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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애인 길...

듣보잡 조회수 : 12,314
작성일 : 2009-10-06 16:25:30
요즘 박정아 애인...
길이란 연예인이요
여기저기 버라이어티에 얼굴 내밀고 무도에선 고정출연하던데
그사람 원래 뭐하던 사람인가요?
생긴것도 전 별로 비호감이던데
개그맨도 아니면서 웃기려고 애쓰는모습이...참 부자연스러워 보이던데..그렇다고 웃긴것도 아니고..
어디서 뭐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티비 틀면 나오던데..
정말 전 그사람 비호감이네요..

요즘 티비 보면
틀면 나오는 연예인들 있잖아요
정말 전파낭비 아닌가요?
길도 그렇고, 김구라도 그렇고, 기타 등등....

왜 공중파에서 그사람들을 시청자들은 어찌할수없이 보고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재능있고, 끼있는 신인들도(사실 티비출연 한번 해보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신인들이 더 많겠죠)
많을텐데  골고루 골고루 다양한 사람들 내보내 줬으면 좋겠네요.^^;

IP : 59.86.xxx.76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9.10.6 4:26 PM (116.43.xxx.100)

    가수자나여..리쌍...노래 얼마나 좋아하는데여 ^^;;

  • 2. dd
    '09.10.6 4:27 PM (124.51.xxx.224)

    리쌍 노래 찾아 들어보세요. 좋은 노래 참 많아요.
    전 1집때부터 팬이었어요.
    길은 몰라두 리쌍은 알았었어요...^^;

  • 3. ...
    '09.10.6 4:28 PM (221.153.xxx.36)

    리쌍이라는 힙합그룹의 멤버인데요...그 그룹 나왔을 때부터 완전 팬이였던 저로서는 길이 그런 캐릭터로 나오는게 황당하긴 했습니다,,,,,ㅠ,ㅠ
    근데 음악적으로 실력있고 능력 많은 사람이예요,,,,,그리고 전 무지 웃기던데 ㅋㅋ

  • 4. ..
    '09.10.6 4:28 PM (211.55.xxx.222)

    길...전 좋던데요..^^ 노래도 잘하고 생각도 반듯한 젊은이 같아요. 집안도 좋고 박정아씨랑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5. 원글님말씀이참...
    '09.10.6 4:31 PM (121.151.xxx.137)

    리쌍이라는 잘나가는 그룹의 멤버이구요
    무지 노래잘하고 능력있는사람입니다
    요즘 가수들이 먹고살기위해서 예능쪽에 진출하는것이구요
    길이 웃기지않고 예능쪽에 재능이없다면 피디쪽에서 차버렸을겁니다
    여기저기서 나온다고 성내지마시고
    길나오지않는 프로그램보세요
    님이 선택해서 길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피디나 방송국에서
    선택하는것이구요
    님같은 분들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길은 나오지않겠지요
    그러니 길타령하지마시고 다른 채널을 보세요

  • 6. ..
    '09.10.6 4:31 PM (61.72.xxx.218)

    길 너무 좋아요 ㅋㅋ

  • 7. ..
    '09.10.6 4:31 PM (211.204.xxx.170)

    길 좋든데..말하는거 보면 착한거 같고..원글님 너무 외모에 집착하는듯 ㅋㅋ....길이 만든 노래 들어보세요..갠적으로 발레리노...울나라 힙합중 쵝오라 생각하는 노래임.. .

  • 8. ...
    '09.10.6 4:31 PM (125.135.xxx.188)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발레리노 부른 가수잖아요

  • 9. ..
    '09.10.6 4:32 PM (116.32.xxx.144)

    리쌍 노래 정말 좋아요.
    실력 있는 힙합 뮤지션이에요.
    공중파에 안 나오고 음악만 하면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뮤지션들이 예능에 많이 나와요.

  • 10. 깜장이 집사
    '09.10.6 4:34 PM (110.8.xxx.104)

    공중파 나오는 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밉상이긴 하지만 캐릭터를 그리 잡은걸 어쩌것습니까.. ㅋ

    노래 부를 땐 완전 다른 사람..
    리쌍 굉장히 좋아하는 1人

  • 11. 무도짱
    '09.10.6 4:34 PM (114.204.xxx.147)

    무한도전에 '길' 나오고부터 뭔가 더 활발해진 느낌이던데요...

  • 12. 오늘
    '09.10.6 4:34 PM (61.255.xxx.4)

    리쌍 신보 나왔어요
    너무 멋져요
    완전 능력자인데 뭐하는 사람인지도 잘모르시면서 이런 글은 좀 그렇네요

  • 13. 헐...
    '09.10.6 4:36 PM (211.210.xxx.62)

    전파낭비라고 까지야...

