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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모두 일반 기독교 인들이 개독인것처럼 매도 하는건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 생각인가요?
외국에서 한국인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국인은 모두 범죄자다<<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참.. 기분이 씁쓸하네요.
1. ....
'09.9.30 9:11 PM (125.131.xxx.235)하나님의 자녀로 너무 자랑스러워하던 그들이
저희집 초인종을 너무 많이 눌러 그렇게 되었답니다.2. 모범이되어야할
'09.9.30 9:13 PM (125.180.xxx.5)전과14범 개독장로가 대통령되고서 하는짓보고 ...
그리고 너무나 이기적인 울형님이신 김집사보고 그렇게 되었네요3. 개독이라
'09.9.30 9:14 PM (218.232.xxx.179)불리는 건 이단종파가 아닌데요.
개독인과 한국인을 비교하는 건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 생각이신가요?
어느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냔 말은 들어봤어도 살다 살다 어느 구멍에서 나오냔 말은 처음으로 들어봅니다.
기분이 씁쓸하시다면 옳바른 기독인으로 좀 살아가시고
주변의 '형제, 자매님'들에게 권면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구한말의 핍박을 이겨낸 이 땅의 기독교가 이렇게 까지 되었는 지를 슬퍼하시기 바랍니다.4. ...
'09.9.30 9:14 PM (125.139.xxx.93)일부 개신교인이라고 하기에는 그 집단의 이기주의에 넌덜머리가 난 것이겠지요
5. ㅇㅇ
'09.9.30 9:16 PM (123.111.xxx.185)일부라고 치부하기엔
더이상 일부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이런 범죄가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 속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당하는 피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도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요.
자체적인 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6. ////
'09.9.30 9:18 PM (222.238.xxx.48)세계기독교에서 보면 아마도 한국기독교 대부분이 이단이지 싶어요.
7. 이런글에처음댓글
'09.9.30 9:18 PM (125.129.xxx.101)한국인의 범죄율이 타국인 보다 월등하게 높다면...
집단내에 어떤 몹쓸 특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 할 줄을 알아야 하지 않으려나요?...8. 30년
'09.9.30 9:18 PM (218.48.xxx.52)넘게 전도 활동에 저항하면서 트라우마가 쌓인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선생님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살을 파먹는 불씨를 뿌리는 짐승이
달라붙는다는 말에 한때 여린 마음에 밤길을 가면서도 열렬히 하나님을 찾던 우매한 사람입니다.
제 주변만 이상한 교인만 있는 거군요.
그 일부의 이상한 사람이 제게만 달라붙었군요.9. 원글님
'09.9.30 9:18 PM (220.88.xxx.227)한 기독교인이 범죄를 지었다고 모든 기독교인들을 범죄자라고 매도 하는 것이 아닌 걸 모르시는건가요?
그간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접하는 기독교인, 사회적 나쁜 사건을 통한 기독교인, 죄의식 없고 약자을 괴롭히는 사회 상류 기득권 기독교인... 등등의 경험에서 나온 주위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경우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 경우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기독교인인 제가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할정도로요.
원글님같은 생각이 썩어가는 기독교를 더 썩어가게 하는거죠. 아파도 도려내고 치료해야 새살이 돋고 살 수 있는겁니다.10. 구멍이라...
'09.9.30 9:18 PM (125.180.xxx.5)원글님~~화가나고 속상해서 구멍이라고 하신거죠?
일부러 구멍이라고 쓴거 아니죠?...
구멍은 조두선목사가 좋아하던데...조두선목사!!!11. 흠
'09.9.30 9:19 PM (116.123.xxx.147)슬퍼만하시지마시고 반성도 좀하세요..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어느구멍이냐니.. 참 말 이쁘게 하시네요.12. *
'09.9.30 9:19 PM (96.49.xxx.112)현재 기독교에 만연한 권력지향, 부패 등을
원글님처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몰고가는
분들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말을 듣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들이 이만큼 싫어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어맹뿌가 대통령이 된 것,
뉴라이트가 설레발 치는 것,
대형교회 목사들이 어맹뿌 같은 범죄자와 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정책을 지지한다는 것,
그리고
자신들만의 최'선'이라고 여기는 기독교의 오만함 등이요.
이미 일부 이단이 아니지 않습니까?13. 청명하늘
'09.9.30 9:21 PM (124.111.xxx.136)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 둘로 나뉩니다.
