
    늘 그 분들만 배역을 따냈는지..
    오죽하면 탑의 그 어설픔을 기다릴까요..
    미스테리는 김태희의 화려한 미모엔 매력이 없는지..
    연기 그닥이라는 송혜교도 극안에선 사랑스러운데..왜 왜..
    전 그녀의 씨엪 연기마저도 어설퍼서...
    이병헌이랑 눈감고 자는 모습 나올때만 ..연기가 안정적이더군요..

  • 32. 뎡말
    '09.10.16 11:18 AM (164.124.xxx.104)

    김태희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연기는.. 흑흑.. 안습이에요 진짜.
    난~ 너희들 윗사람이고 내가 팀장이야~ (정확치 않지만 대충) 이런 대사 할때 뭔가 분하면서 혼자 진지하나 귀여운 머 그런 느낌이어야 할꺼 같은데.. 책을 읽는 뭔가 오글오글한 느낌.
    술먹고 남자둘과 우하하핫 할때도 귀여운 호탕함이 느껴져야 할꺼 같은데 '연기'라는게 느껴져버리는 어색함..

    탑은 멋지더만요. 목소리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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