  • 14. ...
    '09.10.6 4:38 PM (122.153.xxx.162)

    리쌍 의 노래 한번 들어보시면..........
    다른건 몰라도 발레리노 는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지난번 놀러와 에 나왔던 movement clue들 다들 공연하는거 한번 보시면 끝내줍니다...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리쌍, 바비킴, 부가킹즈 , 윤미래등등등

    예전에 "윤도현과 러브레터"에 이 친구들 자주 나와서 직접 공연보러가긴 좀 껄끄런 나같은 아줌마들 참 좋았었는데................요즘 무한도전과 좀 연이 닿고 해서인지 TV출연도 점점 많아지네요. 사실 예능출연은 좀 껄끄럽긴 하지만 뭐 돈벌고 이름알려야 자기들 하고싶은 음악도 계속 할수있고 하니 그런거 같아요......

  • 15.
    '09.10.6 4:40 PM (125.246.xxx.130)

    길 개인은 몰라도 리쌍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전파낭비가 아니라 기다렸다 보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비호감이시면 그저 조용히 채널 돌려 다른 거 보시면 되구요.

  • 16. 리쌍
    '09.10.6 4:42 PM (59.11.xxx.164)

    노래 다 좋아요.
    발레리노 그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무한도전 나왔을때 리쌍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좀 놀랐어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캐릭터가 그런걸....
    노래는 정말 좋아요...

  • 17. 원글이는
    '09.10.6 4:43 PM (220.126.xxx.186)

    전파낭비에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님 생각이고~~

    보고싶어하고 좋아하는 팬도 있겠죠...

    글이 너무 어이없어요

  • 18. ..
    '09.10.6 4:44 PM (114.207.xxx.181)

    길 괜찮은 사람인데..
    외모만 보지 마세요 ^^

  • 19. *
    '09.10.6 4:44 PM (96.49.xxx.112)

    리쌍 새앨범 나왔어요. 아.. 전보다 밝아진 것 같고 좋네요.
    함께 참여한 진정한 음악인들 완전 ㅎㄷㄷ

    길이 여자들한테는 비호감일지 몰라도, 전 그 능청스러운 유머가 좋던데.
    남편하고 엄청 낄낄거리면서 봅니다.

  • 20. 듣보잡
    '09.10.6 4:45 PM (59.86.xxx.76)

    원글이인데요..>
    헉..저도 지금 놀라고있어요.
    길이 뮤지션이었고, 이렇게 팬이 많았다니..
    자기 좋아하는 뮤지션 안좋게 말하니 속상하셨겠네요...
    죄송^^;;;

    그런데 음악은 저도 지금 찾아서 들어봤는데..제가 힙합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노래가 썩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이니..그런갑다 하고 너그럽게 넘어가 주세요^^;;;

  • 21. ...
    '09.10.6 4:46 PM (121.130.xxx.87)

    전 길팬은 아니지만서두..
    원글님 말씀이 좀 거북하네여...ㅡㅡ
    본인이 보기 싫으면 좋은 사람 나오는 프로 골라 보시지여...

  • 22. 리쌍???
    '09.10.6 4:48 PM (110.9.xxx.130)

    와~이렇게 길이 호감가는 인물로 평가 될줄 몰랐네요,,
    솔직히 저도 별루 였거든요,,
    리쌍이란 그룹도 잘몰랐는데 노래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이렇게 네티즌들이 좋은 평가를 하시니 길이 달라보이네요.

  • 23. ^^
    '09.10.6 4:50 PM (59.1.xxx.154)

    리쌍 노래 정말 좋아요..
    원글님
    님이 싫다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 24. 은석형맘
    '09.10.6 4:54 PM (210.97.xxx.82)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6540284

    제가 좋아하는 곡이예요.발레리노
    리쌍 모르시고 길의 지금 이미지만 보셨으면 그럴수도 있으셨겠군요.

  • 25. ...
    '09.10.6 4:56 PM (211.215.xxx.154)

    외모 참 거시기하고...
    말주변없고...

    하지만 속은 참 선한 사람 같더라구요.
    무도 쇼핑편할때 전 길 구매했어요.

  • 26. 길이
    '09.10.6 5:00 PM (210.98.xxx.101)

    무도보고 호감으로 바뀐 케이스...생긴건 비호감인데 무도에서 보니까 사람 좋아보이고 의리도 있고 나름 참 웃기던데요...
    길이 리쌍 멤버라는 말 듣고 놀랐어요...리쌍 노래 참 좋거든요... 리쌍블루스도 들어보세요...참 좋아요... ^^

  • 27. 동참
    '09.10.6 5:01 PM (121.157.xxx.164)

    제 경우. 신곡 나오면 들어 보지도 않고 앨범 바로 구매하는 가수중의 하나가 "리쌍"입니다.
    음 ... 저는 길 보다는 개리의 래핑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부디 예능길과 리쌍이 윈윈해서 승승장구하기를.