문제되는 종교는 개신교구요
같은 천주교인인 기독교인으로서
개독교라 싸잡아 불리니 참 마음이 힘듭니다.
물론 개신교 모두를 싸잡아 뭐라는 건 아닙니다만
이제 개신교회는 정화되지 않고는
더이상 한국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죽하면 그런 원성을 하랴 생각하심이...
개신교의 많은 분들...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같은 종교인으로서 개독교라 부르는분들 이해하시고
같이 부끄러워해야할 듯..합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죄를 지으면
모든 가족이 공동체적인 입장에서 부끄러워하잖아요.
그리고 원글님의
"어느구멍에서 나오는 생각인가요?"라는 부분의 단어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ㅠㅠ14. 구멍?
'09.9.30 9:26 PM (222.238.xxx.48)개독인들은 구멍에서 생각이 나오나봐요?
15. 개독들..
'09.9.30 9:30 PM (119.196.xxx.28)강호순도 개신교도이었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을 죽일수 있었죠. 주로 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을 주로 죽였으니까요.
근데 강호순이 개신교도인거 절대로 보도안하죠. 그래서 일반사람들은 거의 모르고 있구요.16. 강호순
'09.9.30 9:32 PM (218.48.xxx.52)이 처음에 전라도 출신이라고 할때는 연일 신문에 대서특필 ㄷㄷㄷ
나중에 개신교인으로 밝혀진 다음에는 언론에서 일제히 한 발 빼고 기사 내림 ㄷㄷㄷ
막강한 언론권력의 힘 ㅠㅠㅠ17. ...
'09.9.30 9:35 PM (119.64.xxx.94)외국에서 한국인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이미지 깎는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미안해 하거나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피의 청년 한명이 대학에서 총기 난사했을때 한국인들이 사과하고 부끄러워했죠.
그런데 기독교인들이요? '저 사람은 이단이다.' '왜 한사람의 행동으로 다 욕하느냐?'라고만 하면서
스스로 정화하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식이거나 그저 침묵이거나 비논리적 변명만...18. 저라면
'09.9.30 9:36 PM (118.127.xxx.212)제가 같은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부끄러워 질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아이를 위해서 기도를 하겠죠. 진실된 마음으로요.
그런데 계속 82님들이 올려주시는 기사들을 읽어보니
저는 종교를 떠나서 같은 '인간'이라는게 부끄러워 지는데
원글님은 지금도 종교를 따지시는군요.
그 놈은 정말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짐승만도 못한 것!이란 표현 밖엔 안 나오는데요.
저 역시도 "참...슬프네요."19. 그러니깐요...
'09.9.30 9:36 PM (116.32.xxx.19)그렇게 미친듯이 선교만하지말고...남한테 봉사부터 하세요...그럼 외국까지 가서 선교활동
안해도...교회에 사람이 미어터질 겁니다..20. 님아~~
'09.9.30 9:39 PM (125.180.xxx.5)저위에 개독목사들 성추행 피해사례나 읽어보시고 구멍으로 생각좀 하구려...
21. ㅇ
'09.9.30 9:39 PM (125.186.xxx.166)그래서 다같이 욕먹고, 부끄러워하잖아요.남자들 외국가서 매춘하는거 부터 해서-_-
22. 이렇게
'09.9.30 9:41 PM (116.46.xxx.31)반성이 없어서 그런 소리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참나.
당신들이 하는 짓을 타종교에서 그대로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23. ...
'09.9.30 9:46 PM (119.64.xxx.94)모든 정치인이 나쁜건 아니지만 '정치는 썩었다.'라고들 표현하죠...
24. __
'09.9.30 9:47 PM (59.4.xxx.220)맞다... 그때 조승희 사건때 미국인 이멜친구한테 편지도 못썼음...
너무 부끄러워서..
지금도 맘이 착잡해지죠. 그 사건만 생각하면... 총기사건 흔한 미국에서도 한번에 37명이란 최대기록을 세웠으니..
제 생각엔, 개신교에 대적할 수 있는 (똑같은 전도방식으로 무장한?) 다른 종교를 수입하는게 좋겠어요. 불교는 너무 물러터져서 혼자서 도닦게 놔두고 .. 이슬람 정도?? ㅋㅋㅋ25. 정말 씁쓸하시다면
'09.9.30 9:48 PM (119.71.xxx.207)기독교인에 대한 편견(?)을 바꾸도록 님부터 노력해보세요.
