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하고 싶다;;

으악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09-10-03 21:51:05
명절 내내 원하지도 않는 2세 타령...

하나 낳으면 그땐 둘째 타령할테니,
그거 듣기 싫다고 낳을 일도 없고...

부산 바다 15분이면 갈텐데
나가지도 못하고...

멀거니 TV나 보다가
재미없어서 도련님 컴터 뺏아서 놀고 있는데
이것도 별 재미없고...

딱, 이혼했으면 좋겠다.

IP : 122.254.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09.10.3 11:41 PM (110.11.xxx.174)

    심심해서 쓰신 글이겠으나..철이 좀 없으신 듯 합니다.....

  • 2. 그래서
    '09.10.3 11:52 PM (59.10.xxx.145)

    명절 지나고 이혼율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 3. 허참
    '09.10.4 12:26 AM (121.167.xxx.66)

    이혼하세요

  • 4. 정말
    '09.10.4 12:57 AM (121.129.xxx.153)

    철없어 보여요.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 5.
    '09.10.4 1:18 AM (71.188.xxx.62)

    팔자가 과이 나쁘진 않아 보임.
    명절에 시동생 컴터 뻇어 컴터 할 팔자정도면 과이 나쁘지 않음.
    님이 먼저 인간이 되고 이혼을 해도 늦지 않음.
    싫음 이혼하면 되지 뭔 핑계가 이리도 많은지.

  • 6. ...
    '09.10.4 10:11 AM (220.72.xxx.151)

    그런걸로 이혼 할것 같으면 이세상 모두 이혼만 하고 살아야 겠네요..마음이 어째???

  • 7. 뉘집 며느리
    '09.10.4 10:39 AM (112.148.xxx.244)

    인지...
    그 집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 8. .
    '09.10.4 11:28 AM (121.135.xxx.147)

    저도 이혼하고 싶어요. 시댁가서 별스럽게 일은 안해도, 식사준비하고 설거지 정도..
    말한마디에 마음 불편해지고 답답해죽겠고 말끝마다 쌍욕과 싸움질인 시댁분위기에
    이런저런 말에 마음만 상하다가 남편만 시어머니에게 던져주고 오고 싶습니다.

  • 9. .
    '09.10.4 11:36 AM (211.214.xxx.231)

    안하기만 해.

  • 10. .
    '09.10.4 12:06 PM (121.124.xxx.104)

    원글님 글쓴 시간을 추정해보면.. 저녁까지 시달리다가 이제 쉬시는것같은데요..
    전 이해가 가요.. 남편이 안도와주고 오랜만에 부산가셨는데 바깥 외출도 안하시구 눠서 tv만 즐기는듯..
    저도 자녀문제가지구 뭐라 하는거 싫겠어요. 본인 자식은 스스로 계획세워 낳는거지..

  • 11. 저도.
    '09.10.4 1:58 PM (59.21.xxx.25)

    121 님의 말씀 동감해요
    그런데 그 위 같은 . 님의 댓글은 천박하기 까지 하네요
    자신의 인격을 그리도 나타내고 싶으신가요?
    원글 님이 세세히 자신의 현 상태에 설명을 안 하셨을 뿐이지
    자신의 결혼 후에 후회되는 여러가지 부분을 대해 생략하시고
    그냥 간략하게 쓰신 것 같은 문장 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원글 님,충분히 심정 이해해요
    그런데 늘 그렇다면 정말 못살지요
    비가 오면 그 다음에 활짝 개인 날이 오듯이
    이혼하고 싶은 정도의 상황과 그런 심정이 있다가
    또 그런 마음이 없어지고 재 결혼 생활에 어느 정도 수긍되는 날도 옵니다
    문제는 원글 님이 아니라
    현 대한민국의 문화 중 하나인 명절인데
    왜 명절이 여자 들에게 일상에 탈출하는 즐겁고 기쁜 날이 되어 주지 못 하고
    도착 즉시 앞치마 꺼내서 부엌으로 직행해서 명절을 보내는 그런 잘못된
    한국의 명절 습관이 문제 인 겁니다
    또한,도시에 씨멘트 숲에 쌓여 살다가
    명절이라고 내려 왔는데
    15분 밖에 안 걸리는 바다에도 같이 가 주지 않는
    한국의 남편들에게 문제가 있는 거구요(일부 제외,그런데 아주 지극히 일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73 손바닥이 때때로 저리고 .... 손바닥 2008/01/09 97
369672 건강보험료 11 암것도 몰라.. 2008/01/09 421
369671 전세계약금 미리 받을 수 있나요? 16 전세 2008/01/09 537
369670 스칸디아 가구 어떤가요. 11 갈등 2008/01/09 1,255
369669 텔미가 표절인가요? 8 정말일까 2008/01/09 1,507
369668 일반유치원과, 영어유치원 비용차이가 250만원 이라면.... 6 영어유치원 2008/01/09 1,563
369667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 (좋아하시는 분만) 11 may 2008/01/09 2,179
369666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벼룩양심 2008/01/09 1,191
369665 로터 바이러스 (장염) 예방약? 7 보라엄마 2008/01/09 459
369664 남편 모르게 돈 모으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6 나도돈좀 2008/01/09 1,308
369663 방학중인 애들 어디로 가볼까요? 1 어딜 가보면.. 2008/01/09 166
369662 강남8학군의 범위에 대하여-송파는 8학군 아닙니다. 7 글쎄요 2008/01/09 1,927
369661 서초동 동우유치원보내시는분,, 아니면 ㅅㅓ초동쪽 유치원 조언부탁해요 3 유치원생맘 2008/01/09 458
369660 코스트코에 더이상 들어오지 않나요?? 포트메리온.. 포트메리온 2008/01/09 479
369659 디지털 피아노 3 ^^ 2008/01/09 296
369658 의사도 모르는병?? 7 아무도 몰라.. 2008/01/09 879
369657 수지 상현동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3 꽃님 2008/01/09 573
369656 시골체험 2 체험 2008/01/09 219
369655 전세 혹은 월세 4 미래불투명 2008/01/09 384
369654 반포 아파트 5 이사예정 2008/01/09 812
369653 고다비는 어떻게 먹어야 4 고디바 2008/01/09 692
369652 이런경우 꼭 신고를 해야하나요? 2 증여 2008/01/09 274
369651 로또 당첨되면.... 23 무수리 2008/01/09 1,625
369650 휴대폰 문자 2 질문. 2008/01/09 320
369649 무주근처 놀만한곳 3 추천해주세요.. 2008/01/09 771
369648 오늘만 싸게 판다는 ELO 스텐냄비 SET 얼마인가요? 6 얼마인가요?.. 2008/01/09 761
369647 컴퓨터 포맷할때 어찌하는지 질문드려요 7 컴퓨터 2008/01/09 216
369646 7세 아이...수영 개인 강습 받으려면..얼마정도 드나요? 5 수영 2008/01/09 629
369645 6세 국어, 영어, 한자 ..기탄보다 천재교육 해법이 나은가요? 5 기탄or해법.. 2008/01/09 1,296
369644 어떤게 좋을까요?? 1 장터귤 2008/01/09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