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주나 점을 잘 보시는데 아시나요????
저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이유로 사주나 점 이런거는 눈을 씻고 봐도 없더라고요... 나이 서른 둘에 백수로 있으려니 머리가 아픕니다...여기 온지 5년인데 그동안 쭈욱 공부만 했네요...공부가 젤 로 쉬웠어요...이딴게 아니라 취직이 안되니 이것저것 공부를 했어요.. 취직을 위해서 ... 지금은 투어리즘 공부중인데..이것두 3월이면 끝나는데..시간이 갈수록 취직을 할수 있을지 점점 의문이 생겨서요... 게으르거나 영어가 안되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이런것두 아니거든요.. 시험 성적도 항상 젤좋구 영어도 문제가 없는데 이력서를 비행기에서 농약살포하듯해도 연락오는곳이...
사람맘이 갈곳을 잃으면 종교에 의지하거나 점에 의존하게 된다더니 제가 딱 그 짝이네요... 한심해 보일수도 있지만..마음 한곳기대는 기분으로 여쭤보는 거예요.. 사주 싸이트 이런거는 불가능합니다..핸펀 이런거로 인증받구 그런게 불가능하기 때문에..잘 보는데를 알게 되면 친구가 한국 들어가는데 좀 가봐 달라구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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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넘 답답해서요...
백수로 늙기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8-01-18 06:01:35
IP : 210.246.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8 10:17 AM (220.89.xxx.142)대신 나쁜소리 들으면 엄청 우울해져요.
재미로 봤는데도 나쁜 소리는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요...
나쁜소리 들어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으시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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