이런 글 올리기 전에 절절한 자기 반성문부터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이지 해외나가서 전도한다고 엄한 사람 죽이지 말고, 그런 돈과 힘으로 "봉사"좀 했으면 하네요.26. 슬프다
'09.9.30 9:53 PM (222.110.xxx.23)쓸씁하세요? 부끄럽지는 않으시고? 당신 같은 사람의 생각이 당신의 종교를 욕먹이는 거랍니다.
27. ..
'09.9.30 9:57 PM (210.205.xxx.194)기독교인들이 유독 무교인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이유는
그 진저리 처지는 전도 방식때문이지 사람들 자체가 나뻐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강요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솔직히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모습만봐도 눈쌀이 찌뿌려집니다.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는게 아니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선한 사람이 천국을 가야지요.
그게 정상적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갖을수 있는 논리 아닌가요?
종교의 선택권을 갖을수 없는 사람들은 그들 논리대로라면 무조건 지옥이겠네요. 이 무슨...으그28. ..
'09.9.30 10:03 PM (222.108.xxx.48)온 집안이 기독굡니다. 대대로.
원글님 글을 보니 웃음이 나네요. 친척들 말투가 저렇습니다. 욕은 하고 싶은데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한껏 비꼬아 교양있는 척 말하죠. 어느 구멍에서 나오냐는 둥 저런 말투요. 그러면서 슬프다는 둥 하는 거요.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겁니다.29. 말조심하세요
'09.9.30 10:05 PM (125.178.xxx.192)그 구멍이 무슨뜻입니까.
뉘앙스가 상당히 기분나쁩니다.30. 어디 구멍?
'09.9.30 10:05 PM (121.88.xxx.77)개독스럽다..
님도 이미 개독이군요.천박하다31. 미투
'09.9.30 10:07 PM (218.158.xxx.115)우~몰리는 분위기도 싫어하지만,,저두 교인들 무지 싫어합니다~
물론 좋은사람들도 많은거 알아요
근데,,이제껏 살면서
교인들중에 정말 인간성 영아니다 싶은사람들 너무 봤거든요32. 개신교가 맞아요
'09.9.30 10:07 PM (119.196.xxx.28)지금 한국에서 욕먹고 손가락질 받고있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천주교도 포함되는걸로 아는데 사람들은 천주교는 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용어를 바로 써 주길 바랍니다. 기독교가 아닌 '개신교'로 말입니다.33. 누군가에게
'09.9.30 10:08 PM (222.238.xxx.48)도움을 줄 때 무언가를 바라면 그 정성과 도움의 진정성이 반감되지요.
기독교인들은 빵을 줄 때나 글자를 가르쳐 줄 때나 항상 종교를 강요하지요.
그래서 그들의 진정성이 오해받는 거랍니다.
테레사수녀님처럼 마음을 비우고 정성으로 대해주세요.
학교 앞아서 사탕(것도 싫지만)주고 싶으면 사탕만 주세요.
교회 나오라고 반유괴해가지 마시구요..34. ..
'09.9.30 10:09 PM (68.37.xxx.181)기독교 자체내에서 개혁 개선이 안되니 외부에서 떠드는 겁니다.
교인이라면 반성하시고 동참하시길.....35. 제 주위에
'09.9.30 10:11 PM (112.148.xxx.223)기독교 분들은 선량하고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개인에 대한 얘기가 아니구요 기독교가 갖는 세력의 의미가 민주주의에 반하고 정치세력화하고 독선적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슬퍼하시기 보다는 기독교도 위로부터의 일방적 믿음보다는 목사를 신격화하고 목사에게 맹종하는 현 체제를 개혁하도록 노력하시는 게 기독교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36. 광팔아
'09.9.30 10:16 PM (123.99.xxx.190)구멍이라...
이 양반도 이미 신자가 아니라 환자입니다 그려.37. .
'09.9.30 10:21 PM (59.24.xxx.53)꼭 저렇게 개독 욕만 하면 열 내는 사람이 알고보면 꼭 전형적인 개독이더라니...
