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많이 먹는 편이기도 하고, 음식도 가리지 않고, 뭐든 다 맛있는 편이에요.
살이 갑자기 엄청 쪄서 다이어트를 한 6개월간 하면서
식사량을 확 줄이고 소식을 했는데.
남들은 한달만 소식하는거에 익숙해지면. 적응이 되서 식욕도 억제되고 괜찮다고 하지만
전 어쩔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적게 먹는거지
입맛은 그대로고 위도 그대로였어요 ㅠㅠ
다이어트가 조금 느슨해져서
추석을 기점으로 맛난걸 많이 먹고
소식을 하지 않아서
몸이 좀 불었어요.
다시 다이어트로 돌입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우울해요.
세상엔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데
그걸 조절해야하니
너무 속상해요.
친구에게 말을 하니
식욕이 그렇게 왕성하게 태어나서
조절하려니 참 힘들겠다 하네요ㅋㅋㅋㅋㅋ
자긴 뭐 그렇게 먹고 싶은것도 없고
가리는것도 많은데
전 가리는것 조차 없거든요.
아..다이어트 신경 안쓰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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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맛있으신분 계신가요??
먹보 조회수 : 215
작성일 : 2009-10-09 09:57:59
IP : 222.112.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뉘
'09.10.9 10:52 AM (123.109.xxx.84)세상에는 맛있는것들이 너~~무 많답니다....ㅠㅠ
2. ..
'09.10.9 3:04 PM (125.7.xxx.195)저도 입맛 좀 없어져 보는게 소원인 1인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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