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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재밌게 읽은 책 나눠요~~~^^

독서의 계절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09-10-11 21:07:48
일단 저는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목수정
오늘이나 내일이나 늘 그날같이 사는 저에게 조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여요.
목수정씨가 나름 유명인이더군요. 솔직히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누군지 전혀 몰랐어요.


'미술 애호가로 가는 길'-이충렬
이 책을 읽고는 정말 그림 한 점 구입해서 벽에 막 걸고 싶더군요.
1년에 100만원 타는 친구들 계가 있는데 그거 타서 그림  살까? 이런 생각했어요.

'아이의 사생활'
아이가 다 커서 제겐 해당사항이 잘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볼 만 하더군여.
아가 있는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책 추천해주세요~~~
날씨도 너무 좋고 영원한 독서의 계절 가을이니 책 많이 읽고 싶어요.
IP : 219.249.xxx.18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9.10.11 9:10 PM (211.178.xxx.111)

    토머스 키다의 '생각의 오류'
    공지영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장 지글러의 '탐욕의 시대'

  • 2. 독서의 계절
    '09.10.11 9:12 PM (219.249.xxx.181)

    공지영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는 정말 좋죠?
    자주 들춰보고 읽을 때마다 제가 기운을 얻게됩니다.
    생각의 오류랑 탐욕의 시대..흑... 어려운 책을 아닐까요 ^^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 3. sidi
    '09.10.11 9:14 PM (60.196.xxx.5)

    오호..저도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말하려 했어요.^^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도 재밌게 봤구요,
    강상중 교수의 고민하는 힘,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이건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남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되고요^^)
    그리고, 박노자씨의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도 좋습니다.

  • 4. ..
    '09.10.11 9:14 PM (122.47.xxx.239)

    박현욱의 '새는'

  • 5. 독서의 계절
    '09.10.11 9:22 PM (219.249.xxx.181)

    sidi남, ..님 추천해주신 책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고맙습니다.

  • 6. ^^*
    '09.10.11 9:30 PM (58.224.xxx.147)

    유리가면 1권부터 43권까지 재탕했습니다

  • 7. 저는
    '09.10.11 9:40 PM (112.152.xxx.240)

    엄마를 부탁해~ <-보고나면 맘이 좀 그렇지만...
    슬럼독밀리어네어~ <-중간중간 끔찍하지만...

    저도 책좀 사봐야겠어요~
    앞에 님들 감사요~

  • 8. 흐음..
    '09.10.11 9:42 PM (211.192.xxx.174)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는 재미는 있는데.. 두권을 다 읽고 나니.. 3권이.. 내년쯤에 나온데네요.. 끝나지 않은 소설은.. 슬퍼요.. 아.. 궁굼해.. 궁굼해..

    저는 박민규의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의말을 읽으면 더더욱 재미있는.. ㅋ

  • 9. ...
    '09.10.11 9:47 PM (221.138.xxx.212)

    나카무라 요시후미<집을 생각한다 - 집이 갖추어야 할 열 두 가지 풍경>
    ..콘도같은 집을 꿈꾸되 나의 영혼이 깃든 단순소박한 삶을 좋아해서 자주 읽어요.
    서화숙<마당의 순례자>..언젠가는 마당흙 밟는 게 꿈이라서 탐독 중
    김정운<일본열광>도 즐겨읽었는데요..이 교수 꽤 유쾌하고 솔직 스타일이라 글읽기가 즐겁죠
    박종현<나는 일본친구가 좋다>..일본에서 오래 거주하고 있는 젊은 싱글 대학교수가 쓴 솔직하고 분야별로 일본문화 이해에 꽤 도움되는 책이죠.

  • 10. .
    '09.10.11 9:53 PM (211.211.xxx.4)

    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간결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쓰여졌음에도 참 좋아요...아..아름다운 얘기는 아니고, 수용소에서의 일을 하루에 일어난것 처럼 적은거예요. 작가의 자전적인...그런것도 있겠지요.

  • 11. 심리책
    '09.10.11 9:58 PM (221.148.xxx.144)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 12. 요근래
    '09.10.11 10:20 PM (125.178.xxx.192)

    읽은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김대중님의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두 주먹 불끈 쥐게 하네요.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목수정
    읽어봐야겠어요.^^

  • 13. 3권을 사다
    '09.10.11 10:20 PM (218.156.xxx.146)

    김정운 교수의---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부제=남자들의 못 말리는 문화심리학?>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이어서 두권을 더사서 형님두분께 각각 나누어 드렸네요.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아서==빅토르 프랑클 저

    이책은
    몇년을 두고서 그냥 삶이 심심하다 또는 왜이리 짜증나지 싶으면 읽고 또 읽고 하는 책입니다.