남들 앞에서 개독인거 티내고 ,,,38. 길거리에서
'09.9.30 10:32 PM (219.255.xxx.121)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 하는 그들을 보구 그리생각하게 되네요
무슨 영업판촉도 아니고 정말 길 중간중간 많이도 배치해 놓구 장사?하더군요
학교 다닐때 원하지 않는 저 교회로 끌고가 처절하게 울어대며 구원해달라 부르짖던
친구가 떠올라 더더욱 속이 메스꺼워지는 요즘....
종교인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모범적인 모습 보이고 원망하셨음 하네요39. 근데
'09.9.30 11:13 PM (121.144.xxx.80)믿는 너희들은 아무런 도덕적 수치심도 타 종교에 대한 배려가 없음을 인지
하지 않고 오직 예수를 믿어 천국에 간다 생각하니 기쁘게 살겠지.
어린 유치원생을 잡고 너네 할아버지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지옥에 갓을거다
그러니 너는 지금부터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며 협박하는 게 이 나라의
종교인 행태입니다. 바로 믿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품위잇는 기독교인이 되십시요.40. ...
'09.9.30 11:17 PM (122.35.xxx.34)일주일에 6일 나쁜짓하고 일욜하루 하나님께서 죄 용서해주면 된다고
구멍으로 생각하는 개독들때문이 이렇게 된거죠..41. 구멍?
'09.9.30 11:17 PM (219.248.xxx.185)기독교 분들은 선량하고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개인에 대한 얘기가 아니구요 기독교가 갖는 세력의 의미가 민주주의에 반하고 정치세력화하고 독선적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슬퍼하시기 보다는 기독교도 위로부터의 일방적 믿음보다는 목사를 신격화하고 목사에게 맹종하는 현 체제를 개혁하도록 노력하시는 게 기독교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242. 참...
'09.9.30 11:43 PM (211.186.xxx.146)원글님 글이 전 더 슬프네요..
자신이 쓰신 글을 읽어 보세요..
저 같이 무교인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단어네요
구멍으로 생각하면 저런 표현을 할수 있는건가요?
씁쓸합니다..43. 그저
'09.10.1 12:02 AM (58.142.xxx.230)안 믿는 사람들 가만히만 두어도 오늘날같은 이런 미움은 받지 않습니다...
좀 가만히 놔 두세요...이건 뭐 시도때도 없이 노란 띠 매고 다니면서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초인종 누르니...억하심정 생기죠...왜 안 생기겠습니까 ?
생각이 나오는 구멍은 어디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 ...이런 **같은 ...44. m
'09.10.1 12:05 AM (121.138.xxx.229)정말 이정도쯤 되면 내부에서도 무언가 반성하자는 움직임이 나올 법도 한데요.
개신교와 검찰
요 두 조직들은 죽어도 그럴 낌새도 안 보이네요.
맹종이란게 이래서 무서운거구나 싶네요.45. 강가딘
'09.10.1 1:04 AM (59.86.xxx.209)구멍...정말 유구무언입닌다.
46. 초딩이
'09.10.1 1:14 AM (116.46.xxx.152)우리나라 개신교 문제 많아요
개독이 그냥 나왓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음모에서 나왓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네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 중입니다.
전 장사를 하기에 사람들 참 많이 만나 봅니다
그런데 그중에 개신교인 참 문제 많아요 와서 값 깍아 달라고 하는 사람 더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쌓이고 쌓인게 표출되는겁니다
일종의 진상이라고 하는데 그런분 개신교엔 유난히 많아요
그리고 예수님 말만 나오면 아주 선량한 한마리의 양처럼 할레루야를 외쳐되고
그리고 또 자신의 이익에 대해선 아주 눈꼽만큼도 손해안볼려고 손해가 아님 다행인데
염장을 지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전부는 아니지요 아주 좋은신 분도 개신교엔 손님으로 오십니다
그런분들 특성은요 성품이 좋아요
그런분을 보면 개신교를 믿지 않아도 맘씨 쓰는것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보면서 느낀 거에요 물론 틀릴수도 있지만요
하여간 그래서 결론은 사람의 심성은 개신교를 믿어서 그리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사람을 더 편협하게 만든다 입니다
보통 개신교 믿는 분들중에 대다수는 자신의 빽그라운드가 굉장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에
거침없이 한다고 생각해요
빽그라운드는 뭐 다 알고 있듯이 하나님이고요
하여간 그런 속물적 생각이 사고를 지배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행동이나 뭐 이런거에 상대를 배려하거나 그런 생각을 덜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까 이런 믿음 참 가볍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무시하고 철학의 일천함으로 인해서 그냥 무조건 믿음 된다고
생각하는 개신교 분들 정말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서구 종교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엔 속물적 속성만 들어온듯 해요
속물적이라 전혀 신성하지도 않고 그리고 그저 자신의 기득권을 최대한 많이 챙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개신교가 개독이 되고 좀 지남 사회 암적인 존재가 될 듯 합니다
정신차리시길 바랄뿐........47. 어따대고 구멍??
