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늘 김치꺼리며 밑반찬이 걱정스럽고 만들기 부담스런일이였는데
우연히 몇일전 회원장터에서 마마님댁에 김치및 밑반찬꺼리를 판매하신단 소식에 이거다 싶어서 주문에 들어갔
습니다~~어제 저녁에 퇴근후 받아보고 넘 감격스러워서요~~
파김치는 넘 맵지도 않코 맛나고요~
물김치는 예술이였어요~색깔도 어찌나 이쁘고 곱던지요~
오이지는 좀 짜긴했지만 물에 살짝 씾어서 갖은양념에 무쳣는데 넘 맛나더라구요~
거기다가 마마님께서 시래기도 데쳐서 덤으로 보내셧더군요~~
마지막으로 너무 깔끔하고 깨끗한 먹거리에 감격햇어요~~
지금은 넘 든든하니 당분간 반찬걱정이 사라졋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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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댁~ 김치 넘 맛나네요~~^^
경빈마마님~~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9-10-09 10:14:25
IP : 125.13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든든하시죠?
'09.10.9 10:51 AM (119.70.xxx.20)정성들어간 먹거리는 누군가는 알아줘서 전 늘 눈팅만합니다
2. 맛
'09.10.9 11:11 AM (110.47.xxx.99)경빈마마님 반찬은 정말 믿고 주문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가끔 주문해서 먹는데 정성도 정성이지만 일단 깨끗하게 씻어서 당신
가족들이 먹은것같이 깔끔하게 음식을 하는것 같아 매우 흡족하게 먹고 있어요.
경민마마님은 신뢰가 가서 믿고 안심하게 주문해서 먹고 있는 한사람입니다.3. ..
'09.10.9 12:25 PM (61.255.xxx.144)저도 믿고사서 먹고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욱 잘해주셨음 좋겠어요.4. 저도
'09.10.9 4:10 PM (115.136.xxx.44)믿고 먹고 있어요
경빈마마님의 홈피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위로받고요.
경빈마마님께는 죄송하지만 경빈마마님의 힘든 삶이 제게는 너무 많은 위로가 돼요.
시어머님도 너무 좋으신 것 같고. 천연안약과 같은 경빈마마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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