    뭐 ... 원글님이 리쌍을 모르시다보니 비호감으로 느끼실 수도 있지요.
    제가 붐이나 김나영 등등을 비호감으로 생각하고 방송에 좀 덜 나왔으면 하듯이요.

  • 28. ..........
    '09.10.6 5:03 PM (211.59.xxx.8)

    글이 너무 어이없어요 22222

  • 29. 길이나음
    '09.10.6 5:04 PM (59.10.xxx.186)

    무한도전에서 그래도 잔진보담 훨~~~ 나아요.

  • 30. 은석형맘
    '09.10.6 5:06 PM (210.97.xxx.82)

    새로나온 앨범도 너무 좋아요
    한번 들어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8680839&q=%EB%A6%AC%EC%8C%8D&s...

    아래곡은 후렴구 많이 들으셨을 곡^^*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8561807&q=%EB%A6%AC%EC%8C%8D&s...

  • 31. ..
    '09.10.6 5:07 PM (116.32.xxx.144)

    근데 리쌍 노래를 모르면

    길을 정말 듣보잡으로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외모가 훌륭한 것도 아니고, 전에 안보이던 애가 왜 갑자기 인기있는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오나.. 싶으셨겠죠 ^^

    댓글이 좀 까칠 한 것 같아 제가 쫌 미안하네요.
    그냥 리쌍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 32. 진지
    '09.10.6 5:07 PM (218.53.xxx.134)

    음악할때보니 넘 진지 하던데요....
    늘 무한도전에서 이상하게 나와서 별로 좋게는 안봤는데 모 프로에서 음악할때 정말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구요~

  • 33. ..
    '09.10.6 5:08 PM (124.49.xxx.54)

    발레리노 뮤비는 첨봤는데 좋네요.
    광대도 그렇고 뮤비가 드라마틱하고 편집도 좋은거 같아요..
    쫌 슬퍼지네..

  • 34. 저는
    '09.10.6 5:10 PM (121.160.xxx.58)

    다른쪽으로 이야기 들었네요.
    그 사람네 집안을 안다면 그 사람이 아깝다고.
    서래마을 사는것 같던데요

  • 35. wjs
    '09.10.6 5:15 PM (220.117.xxx.153)

    길 너무 좋은데요 ㅠㅠ
    그리고 언급하신 김구라도 너무 좋아요(물론 인터넷 시절은 기함하지만요 )
    힙합하는 사람들 의외로 내면이 잘 다져진 사람들 많아요///

  • 36. ..
    '09.10.6 5:17 PM (124.51.xxx.224)

    러쉬도 좋아요..^^;

  • 37. ...
    '09.10.6 5:18 PM (211.215.xxx.154)

    리쌍 신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위에 올려주신거 봤는데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고
    대박예감인데요...

    류승범이 차에서 반지 빼서 길에 버리려할때 제 가슴이 다
    무너져 내리려 하네요...ㅠㅠㅠ

  • 38. ;;
    '09.10.6 5:20 PM (119.67.xxx.189)

    예능에서의 길은 정말 싫은데 리쌍 노래나 음악하는 길은 괜찮게 보이던데요?
    무도에서도 솔직히 잔진보다는... 훨 낫죠.

  • 39. ;;
    '09.10.6 5:22 PM (119.67.xxx.189)

    아, 이효리랑 류승범 나오는 뮤비 티져만 봤는데 그거 제목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군요.
    링크 바로 타서 봐야겠어요. 은석형맘님, ...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0. ^^
    '09.10.6 5:27 PM (125.177.xxx.139)

    저도 리쌍 처음 알았네요~

  • 41. ㅋㅋㅋ
    '09.10.6 5:30 PM (61.254.xxx.129)

    저도 리쌍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무도에서 봐서 더욱 좋았어요. 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전 심지어 잠시 침체기인듯한 박정아가 계획적으로 사귀는거 아닌가 의심까지 했습니다만;

    그나저나, 자기가 모른다고 듣보잡 처리하는건 너무 매너가 아니네요.
    같은 말, 같은 질문을 해도 꼭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 42. ㅋㅋㅋ
    '09.10.6 5:31 PM (61.254.xxx.129)

    그나저나 길 그 외모에, 예능에서는 어쩌면 비호감 캐릭터일 수 있는데도
    이렇게 82에서도 팬이 많은걸 보면 역시

    가수는 노래를 잘하고 노래가 좋아야...........

