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흑마늘 먹고 이런 효과가??

...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09-10-04 19:30:09
흑마늘을 먹기 시작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요.
전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피부가 달라졌어요.
목욕 다녀오고 삼일 쯤 지나면 마치 때가 많은 사람처럼 팔 다리에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곤 했는데 피부가 바짝반짝 윤기가 도네요.

특히 환절기에 더 심했는데 그런 증상이 전혀 안 보여요.
얼굴도 아침에 세안하고 음식 하느라 아무것도 안 발라도 땡기는
증상도 없고 정말 좋아졌어요.

여러분은 어떤 직접 혹은 간접으로 어떤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 하네요.
IP : 122.43.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스
    '09.10.4 7:46 PM (61.83.xxx.186)

    발효흑마늘을 먹는데 식후에 먹어야 하니까 식후에 입에서 계속 마늘 냄새가 나고 괴로와요.

  • 2. ^^
    '09.10.4 7:57 PM (221.142.xxx.168)

    저는 이번 추석때 친정에 가니,
    친정 아버지께서 흑마늘을 만드셨더라구요.
    자세히는 모르는데, 그냥 마늘을 보온밥통에 넣고 15일~20일 정도 두면 만들어진다구요.

    암튼 흑마늘 먹어보라 하셔서
    껍질까서 두 알을 억지로(?) 먹었거든요.
    저희 친정엄마는 변비에 좋았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저는 변비는 없지만,
    그래도 (좀 더러운 이야기지만 ^^;;)
    숙변이 다 빠진거 같아요.
    속이 편하네요~

    (친정이 멀어서)
    뭐 이젠 흑마늘 먹어볼 기회가 없지만,
    그래도 효과는 조금 있는 듯.

  • 3. 흑마늘
    '09.10.4 8:44 PM (222.116.xxx.81)

    저도흑마늘 만들었는데 꾸덕꾸덕 안말랐는데 더말려야 하나요 쫀득할때까지

    기다릴려니 겁나게 오래 말려야겠는데

    다까서 냉동보관할까요

    하루에 몇알 먹으면좋을까요

  • 4. ...
    '09.10.4 9:02 PM (122.43.xxx.99)

    흑마늘 꼭 식후에 먹는 건가요?
    전 그냥 하루에 한통씩 두번에 나누어 아무때나 먹었어요.
    한 밥통에서 꺼내 똑 같은 시간을 말려도 다 제각각 이에요.
    좀 덜 마르는것. 쫀득 한것..
    그리고 보관은 바람 잘 통하는 곳 실온에 보관하고 먹어요.

  • 5. 가을
    '09.10.4 9:09 PM (211.207.xxx.37)

    흑마늘 맛은 어떤가요?
    제가 매운것을 못먹는데, 흑마늘 먹을수 있을까 궁금해서요....

  • 6. 이것도
    '09.10.4 9:41 PM (61.253.xxx.58)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날 듯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청국장 야쿠르트 양파액 무슨 환들 어쩌구 어쩌구~
    참 끝이 없군요ㅜㅡ

  • 7. 그래도
    '09.10.5 11:58 AM (119.195.xxx.195)

    유행따라 이것 저것 해 드시는 분들은 제가 보니 조금 더 건강을 챙기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게을러서 그나마 마늘은 식탁위에 올려놓고 한알씩 먹으니 먹을만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763 가락시영아파트...? 3 문의 2008/01/09 530
369762 중국 청도가 살기에는 어떤가요 2 청도 2008/01/09 480
369761 올해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하신분들...혹은 주변 분들 계실까요? 9 샘샘샘 2008/01/09 872
369760 여학생인 딸들과 여행한다면..일본,중국,태국..어디가 좋을까요? 14 여행 2008/01/09 793
369759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일방적인 관계는 없다? 16 과연? 2008/01/09 1,684
369758 '짚업스웨터'사고싶은데요.. 1 짚업 2008/01/09 270
369757 갈치조림 하는 법 알려주세요.. 4 갈치조림 2008/01/09 502
369756 에어워셔 쓰시는분? 3 아기엄마 2008/01/09 474
369755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쓰나요? 5 숙모 2008/01/09 613
369754 한나라당의 지난 5년간의 행보들 엄마 2008/01/09 236
369753 지방에서 서울로 버스타고 올림픽파크텔 가려는데... 6 급해요.. 2008/01/09 156
369752 강진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제발~~~~ 3 길치 2008/01/09 189
369751 초밥이 막 땡겨요~~ 7 임신중 2008/01/09 571
369750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어떻게 할까요? 6 예방접종 2008/01/09 644
369749 외국으로 한약 보낼수있을까요? 3 한약보내기 2008/01/09 334
369748 글로코사민 5 맏며늘 2008/01/09 374
369747 신 음식이 점점싫어지는데, 늙는 징조인가요? 6 ^^* 2008/01/09 811
369746 이쁜이 수술하겠다는 친구... 5 궁금.. 2008/01/09 1,822
369745 가사도우미 구함 바쁜 아짐 2008/01/09 315
369744 미국산 돼지고기는 어떤가요 3 .. 2008/01/09 315
369743 10년 일기장 써 보신 분~ 7 10년 후 .. 2008/01/09 770
369742 BMW 와 벤츠.. 어떤게 좋을까요? 44 선택 2008/01/09 3,796
369741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앙 막기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8년뿐` 어째 2008/01/09 220
369740 코스트코상품권은 2 궁금이 2008/01/09 297
369739 피아노 어드벤쳐..어떤가요? 6 피아노 2008/01/09 765
369738 수십년간 묻혀있던 전설.... 3 ^^ 2008/01/09 1,281
369737 신랑이 야동을 보네요.. 6 야동남편.... 2008/01/09 1,416
369736 도대체 살면서 꼭 필요한 물건은 뭘까요? 5 물건버리기... 2008/01/09 1,597
369735 임신인줄모르고 피임약먹는거 3 퐁퐁퐁 2008/01/09 370
369734 아 전업주부 그냥 해버려야 겠다. 24 아. 2008/01/09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