'09.10.1 4:59 AM (211.212.xxx.229)씁쓸할거 없어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
개독이 과연 종교인가 생각해요.. 다단계 내지 세뇌집단이라고밖에..48. 구멍?
'09.10.1 9:20 AM (143.248.xxx.67)참내.. 그래서 개독이라는 거예요.
49. phua
'09.10.1 10:45 AM (218.52.xxx.109)구멍...정말 유구무언입니다. 22222222
참으로 대단하십니다~~~~50. ㅎㅎㅎㅎㅎ
'09.10.1 10:50 AM (59.187.xxx.233)원글....
구멍이라면 그 구멍?????????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51. 프리
'09.10.1 12:27 PM (58.76.xxx.66)원글님의 표현때문에, 기독교가 더 욕 먹을꺼 같아요. 차라리 글 내리세요.님께서 하나님을 섬겨서 개독교라 칭함이 속상했다면, ,, 이런식에 표현은 아니죠.
52. ...
'09.10.1 12:49 PM (59.1.xxx.166)참나 구멍이라니.
53. 일부지만
'09.10.1 12:56 PM (125.186.xxx.183)일부지만..
교회다니면 천당간다..라고 생각해서그런지.
아무렇지안게 남에게 피해를주고
인륜을 거스르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하늘 무서운줄 모르내요
아마 그래도 교회다니니 천당간다고 생각하나봐요.
몇일전 오랫만에 남편과 데이트겸 대구 대형시장에 가서 보리비빔밥먹다가
옆에앉은 전도하시는 집사?님에게 기분상한 일인입니다.
대꾸도 안해줘도 한도 끝도없이 밥다먹을때까지 떠들고 가셨어요.54. 반성좀해라
'09.10.1 1:23 PM (114.202.xxx.225)개독은 구멍에서 생각이 나오는군요...참 잘어울리네요^^
그러니..개독소리를 듣는겁니다...ㅉㅉ55. 진짜 웃긴다
'09.10.1 1:53 PM (218.239.xxx.107)알 정말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저 진짜 기독교인들 밥맛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힘들때 열심히 도와주니 간이고 쓸개고 빼줄듯 하더니만 교회가는 그날부터 저를 아주 투명인간 취급합디다 그것뿐이 아니고 그동안 기독교인들이 다들 바른 행동을 안한 것 같군요 전 제주위에서 진짜 단 한명도 좋은 기독교인 못 봤습니다 집단 이기주의의 원천인 사람들...
그리고 지금 당장 구멍이란 글 삭제하십시오
정말 속 뒤집어지려고 합니다56. 그건요
'09.10.1 2:26 PM (210.111.xxx.210)어느 '구멍' 운운해대는...당신같은 개독 때문에 그런거에요.
예수를 팔아 비즈니스 하는 그런 족속들의 집단 주제에 무슨 '구멍'으로 할 말이 있는지...???57. 일단
'09.10.1 2:33 PM (61.253.xxx.152)집안의 친척 중에 기독교인들
자기 도리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입으로만 할 일 다 하려는...
그래서 거부감이...ㅠㅠ
그리고 말뽄새부터 고치셔야 할 듯
님 글에서 더 싫어질라 합니다.58. 이유는
'09.10.1 6:53 PM (121.172.xxx.144)한국의 개독교는 예수를 믿는 게 아니고 목사를 믿기 때문에...
59. 참...
'09.10.1 6:59 PM (61.255.xxx.104)놀라운 것이 주변에 정말 이기적이다 싸가지 없다 느끼게 하는 사람들을 알고 보면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는 사실이었어요.
신기했다는..60. 목사들
'09.10.1 7:12 PM (220.126.xxx.186)더 이상 하나님의 자식들이 아니죠
하나의 기업인 동시에 사고뭉치들.........
목사가 돈 튀고 나르는 사람이 한둘이더냐.......61. //
'09.10.1 7:20 PM (121.132.xxx.27)너무 티나고 한결같다는....