  • 43. 그나저나
    '09.10.6 5:35 PM (61.255.xxx.4)

    오늘 리쌍 신보중
    내몸은 너를 지웠다 .이거 듣고 충격입니다
    세상 많이 변했다 싶고
    가사가 어찌나 노골적인지 ...
    조금 보수적이다 싶은분들은 마음의 각오하고 들으셔야 할거에요
    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들어야 할 19금 노래 ㅋㅋㅋ
    노래는 참좋고 가사는 인상적이네요

  • 44. ..
    '09.10.6 5:44 PM (211.214.xxx.45)

    저도 리쌍 펜이고 길도 너무 좋은데
    비호감에 전파낭비라고 까지 하시니...
    노래도 좋고 예능에서 노력하는 모습도
    좋고. 너무 이쁘고 잘생긴 사람만
    텔레비젼에 나와야 하는건 아니쟈나요.
    길이 외모는 잘생기지 않았지만
    음악적으로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인데...

  • 45. ㅎㅎㅎ
    '09.10.6 5:45 PM (125.180.xxx.5)

    50대인 나도 리쌍노래 좋던데...
    무도에서 좀 구질스럽게 나오긴해도 솔직히 전진보단 훨씬 났잖아요
    전진이나 무도에서 하차했음좋겠네요
    내돈은 아니지만 너무 성의없이 예능하는 전진출연료가 아까워요~~

  • 46. 에구
    '09.10.6 6:02 PM (222.110.xxx.21)

    원글님 '듣보잡'이라고만 안 쓰셨어도, 글쓰시기 전에 검색 한 번만 해보셨어도 됐을텐데요...

    리쌍 굉장히 실력파 뮤지션이에요. 사실, 가수가 먹기 힘들어 예능으로 나온 케이스라 보기엔 쫌 그렇죠~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댓글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저작권료와 콘서트만으로도 가난한 가수는 아닐 걸요?

  • 47. 리쌍
    '09.10.6 6:03 PM (222.108.xxx.24)

    노래 좋네요 ^^
    덕분에 들어봤네요

  • 48. 광대를
    '09.10.6 6:03 PM (211.178.xxx.200)

    듣고 놀랬어요.
    이대나온 여자가 이 노래를 표절했다고 말이 많을때 처음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누가 부른 노래야 했더니 리쌍. 전 길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첨 봤어요. 인상도 안좋고
    별로다 했는데 이렇게 좋은 노래를 했다니 하면서 많이 놀랬네요.
    놀러와에서도 언뜻 팬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게스트 나오면 신기하다 했는데
    그럴만하더군요. 노래가요.... 외모로만 판단했나봐요. 제가!!

  • 49. 노래가
    '09.10.6 6:19 PM (122.37.xxx.197)

    좋은 가수임이 분명하나
    오락프로에 고정하기엔 그닥 매력이나 자질이 없어 보여요..
    그래서 잘보던 무도도 건너 뛰네요..

  • 50. 분당 아줌마
    '09.10.6 6:19 PM (59.13.xxx.225)

    저두 리쌍 좋아해요.
    그런데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애 쓰는 걸 보고 안스러웠는데...
    '니가 참 수고가 많다' 이런 생각을 했지요

  • 51. 무도에
    '09.10.6 6:28 PM (122.34.xxx.19)

    길이 출연하면서부터 부쩍 활기를
    띄는 거 같아 좋던데요?
    완전 물만난 물고기마냥... ㅎ

  • 52. ㅎㅎㅎㅎ
    '09.10.6 6:37 PM (210.98.xxx.135)

    마이크, 자기 차례 되니까 말 참 재미있게 하던데요?
    그런스타일로 말하면 재미가 없나.....나만 재미있었나?ㅎㅎ

    사람 괜찮아 보이던데요.
    그정도면 전파낭비라고 하면 안됩니다.
    정말 전파낭비같이 느껴질때가 너무나도 허다한데요.ㅎㅎ

  • 53. 동감
    '09.10.6 6:54 PM (58.140.xxx.184)

    갑자기 박정아랑 사귄다고 기사뜬 후 부쩍 많이 나오는것 같아 영~

  • 54. 저는
    '09.10.6 7:07 PM (221.148.xxx.69)

    리쌍(정인)의 '사랑은 ...' 이란 노래가 너무 좋던데...

  • 55. 은석형맘
    '09.10.6 7:14 PM (210.97.xxx.82)

    사랑은...도 올려드릴께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0&ref=search&clipid=11726119&pa...