  • 14. 엄마의 공책
    '09.10.11 11:07 PM (123.108.xxx.139)

    이란책 봤어요

  • 15. 아프간
    '09.10.11 11:26 PM (115.138.xxx.71)

    연을 쫓는 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
    감동적이었어요.
    막연히 이슬람에 대해 품었던 선입견도 많이 없어졌구요.

  • 16. 전...
    '09.10.12 12:25 AM (218.158.xxx.115)

    물음과 반대 대답이지만
    김형경의 "천개의공감" 읽으면서 지루해서 혼났네요 ㅠ.ㅠ
    왜그리 전문적으로 파고드는지..
    결국 반도 못읽고 덮었어요

  • 17. 예전 책이지만
    '09.10.12 1:08 AM (119.64.xxx.216)

    꽃이피는 그 산아래 나는 서있네 라는 수필집 저는 참 좋아해요.

  • 18. 헐~~
    '09.10.12 8:54 AM (116.33.xxx.101)

    1Q84가 3권까지 있는거에요? 그것도 내년에 출간이구요??
    ㅠㅠ 그럼 아예 완결되면 한번에 출판하지...
    내년까지 기다리다가 내용 다 까먹겠네...

  • 19. 저는
    '09.10.12 8:56 AM (114.201.xxx.213)

    천개의 공감 재밌게 읽었는데... ^^ 사람풍경이 더 좋긴 했어요.
    최근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리버보이를 읽었어요.

  • 20. 지금
    '09.10.12 9:33 AM (123.215.xxx.75)

    읽으려고 식탁(아이들 없을 땐 내 책상. ㅎㅎ)위에 있는 책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김정운)
    빠꾸와 오라이(황대권-야생초 편지 쓰신 분)
    기형도 전집(문학과 지성사-가을이니까 괜히 ...)
    ebs지식채널-건강 01 몸의 이해편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정혜윤이 만난 매혹적인 독서가들,푸른숲)
    대한민국 원주민(최규석)

    이 6권 책을 동네주민센터(동사무소) 마을 문고 에서 빌려 왔어요.
    제일 먼저 만화인 대한민국 원주민 부터 보고-50대인 저를 아련한 어린 시절로 데려가는 -
    나머지 책 한 권씩 차근차근 읽을 거예요.
    책 빌려오면서 성실히 납부한 세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작은 도서관을 이용합시다.

  • 21. 후..
    '09.10.12 9:55 AM (211.51.xxx.36)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읽으셨다는 만화입니다.
    물려줘도 좋을만큼 정말 재밌고 쉽게 잘 썼습니다.

  • 22. 저도
    '09.10.12 10:29 AM (211.35.xxx.146)

    <프라하의 소녀시대> 몇시간동안 손을 놓지 못하고 다 읽어버렸네요.
    배용준책도 괜찮았구요.

  • 23. .
    '09.10.12 11:48 AM (121.134.xxx.212)

    세상에 ㅋㅋ 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2편까지 다 읽고는.. 뭔가 완결되지 않은 껄쩍지근한 느낌이다.. 싶었는데... ㅋㅋ 완결이 아니었군요.. 이럴수가!!!
    지금은 나온지 1년정도 된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하루키의 일기장 같은 느낌이 들어서 술술 잘 읽고 있네요.

    그리고 국내 작가로는 공지영의 도가니.. 근래 조두순 사건과 겹치며 읽을때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 24. 저도
    '09.10.12 11:51 AM (123.215.xxx.130)

    김정운 교수의 <나는 아내와의...> 재미있게 읽었어요.
    심리학 공부한 솔직한 중년 남자 수다 얘기 들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정유정의 <내 심장을 쏴라>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박진감있게 묘사되어 있어요
    작가가 간호사 출신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실감나요

  • 25. 원글님
    '09.10.12 2:05 PM (61.78.xxx.66)

    읽으신 그림 애호가로 가는길 저도 너무재미있게 봤어요.

    1Q84도 재미있었고....

    지금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 읽고 있는데 ...니나와 화자...여자로서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고 있어요. 고전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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