가끔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어지간 해야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거 보면
확실히 문제가 있죠.
할머니 등에 업혀서 말보다 찬송가를 먼저 배운 사람인데
어느순간 성서에서 배운 내용과
우리나라의 교회가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죠.
교회새로 짓는 것과
각종 감사헌금은 일일이 시간을 할애하고
새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전도는
마치 영업을 하는것 같았죠.
엄청난 금액을 아이들 놀고 먹는데 투자하는걸 보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나름 힘들게 낸 헌금인데 그 쓰임새가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성서는 과학기술이 아주 원시적인 수준일때의 지식만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지전능의 의미를 의심하기 시작했죠.
결국 종교라는게 하나의 문화의 범주에 들어간다는걸 알고 난후에
지금처럼 맹신하는 사람들과는 어울리기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교회에 가면 댁과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공포스럽습니다.62. 패거리...
'09.10.1 7:26 PM (115.86.xxx.129)죄송하지만...
패거리 문화.....교회다니는분들 보면 생각납니다...
학교앞서 사탕주고...휴지주고....정말 짜증납니다...
본인들한테 다른 종교믿으라고 그런거 주면 쌩난리가 날터인데...
남들은 이해해주길바라는 아이러니...
모처럼 쉬려고 동네 공원가면 무신 영업하는 사람들처럼 커피에 슬러시에 물티슈에...
그런거 보면서 만들어진 이미지 아닐까요?
모든 개신교인이 그렇지 않다는거 물론 알지만 주변에서 개인주의 성향에 편협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알고보면 개신교인...
막연한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것들이라 개신교인에 대한 부정적 글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던데...왜...개신교인 본인들만 아니라고 그럴까요?
교회 테두리안에서만 생각지 말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가 당하기 싫은건 남한테도 하지마세요...
그럼 개신교에 관한 부정적인 긴~ 댓글 달 일도 없을꺼니까요...
아우...힘들어....63. 왜 싫어하냐구요
'09.10.1 7:36 PM (124.49.xxx.130)정말정말정말 유별나거든요.
교인이라는것에 특권의식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부모님께서 음식점을 하셨는데 사람 붐비면 모르는 줄 알고 계산 안하고(그때만 해도 전산화가
안되어있었어요) 슬쩍 나가는 두 부류가 있었어요.
하나는 양복 멀끔히 갖춰 입은 점잖아 보이는 사람
둘은 교회 목사님이거나 신도들!(바로 옆이 교회임)
아주 질렸어요64. ...
'09.10.1 7:48 PM (222.109.xxx.86)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저절로 이렇게 된 거 절대 아닙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것들이 이런 식으로...보여지는 겁니다.
기분 나쁘셔도....이거 바꾸려면 지나온 시간만큼 새롭게 개선된 상태로 시간이 가야 합니다.65. 요즘은,,
'09.10.1 8:36 PM (122.34.xxx.147)동네 산에도 올라와서 영업하더군요.공원에서 연결 되 있는 약수터 가는 산의 산책길..아침마다
운동 한다고 하는데..기분좋게 새소리 들으면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두 여성 마주 보고 길목 앞에서 티슈랑 사탕;; 어찌나 천진난만하게 웃는지 차마 거절 못하고 인상만 굳어서 받긴 했는데요..아파트 앞 길목 지키다 이젠 산까지 침범 당하니 정말 짜증 나요.또 한 번은 아딸에서 딸이랑 떡볶이 먹는데 4~5명 교회 무리가 들이닥치더니..그 중 제일 젊어뵈는..30 초반쯤 여성..저보고 어디서 많이 봤다고;; 딸아이 보면서 댓구 안하고 그냥 웃기만 했는데..인상쓰고 떡볶이 먹기도 이상하니까;; 댓구 안하고 있는 저에게 그래도 미소 띤 얼굴을 보고 올타쿠나 했는지..다먹을때까지 어찌나 앵앵대던지..자기네 교회 나오라고..울 아파트에서 차타고 가야되는 교회인데도;;보다못한 가게 아줌마가 제 옆에 와서 앉아서 막아주더라구요.좁은 공간에서 아이랑 먹거리 먹으면서 성질부리기도 그렇고 해서 댓구 안하고 있었더니..찰거머리가 따로 없더라구요.징글징글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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