  • 56. 와...
    '09.10.6 7:16 PM (218.232.xxx.179)

    리쌍은 라이브도 완전 짱인데요.
    무한도전에 드렁큰 타이거, 에픽하이가 다 나올 수 있었던 것도
    힙합계의 마당발 길 덕분일 걸요....

  • 57. 이노래도
    '09.10.6 7:21 PM (141.223.xxx.82)

    http://www.youtube.com/watch?v=8HBy4l1_ec0&feature=PlayList&p=748037E186E5A4E...
    길이란 사람이 리쌍이란걸 얼마전 알고선 저도 깜짝 놀랐어요.ㅎ
    이노래도 참 좋은데...

  • 58. 괜찮음
    '09.10.6 7:21 PM (119.196.xxx.86)

    길..음악적으로도 괜찮고
    자기여자 무지 챙기는게 박정아가 선택 잘한것 같아요
    왜 그런남자있죠? 무슨일이 있고 누가 뭐래도 지꺼 잘챙기는사람..자기여자도 무지 잘챙기는 사람..그런타입인것 같아요
    여자는 그런남자를 만나야 행복하게 살아요

  • 59. ^^
    '09.10.6 7:35 PM (180.66.xxx.44)

    나도 그사람 뭐하는 분...? 인가 싶어 뒤져 봤더니만 그 유명한 리쌍 이라는 팀의 멤버..그래도 아직 리쌍의 노래도 모른다는...나 이러다 아들들이 왕따 시키겠지요..???

  • 60.
    '09.10.6 7:40 PM (122.36.xxx.83)

    아니, 우리 터질듯한 꿀단지 왜요? ㅋㅋ
    실없어 보이지만 음악적 실력이나 취향을 알고나면 너무 멋져 보입니다.
    무한도전에 힙합 뮤지션들 나왔을때 보니까
    너무나 다들 자유로운 영혼들처럼 보여서 동경하게 되던데요. ㅎ 허상일수 있겠지만.
    빡빡한 세상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음악적으로 창의롭게 표현하며 사는 그들이 부럽습니다.
    원래 험악해 보이는 사람이 또 의외로 순박할수도 있습니다. ㅎ
    외적인 취향이나 뭐 그런건 다 개인적인 거지만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이거 정말 정곡을 찔르는 가사인데요. ㅎ

  • 61.
    '09.10.6 7:41 PM (122.36.xxx.83)

    무한도전이 아니라 놀러와군요.

  • 62.
    '09.10.6 7:42 PM (218.233.xxx.181)

    마음이 여리고 착한사람 같아요. 실력도 있고..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윗님 말씀대로 전 박정아가 다시 보여요. 현명한 여자 같다는~

  • 63. 허미
    '09.10.6 7:50 PM (61.75.xxx.247)

    박정아랑 길이랑 사귄단 이야기듣고 길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전파낭비는 나오는 연예인 때문에 전파낭비가 아니라 우리나라 방송포멧들 자체가 다 전파낭비수준입니다.

    드라마, 쇼프로, 심지어 뉴스까지...

    특별히 나오는 연예인들만이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64.
    '09.10.6 7:53 PM (115.86.xxx.137)

    모르면 말을 마시지... 리쌍.길 얼마나 실력있는 뮤지션인데...

  • 65. 길 하니까..
    '09.10.6 7:59 PM (220.124.xxx.227)

    얼마전 그 사진이 생각나네요.
    박정아랑 사귄다고 기사났던 날,
    기자가 얼마나 급했는지, 찍어다 붙혔던,
    오롯한 숲길..^^

    찾아보니, 기사는 삭제되었네요. ^^

  • 66. ...
    '09.10.6 8:05 PM (218.156.xxx.229)

    저도 길이랑 사귄다길래...박정아가 뭔가 있어 보이게 변했다는.

  • 67. 저도
    '09.10.6 9:00 PM (210.221.xxx.171)

    첨에 보고 쟤 뭐야?? 그랬다가 리쌍이라는 거 알고 바로 깨갱...
    리쌍을 먼저 알았기에 아직도 리쌍과 예능 프로그램의 길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리쌍보다 정인을 더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Rush부터 심장을 후벼파는 노래들이 많아요..

  • 68. 아나키
    '09.10.6 9:07 PM (116.123.xxx.190)

    리쌍 노래 좋아요.

