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한테 잘 해드려야 하는데
그게 힘드네요.
돈 드리는거랑, 마음 쓰는게,,,
그런데 자식한테는 뭘 해줘도 아깝지 않네요
내리사랑이라고는 하는데
자식한테 하는거 10분의 1만 해도
효부소리 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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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댁 다녀오면서,,,,,
,,, 조회수 : 420
작성일 : 2009-10-08 19:29:34
IP : 220.79.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10.8 10:09 PM (116.34.xxx.75)그게 종족보존과 관련 있는 인간의 본성일껄요? 종족을 보존하는 쪽으로 진화하는 것에 관련된 책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자기의 종을 유지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내리사랑..당연한 거고, 그걸 거부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저 역시도 제 아이에게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어느 종이든 그게 본성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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