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보려는데 국가대표와 불꽃처럼 나비처럼 중 어느 게 더 재미있죠?
추천하신다면 어느 영화를 추천하시겠어요?
취향으로는 둘 다 괜찮은데
둘 다 볼 순 없어서요.
1. ^^
'09.10.8 9:00 PM (115.136.xxx.172)국가대표에 한표요~
2. 당연,
'09.10.8 9:03 PM (61.102.xxx.75)국대 아닌가요 ? ^ ^
3. ..
'09.10.8 9:08 PM (110.8.xxx.115)저도 국가대표요^^
4. m..m
'09.10.8 9:17 PM (121.147.xxx.164)국가대표!!
영화보고 후회하지 않는 드문 영화~5. ..
'09.10.8 9:21 PM (116.127.xxx.6)당근 국가대표~~~
6. 웃음조각*^^*
'09.10.8 9:27 PM (125.252.xxx.68)국가대표 완결판을 늦게나마 봤는데요.
감동이 요샛말로 쩝니다.
월요일에 봤는데 지금도 아른아른하네요.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2시간 반이 넘는 상영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봤습니다.(음료수도 큰거 마셔서 정말 많이 참았어요^^;)
순간순간이 재미있어요.
웃음을 주나싶더니 감동을 주다가 또 웃음코드, 그러다 감동모드.. 아주 관객을 쥐락펴락 합니다^^7. ...
'09.10.8 9:30 PM (116.34.xxx.27)국가대표죠...ㅋㅋ
울었다가 웃었다가...
웃음조각님의 표현이 아주 적절하네요...
관객을 쥐락펴락...가지고 놉니다...ㅋㅋㅋ8. 윗님들
'09.10.8 9:46 PM (220.88.xxx.254)말듣고 넘 기대하지는 마세요.
나쁘다는 말은 아니구요.
불꽃터럼 나비처럼은 전 좀 그랬어요.
화변의 색감이 검고 붉고 어둡고 오래된 사진처럼 빛바랜듯...
대부분 재현장면이라 컴터그래픽이 많이 들어갔는데 훌륭하진않고
사랑얘기는 넘 비현실적인데 흔한스토리?
좋다는 사람도 많으니 제눈에는 그랬다는 거예요.9. 저도
'09.10.8 9:46 PM (203.130.xxx.38)명절 연휴에 형님네랑 국가대표 보러 갔는데 재밌었어요.
10. 불꽃 no
'09.10.8 10:17 PM (59.28.xxx.159)국가대표 강추...불꽃처럼~ 졸다 나온기분..잼없어요.
11. 당근
'09.10.8 10:27 PM (116.127.xxx.7)국가대표~
12. 반대..
'09.10.8 10:29 PM (211.44.xxx.36)댓글이 전부 국가대표 완승이네요..
전 국가대표 재미있긴 했지만.. 전에 우생순같은걸 기대했던지라 좀 억지스러운것도 있고 해서 그저그랬는데..(재미없진 않았어요.. 그 빨간양말 그분 너무 재미있었죠)
불꽃나비는 너무 몰입을 해서 그런지 좋았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요..
두 영화가 너무 다르죠.. 둘 다 보세요..13. ^^
'09.10.8 11:22 PM (58.233.xxx.213)럽홀릭의 '버터플라이' 핸펀벨소리 해놨는데 나올때마다 코끝이 시큰해져요 ㅠ.ㅠ
국가대표 강추우~14. 김지석
'09.10.8 11:54 PM (221.140.xxx.119)이 좋아서요~~ 당연히 국가대표^^.. 완결판 한번 더 보고싶네요....
15. ..
'09.10.9 2:15 AM (121.88.xxx.231)당연 국가대표지요
불꽃처럼..정말 재미없어요..말도 안되는 러브스토리에다가..엉성한 연출에
명성황후가 양장입고 조승우 등에 업혀 도망가는 장면에서 실소가..
제가 참 눈물이 많고 감성적인 사람인데요..눈물 한방울도 안 나오더라구요..
러브스토리에 동감이 안되니 감동도 없었구요16. 아나키
'09.10.9 10:29 AM (116.123.xxx.190)국가대표...
저도 완결편을 다시 보러 가야하나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