    취향이니 모르실수 있으나....조금 지나치심이 있으셔서..물론 중간에 사과도 하셨지만.......
    덕분에 리쌍을 좋아하는 82님들이 이리 많은 줄 알았네요

  • 69. ......
    '09.10.6 9:55 PM (112.150.xxx.137)

    리쌍 노래 넘 좋아요. 리쌍블루스 좋아요~
    근데 예능프로의 길과 리쌍이 연결이 안되는건 좀 사실이네요..ㅎㅎ
    리쌍을 모르셨다면 좀 뜬금없는 사람이 뜬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원글님이 전혀 모르고 쓰신 글이니.. 전 좀 이해도 되요. ^^

  • 70. 오.....
    '09.10.6 10:04 PM (91.75.xxx.169)

    저도 리쌍 너무 좋아해요.
    길도 너무 좋구요.
    사실 처음에는 리쌍의 개리가 라디오에 가끔 나오면 웃기고
    길은 그저 뚱뚱한 다른이로만 여겼는데 무도에 나오면서 급호감으로 바뀌었어요.
    박정아 역시 길과 사귄다기에 괜히 더 근사해보이고...
    저는 오히려 리쌍의 노래와 무한도전에서의 길이 전혀 다른 이미지라서 플러스작용을 한다고 생각해요.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대로 전진의 성의없는 듯한 태도와는 확연히 비교가 되고요.

  • 71. 삼천포
    '09.10.6 10:20 PM (125.129.xxx.101)

    저는 요즘 지시장, 김구* 부자 광고보고 지시장 끊고 싶은 사람인데요

    아니, 우리 터질듯한 꿀단지 왜요? ㅋㅋ22(라고 쓰고...어따 비교를...라고 읽습니다;;;)

    무한도전 나오기 전에 전혀 몰랐고...박정아도 급호감입니다ㅎㅎ

  • 72. 덕분에
    '09.10.6 10:21 PM (121.165.xxx.118)

    리쌍을 알게되었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여자 보컬이 정인인가요? 은석형맘님 사랑은~ 너무 좋아요,,,감솨,,

  • 73.
    '09.10.6 10:25 PM (114.202.xxx.182)

    여기선 연예인 많이 씹는거같아요
    듣보잡이라고 쓰신건 쫌......^^;;

    전 그냥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이 없었는데요..가끔 무도보면 착해보이던데요
    전 박정아 안티였어서 왜 둘이 사귈까싶다는..

    발레리노~ 다들 좋다셔서 첫번째 링크 따라가보니..이 노래가 발레리노였군요~~
    ^^

  • 74. ..
    '09.10.6 10:31 PM (180.65.xxx.98)

    '길'이 가수군요.
    리쌍은 들어 봤는데 그룹 이름이네요.
    근데 꼭 욕하는것 같이 들려요.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을까요?
    힙합은 안들으니 음악은 패스.

  • 75.
    '09.10.6 10:36 PM (116.46.xxx.140)

    음악은 너무 좋은데 무도 말고 다른프로에서 가끔 보면 글쎄 딱히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원글님 맘이 살짝 이해가 가기도 해요
    tv에서 나온 모습만으로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사람은 반듯한것 같더라구요^^

  • 76. 근데
    '09.10.6 10:45 PM (114.202.xxx.182)

    왜 리쌍노래는 뮤비에 계속 류승범이 나오는걸까요??

  • 77. 류승범이랑
    '09.10.6 11:05 PM (218.232.xxx.179)

    길이 완전 친하죠.
    길은 진짜 어마어마한 마당발이에요.
    박경림 같은 마당발 말고 진짜 마당발이요.
    요즘 길 덕분에 힙합 쪽 사람들이 많이들 먹고 살기 좋아지는 거 같아서 아주 흐뭇합니다.

  • 78. 리쌍
    '09.10.6 11:18 PM (98.166.xxx.186)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길은......뭐 그냥 그렇구요 ^^;;

  • 79. 해라쥬
    '09.10.6 11:41 PM (124.216.xxx.189)

    안좋아하면 그냥 다른데틀면 그만이지 연앤이 티비에 나오는건 당연한건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하면 답은 없지요

  • 80. 리쌍노래
    '09.10.7 1:15 AM (221.140.xxx.119)

    좋네요 님들이 링크걸어주신거 듣는데 참 좋네요.. 힙합 팬은 아닌데 그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웃는거 아니야 이노래 듣는데 흑흑흑 추석때 시댁에서 정말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씁쓸해지문서 눈물날라해요 엉엉어요

  • 81. ㅎㅎ
    '09.10.7 1:22 AM (116.122.xxx.172)

    딴건 몰라도
    생신것도 비호감인데...여기서 글쓴 사람 인격이 훤히 보이는 듯

  • 82. 심지어
    '09.10.7 2:00 AM (118.220.xxx.58)

    저는 리쌍을 맘 한구석에서 살짜쿵 존경하기까지 했었어요.
    단순한 연예인이 아니라 아끼고 보호해줘야 할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83. 리쌍부르스도
    '09.10.7 2:25 AM (221.140.xxx.119)

    넘 좋으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3YIZV1C5NxE 글구 6일에 새앨범 발표했네요.. 류승범이랑 효리 나오는 뮤비 보고 왔네요.. 것도 좋네요...

