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석에 얼마나 드셨나요?

살빼기 실패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9-10-03 23:09:14
몸매 관리한다고 잘 버텨오다가...

추석 명절에 이것 저것 먹었더니...

소화도 안되고...

살이 더 찐것 같네요 ㅠ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IP : 211.218.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0.3 11:31 PM (116.38.xxx.42)

    원래 새우튀김이나 전을 좋아했지만
    이번에 새우튀김은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몇십마리..
    질리지가 않아요
    동그랑땡,오징어튀김 ,새우 많이먹어서 1kg은 더 찐거같아요ㅠㅠ

  • 2. .
    '09.10.3 11:52 PM (61.85.xxx.176)

    저도 소화가 안되고 얼굴 푸석푸석 붓는듯 하여(살찌는 전조증상) 운동 한시간 했더니 안심되네요^^ 운동하시고 편히 잠드세요~

  • 3. ...
    '09.10.4 12:31 AM (116.34.xxx.27)

    체중을 달 수가 없습니다...두려워서...ㅋㅋ
    그래도 아직 먹어야할 것들이 많아서...
    다이어트고 뭐고 뒷전이네요...ㅎㅎ

  • 4. 감기뚝!!
    '09.10.4 12:56 AM (222.234.xxx.53)

    이거저거 하도 많이 먹어서 기억도 안납니다^^
    그냥 괜히 주섬주섬 먹게 되드라구요
    시아버님이 자손들 오면 주시려고 따다 놓으신
    찐주홍 연시들..여기저기 쌓여있는 알밤들..
    냉장고에 넘쳐나는 먹거리들..
    때되면 식구들 밥줘야하니 이거저거 지지고 볶다가
    간본다고 또 먹고..
    배도 부르고 느끼끼해서 밥안먹는다 하면
    어른들께서 백만마디 잔소리 하시니 또 먹고
    상치우다가 남은 음식 정리 하면서 또 나도 모르게 먹어대고
    동서랑 그냥 애기 하면서 또 손에 닿는대로 주섬주섬 먹고..
    셤니랑 고추 다듬는데 동서가 과일 깍아 내와서 또 먹고..
    하이고~~ 먹고 일하고..먹고 먹고..먹고..
    친정에 가서 또 먹고..

    이게 모하는건지..

  • 5. 짜증날만큼요
    '09.10.4 1:26 AM (116.127.xxx.235)

    내가 왜이러는지????????

  • 6. 깜찍이
    '09.10.4 8:31 AM (124.216.xxx.39)

    시댁 음식이 입에 안 맞고 화장실 가는 것이 너무 괴로워서 최대한 먹는 걸 자제하다
    보니까
    추석 때(3박 4일) -2kg
    설날 때(1박 2일) -1kg

    근데 이 번 추석은 2박3일 있다가 와서 현상 유지만 했네요.

  • 7. 명절조심
    '09.10.4 8:38 PM (211.209.xxx.223)

    전 이제 어릴때처럼 명절음식이 맛있질 않아서 (제가 요리의 일부를 하다보니 힘들고 질려서)
    명절땐 과일도 잘 못먹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집 떠나서야 명절음식이 조금 그리울 정도로)
    이번에도 그 많은 과일중.. 포도 몇알 먹은게 다고
    부침개 튀김들도 종류별로 하나씩 맛보는 수준으로 끝
    음식하는 양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차례를 지내고 나서 남는 음식은 해마다 늘어요

    추석마다 엄마가 해주시는 추어탕도 두그릇 밖에 못먹었어요
    (재작년 추석때 크게 탈 나서 일주일 고생한 뒤로 먹는게 무섭기도 하고)

    덕분에 재작년부턴 명절이라고 살찌거나 하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70 스칸디아 가구 어떤가요. 11 갈등 2008/01/09 1,255
369669 텔미가 표절인가요? 8 정말일까 2008/01/09 1,508
369668 일반유치원과, 영어유치원 비용차이가 250만원 이라면.... 6 영어유치원 2008/01/09 1,563
369667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 (좋아하시는 분만) 11 may 2008/01/09 2,179
369666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벼룩양심 2008/01/09 1,192
369665 로터 바이러스 (장염) 예방약? 7 보라엄마 2008/01/09 459
369664 남편 모르게 돈 모으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6 나도돈좀 2008/01/09 1,308
369663 방학중인 애들 어디로 가볼까요? 1 어딜 가보면.. 2008/01/09 166
369662 강남8학군의 범위에 대하여-송파는 8학군 아닙니다. 7 글쎄요 2008/01/09 1,931
369661 서초동 동우유치원보내시는분,, 아니면 ㅅㅓ초동쪽 유치원 조언부탁해요 3 유치원생맘 2008/01/09 458
369660 코스트코에 더이상 들어오지 않나요?? 포트메리온.. 포트메리온 2008/01/09 479
369659 디지털 피아노 3 ^^ 2008/01/09 296
369658 의사도 모르는병?? 7 아무도 몰라.. 2008/01/09 879
369657 수지 상현동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3 꽃님 2008/01/09 573
369656 시골체험 2 체험 2008/01/09 219
369655 전세 혹은 월세 4 미래불투명 2008/01/09 384
369654 반포 아파트 5 이사예정 2008/01/09 812
369653 고다비는 어떻게 먹어야 4 고디바 2008/01/09 692
369652 이런경우 꼭 신고를 해야하나요? 2 증여 2008/01/09 276
369651 로또 당첨되면.... 23 무수리 2008/01/09 1,625
369650 휴대폰 문자 2 질문. 2008/01/09 320
369649 무주근처 놀만한곳 3 추천해주세요.. 2008/01/09 771
369648 오늘만 싸게 판다는 ELO 스텐냄비 SET 얼마인가요? 6 얼마인가요?.. 2008/01/09 761
369647 컴퓨터 포맷할때 어찌하는지 질문드려요 7 컴퓨터 2008/01/09 216
369646 7세 아이...수영 개인 강습 받으려면..얼마정도 드나요? 5 수영 2008/01/09 629
369645 6세 국어, 영어, 한자 ..기탄보다 천재교육 해법이 나은가요? 5 기탄or해법.. 2008/01/09 1,296
369644 어떤게 좋을까요?? 1 장터귤 2008/01/09 97
369643 스텐후라이팬 어케 빤짝하게할 수가.. 11 스텡 2008/01/09 1,376
369642 다이아반지 관리 5 ... 2008/01/09 668
369641 춘천가는길. 1 나들이 2008/01/09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