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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번역좀 부탁드려요..

뽁찌 조회수 : 272
작성일 : 2009-10-09 09:50:06
뉴칼레도니아 신혼여행 숙소 예약 메일을 보냈는데
불어로 답이 오네요. --;

무슨 말인지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traditional bungalo 예약 가능한 지 문의했습니다.

bonjour,
nous n'avons plus de disponibilités en bungalow traditionnel ,nous avons de place en bungalow jumelé pour 2 personnes à 10 200 frs/NUITS et petit déjeuner inclus.
Merci
IP : 115.94.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충
    '09.10.9 9:53 AM (58.238.xxx.179)

    bungalow traditionnel 빈자리가 더 이상 없ㅅ브니다. 대신 2사람을 위한 bungalow jumele는 있습니다. 1박에 10200프랑이고 아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 근데 아직 프랑을 쓰나봐용?

  • 2. 뽁찌
    '09.10.9 9:55 AM (115.94.xxx.10)

    오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당~

  • 3. 곰순이
    '09.10.9 9:56 AM (210.217.xxx.67)

    음... traditional bungalo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고, ,,, doubled bungalow 는 두명에 조식포함하여 10200 프랑/1박당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략이런내용인거 같네요...

  • 4. 안녕하세요
    '09.10.9 9:56 AM (96.250.xxx.210)

    트래디셔널 방갈로 타입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대신 2인용 트윈 방갈로 10200프랑/1박 (아침식사 포함)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5. 근데
    '09.10.9 10:02 AM (96.250.xxx.210)

    프랑을 쓰더라도 저게 과거 프랑스 프랑과 같은 값은 아니겠죠? 10200프랑이면 대체 얼마야.. @,@

  • 6. 뽁찌
    '09.10.9 10:09 AM (115.94.xxx.10)

    모두들 감사합니다. 프랑스 프랑은 아니고 퍼시픽 프랑으로 알고있는데
    1프랑 = 14.4원 정도 하더라고요.
    1박에 약 14만 6천원 이네요.

    뉴칼레도니아 일데뱅에서는 싼 편인데 시설은 살짝 허술해 보여서 고민중이에요.
    그나마 트레디셔널이면 좀 특이하고 좋을 것 같아 보였는데..

    르메르디앙은 1박에 80만원, 묵고 싶었던 호텔 우레는 1박에 60만원(해변방갈로)이네요.
    이런데서 묵는건 아무리 신혼여행이라도 사치같고...(후기 보니 3성급 정도밖에 안된다길래)

  • 7. 뉴칼갔다온
    '09.10.9 6:15 PM (202.22.xxx.126)

    유로하고 퍼시픽 프랑이 고정환율인데, 유로환율이 많이 올라서 메르디앙, 우레 정말 비싸네요.. 우레랑 가까운 쿠부니 호텔이 그나마 묵을 만 하실 거에요. 뉴칼, 특히 일데뺑은 시설을 보시면 안되고 자연을 보셔야 됩니다. 시설을 보시려면 동남아를 가는 게 맞을 듯. 지금 예약하신 데가 어딘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대충 분위기는 설명해 드릴께요.

  • 8. 뽁찌
    '09.10.9 7:06 PM (115.94.xxx.10)

    윗님 말씀대로 일데뺑 숙소 시설면에서는 3성급 밖에 안되는데 비싸기만 하단 후기를 읽어서
    저도 비싼 돈 주고 좀 더 멋져보이는 메르디앙이나 우레 머물까 살짝 고민하던 찰나에
    잠자는데 넘 돈 많이 쓰지 않기로 했어요.

    윗님 말씀대로 어차피 자연환경 보러 가는거니깐요 ㅎㅎ

    Git Nataiwatch 라는 민박집 방갈로에 예약 해 놓은 상태인데
    가격은 맘에들지만 넘 정보가 없네요.

    혹시 이곳도 어떤지 아실까요?

  • 9. 뉴칼갔다온
    '09.10.10 4:15 AM (114.69.xxx.110)

    일데뺑 지트는 대부분 약간은 각오하셔야 됩니다. 저희도 잠자는 데 의의를 두지 않으려고 지트에 묵었다가 많이 후회 했다는...(저희는 거기서 가까운 다른 지트를 예약했었지요) 또 메일을 불어로 보낸 것으로 보아 불편한 점이 생겼을 때 지트 측과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리라는 앞선 걱정도 됩니다..

    잘은 모르지만 신행이시라면 약간 자금이 들어가더라도 쿠부니를 추천 드리고 아니면 코쥬호텔에서 묵으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추천 드립니다. 다른 부대비용을 아끼면 되지 않을까요? 일데뺑에 도착하시면 이동 자체가 돈입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그리고 여러 해변을 둘러보셔야 되는데, 20분 이동에 1인당 2천프랑 (3만원) 정도는 소요되지요. 스틱운전을 할수 있으시다면 렌트비는 심하게 비싸지 않아요. 단점은 오토는 거의 전무합니다...

    요즘엔 한국에서도 뉴칼레도니아 카페도 있고 전문 여행사도 있고 관광청도 있고 하니까 항공권+공항 - 호텔 간 transportation을 묶어서 약간 저렴하게 파는 상품에 대해 한번 충분히 알아보시고 취사선택하세요. 현지 여행사들은 대부분 그런 상품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따로 지불하려면 정말 천정부지이지요...뉴칼은 약간 비싸긴 하지만 항거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태어나서 그런 곳을 가본것도 축복인 것 같아요. 동남아는 쉽게 갈수 있자나요. 일데뺑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참, 일데뺑 갈때는 먹을 것 충분히 싸가지고 가셔야되요. 신행이라고 귀찮아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라면이나 햇반 같은 것 싸가지고 오시면 아마 큰 도움이 되실껄요^^

    누메아는 여러 호텔들이 많은데 성수기 때 오시는 것 같네요. 고집스럽게 비싸기만 한 메르디앙을 묵으려 하지 마시고 다른 호텔들도 알아보세요. Ramadaplaza, La promenade, Le surf 정도가 묵으실만 할 겁니다. 라마다와 라 프로메나드는 조리시설도 되어 있어 해먹으시기 좋습니다. 그리고 현지 여행사도 큰 곳은 한국인 직원이 있습니다. (arc-en-ciel, spt..) 알아보시는 것은 돈이 들지 않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 10. 뽁찌
    '09.10.12 7:46 AM (115.94.xxx.10)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
    준비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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