  • 84. 리쌍
    '09.10.7 2:48 AM (121.157.xxx.77)

    위에 그룹 이름이 왜 리쌍이냐고 하신분이 있어서
    길 말고 다른 멤버 이름이 개리거든요 개리+기리(길을 불렀을 때 발음)을 합쳐서 리가 두개
    그래서 리쌍이예요 ㅋㅋㅋ 욕 아니구요 ~

  • 85.
    '09.10.7 8:39 AM (211.38.xxx.16)

    길 아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원글에 당황,,,^^

    박정아, 원래 별로 안 좋아했는데,,,길이 사랑한다니까, 뭐 있나,,,다시 생각하게 되더라는,

    그래두 길 아까워요, 음악적으로 코드 맞는 미래같은 여자,,만났으면 참 좋았을걸,,,
    정아도 되나????

  • 86. 싫어.ㅠ.ㅠ
    '09.10.7 9:34 AM (221.140.xxx.84)

    노래는 좋은데 캐릭터는 싫어!!!
    슈퍼맨 하는 하늘이도 싫어!!
    그랬던 저로서는...
    대체 왜! 저런 노래를 부를수 있으면서 이미지 망가지게 저러는거야. 제발 그러지 마!!
    아직도 놀러와 볼때마다 그러고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TV를 잘 안봐서 다른데 나오는건 못봅니다..)

  • 87.
    '09.10.7 9:35 AM (121.154.xxx.97)

    얼마나 좋아하는데....
    난 그냥 좋던데...

  • 88. ...
    '09.10.7 9:50 AM (118.47.xxx.170)

    담엔 네이뇬에 먼저 검색해 보심이.. ㅡ.ㅡ;;;;;
    노래가 썩 좋지 않다니 이 댓글 또한 헐!!!!!!!!!! 이네요...
    노래가 별루면 가사라도 읽어 보시.....길.........
    리쌍의 음악을 그런식으로 모독하지 마시........길.........

  • 89. ..
    '09.10.7 10:21 AM (115.143.xxx.135)

    저는 리쌍은 좋아했지만 예능에 나오는 길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더라고요
    지금 링크따라서 노래 다시쭉들어보니깐 너무 좋네요.. 진짜 오래들어도 좋은음악들
    정인 목소리도 감동이고요.

  • 90. 까만봄
    '09.10.7 10:27 AM (114.203.xxx.236)

    박정아가 택한건지...길이 택한건지...

    하여튼 ...길이가 많이 착해서...
    박정아한테는 많은 도움이 된다는 ...후문이...

    저두 노래할때 길은 전혀 딴사람...
    그야말로 진정한 뮤지션으로 보이네요.

    ㅋㅋ 솔직히 외모에 호감을 느낄 사람이 많지는 않을듯...

  • 91. ㅎㅎ
    '09.10.7 10:30 AM (125.188.xxx.27)

    저도 처음엔..도대체..누구?
    이랬는데..뭐 요즘은 적응이 되어서..

  • 92. ..
    '09.10.7 10:31 AM (114.206.xxx.167)

    그냥 힙합하는 뚱뚱한 가수로만 알았는데...
    지난 추석에 박정아랑 커플로 나오는 프로에서 남자로서 완전 호감이었고...
    오늘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노래 듣고보니 더욱더 호감 가네요...
    정말 노래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군요...

  • 93. ㄴㄴ
    '09.10.7 12:24 PM (211.232.xxx.129)

    리쌍요,,
    귀여운 꿀단지인데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94. ㅕㅕ
    '09.10.7 12:44 PM (222.101.xxx.179)

    저도 리쌍 좋아하는데....
    박정아는 왜그렇게 길이랑 연애한 얘기하면 못할거 하는 사람처럼 징징거리며 얘기하는지...
    길이랑 연애한대서 좋게 보려하는데... 참...그래요...

  • 95. 글쎄요.
    '09.10.7 12:54 PM (203.248.xxx.14)

    외모가 흔히 여자가 원하는 이상형이 아니지..
    리쌍은 원래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괜찮은 뮤지션이죠.

    차라리 조각같은 외모를 갖춘 남자보다 길같이 촌스럽고 흔히 말하는 비호감
    외모지만 그래도 딱봐도 인간성은 착하고 복스러운 이미지가 결혼상대로는 더 낫지요.

    박정아가 그래도 눈이 제대로 박힌 것 같습니다..

  • 96. ....
    '09.10.7 1:14 PM (218.232.xxx.230)

    원글님이야말로 하릴없이 티비나 껴안고 보여지는것에나 눈이번쩍하는 머리빈분인가보네요
    그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나요 ?
    님보다 훨 괜찮은 사람입니다

  • 97. ㅋㅋ
    '09.10.7 1:26 PM (115.143.xxx.138)

    원글님은 왠지...안티 아닌 안티처럼 보여요..;;
    쫌 반응을 보고 싶어서 일부러 쓴 것 같기도 하고...
    원글님 길 팬이죠????

  • 98. .
    '09.10.7 1:37 PM (124.56.xxx.43)

    어느 모방송사 피디가 한말이라네요
    길 성격알면 박정아보다 길이 더 아깝단 생각 들거라구,,.,.,

  • 99. 리쌍의노래
    '09.10.7 1:55 PM (115.88.xxx.217)

    들으면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길이 멤버인줄 몰랐던 1人 이랍니다..
    근데 전 갠적으로 길 같은 얼굴이 좋아요~ 여느 꽃미남 얼굴 보담보다요..
    웬지 진실해 보일거 같지 않은가요??

  • 100.
    '09.10.7 1:56 PM (59.1.xxx.166)

    무도에서 재밌는데....

  • 101. .
    '09.10.7 1:58 PM (110.35.xxx.230)

    자기가 모르면 듣보잡;;
    원글님 무식하세요 ㅋ

  • 102. .
    '09.10.7 2:06 PM (121.184.xxx.216)

    리쌍 팬 여기 1인 추가요.
    아.. 제 남편까지 하면 2명 추가네요.
    1집부터 팬이예요. 그런데 리쌍 노래만 좋아했지 길은 놀러와에서 리쌍 멤버인거 첨 알았어요.
    그리고 작곡은 길이 아니라 개리가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모습보고 조금 뜨악하긴 했지만 리쌍 음악성은 ... 아주 좋아요.
    특히 정인이 피쳐링하는게 리쌍 음악과 잘 맞아요..
    이번 앨범 어제 처음 들어봤는데 피쳐링 참여한 각각의 가수들의 특징을 잘 살린 곡들이더라고요..

  • 103. ..
    '09.10.7 2:32 PM (218.157.xxx.106)

    발레리노와 리쌍은 알았는데, 길이 리쌍 멤버인지 몰랐던 2人

  • 104. tv출연은
    '09.10.7 2:43 PM (125.178.xxx.35)

    연예인들 일이잖아요. 많이 나오면 돈을 많이 버니까 열심히 나오는거죠. 우린 볼 자유, 안 볼 자유가 있는거고.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연예인이라도 누군가는 열렬히 좋아하는 팬이 있기 마련이죠. 아마 이렇게 득달같이 팬들이 일어날지(?)모르셨나봐요.ㅋㅋ
    저도 리쌍팬입니다. 맨날 조각같은 미남, 미녀들만 보다가 길같은 남자들 보면 오히려 저는 더 섹시하던데요.^^
    발레리노- 다시 들어 보세요. 비오는 날, 커피 한 잔 마시며...죽입니다..

  • 105. ㅎㅎ
    '09.10.7 3:46 PM (203.244.xxx.254)

    다들 길 좋아하시네요.. 박정아랑 길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저도 회사에서 혼자만 길이 아깝다고 그랬는데 흡..

  • 106. .
    '09.10.7 4:12 PM (118.176.xxx.159)

    리쌍 노래도 좋지만 전 허니패밀리때부터 좋아했어요.
    가수는 음악성이 일단 일등이기에 비주얼은 별로 상관없는듯해요.
    그리고 전 꽃남보다 과체중남을 좋아하기에 길이 못생겨보이지 않아요.

  • 107. 품절남..ㅠㅠ
    '09.10.7 4:13 PM (220.85.xxx.238)

    전 리쌍이란 가수의 노래는 굉장히 좋아했는데,,
    결정적으로 얼굴을 몰랐어요..ㅋㅋㅋㅋㅋ
    오히려 무한도전에 나와서 전 너무 반갑던데요.
    얼굴만 반지르르한 겉멋든 연예인이 아니라
    정말 음악 하나에 열정적으로 미친 사람들이라서 더 좋아요..^^
    박정아 정말 샘나게 부럽던데...
    길이 품절남인거에요 이건..^^
    이렇게 든든하니 진국인 남자 만나기 어디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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