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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앞,뒤 상황은 다 빼고 여러분께 물어볼 이야기는......
남편이 누님 한 분 여동생 두 명이 있는 집 장남입니다.
제가 전에 쓰던 핸드폰을 남편이 사용하는데 전엔 시누이들 번호를 형님,작은아씨,막내아씨로 저장해두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남편 폰에는 그대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폰을 바꾸면서 어머님과 친정엄마만 어머님,엄마 이렇게 저장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이름으로 저장했습니다.
남편이 우연히 제 폰을 봤는데 시누이들 전화가 오니까 이름으로 나오더랍니다.
저한테 당장 바꾸라더군요.
그런데 제가 바꾸지 않았더니 그러면 자기 폰에 있는 우리 엄마번호에 엄마이름을 적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요.
자기를 무시하고 자기 집안을 우습게 여기냐고 하더군요.
결국은 제가 이름대신 큰고모,작은고모,막내고모....로 바꾸었습니다.
남편이 시누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세상 잘못 살고 있다고 하네요.
남편말로는 어머님은 어머님이라고 하고 시누들은 이름을 적어둔 것이 앞,뒤가 안 맞은 행위라며 못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시댁식구들을 이름으로 폰에 저장하면 나쁜 짓인가요?
1. ㅋㅌㅊ
'08.1.6 4:57 PM (219.250.xxx.75)이름 저장한 김에 큰 고모 작은 고모 이런식으로 하지 그랬어요..?
당사자가 봐도 좀 기분이 나쁠것같은데요..2. ..
'08.1.6 5:02 PM (122.43.xxx.48)음 전 시누이름으로 저장해놨는데...
3. ....
'08.1.6 5:04 PM (211.193.xxx.138)이름으로 저장해놔서 그게 싸움의 빌미가 됐다기보다는 부부싸움의 다른요인으로해서 이런저런것까지 복합적으로 나왔던게 아닌가 싶은데요
부부싸움은 두분만 아시는거라 단순히 이것만 싸움의 원인이 아닌듯싶어 단순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긴 어려울듯 싶습니다
싸우다보면 별일아닌것도 싸움거리로 등장하게 되는거잖아요4. .
'08.1.6 5:11 PM (98.193.xxx.26)부모님을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시누들 이름으로 저장했다고 펄쩍 뛸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제 새언니가 제 이름으로 핸폰 저장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을거 같은데.
뭐가 세상 잘 못 살고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게다가 시누한테 얘기하겠다는거, 정말 우습네요. 일러보라고 하세요. 분명 시누들은 아무일도 아닌걸로 생각할꺼에요. 도리어 그걸 말해주는 남동생,오빠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5. 그건
'08.1.6 5:16 PM (211.59.xxx.17)기준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겠어요.
남편분이 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듯 해요.(죄송)
님은 친정어머님과 시어머님은 엄마,어머님이라고 저장했는데
남편분이 시누이들을 이름으로 저장한 것 보고 장모님을 이름으로 저장해
놓겠다니 그런 어깃장이 어디 있어요.(이것은 못되 먹은 행동이에요.)
이름으로 저장해 놓은 것을 보고 자기를 무시하고 자기 집안을 우습게 아느냐고
하신 것을 보니 그것은 평소의 생각이 그대로 표현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시하고 우습게 안다면 아예 저장이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고
이름으로라도 저장을 해 놓겠어요? (별명이나 그런 것으로 저장할 수도 있잖아요.)
평소에 처가에 열등감이나 아니면 너무 고지식해서 그런 행동이 나왔다고 생각되요.
시누이들에게 얘기를 한다는 것도 어른답지 않은 아니 남편답지 않은
우습고 졸렬한 행동이네요.
이런 분일 수록 잘 달래고 비위를 맞춰줘야 하더라구요.(제 경험담)
애 하나 키우는 거죠. (큰 아들)
제가 그렇게 살아요. ㅜㅜ6. 셜리
'08.1.6 6:06 PM (59.6.xxx.83)저도 시누들 전부 이름으로 저장해놨어요. 손윗시누나 손아랫시누나.. 제 동생도 올캐도 모두 이름으로...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도 모두 이름이니까 시누들도 이름으로 했는데.. 이상한가요???
7. 우리올케
'08.1.6 6:10 PM (210.217.xxx.140)제 올케는 학습지 선생님인데...가끔 보면 저한테 해당이 안돼는 단체문자(?)가 옵니다..
뭘로 저장을 해놓았기에 이런게 올까요??? ㅎㅎ
전 올케는 올케..라고 저장해 놓았습니다...8. 이름
'08.1.6 6:38 PM (121.140.xxx.162)아니, 나쁜 별명으로 저장한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이름 석자로 적어 놓으면 어때서요?
저는 모든 사람을 이름으로 적어 저장했네요.
부모뻘 되는 분들만 빼고...
어머니, 큰이모, 작은엄마...
시누이들은 손위든 아래든 모두 이름으로...
절대로 무시해서 아니구요.
만천하가 부르는 고유한 이름을 저장했거든요.
저는 누구 엄마, 누구 고모, 시누이, 올캐 보다는
내 이름으로 적혀 있기를 원합니다.9. 나의
'08.1.6 6:42 PM (59.186.xxx.147)남편님하고 성격이 같네요. 장모님을 이름으로 한다, 아유 싸지하곤?
이런 남편하고 사는 여자 엄청고생합니다.
누가 알까요.
시누들도 성격이 같을껄요. 신혼이면 실수할때 한바탕하세요. 늘 이해하면 습관됩니다. 20년다되서 고치려고 하니 넘 힘이 듭니다10. 님도
'08.1.6 7:10 PM (59.19.xxx.68)님도 참 살기 팍팍하겠습니다 자기부모님도아니고 시누들이름을 적어놨다고 그렇게까지
말할수있나요? 님은 시누이름을 저장해놧는데 님 남편은 왜 장모를 이름으로 저장하겠다는건가요? 참 치사뽕이네요,,시누이들 전번 저장하지 마세요11. ;
'08.1.6 7:20 PM (122.45.xxx.235)전 부모님, 친척, 친구, 동생, 직장동료 구분없이 다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이름으로 저장한다고 그 사람을 폄하하려는 마음도 없고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그게 왜 무시하는 일이 되는 걸까요?
친척어른들 성함 다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데 성함으로 저장해 놓으니까 외우기도 쉽고 해서요.
이름이야말로 그 사람에 대한 고유명사 아닌가요?
별로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단순히 저와의 관계(시누이, 올케 등등)로만 보는 게 아니라 누구(이름)라는 그 사람 자체로 인식합니다.
부모님도 제 부모이기 이전에 자신의 삶이 있는 것 처럼요.12. 잘보세요
'08.1.6 8:05 PM (220.74.xxx.213)똑같은 내용으로 남편과 아내 입장이 바뀐 글이 가끔 올라옵니다
남편이 친정식구들 전화번호를 이름만 달랑 적어서 저장했다고...기분 엄청 나쁘다고...
보통 그런 글엔 정말 기분나쁘시겠네요 라는 리플들이 달리죠13. ^^
'08.1.6 8:52 PM (61.66.xxx.98)윗님,그건 부모님에 관한경우 아닌가요?
형제자매를 이름으로 올려서 화났다는 글은 아직 본 기억이 없는데요.
자기 어머니는 어머님이라 하고,
장인어른을 이름으로 적어서 화났다는 글을 본 기억은 있어도요.14. 그런데요..
'08.1.6 8:53 PM (221.162.xxx.83)저는 정말 궁금한데요..
시댁식구들은..그러니까..이름으로 불리우는 사이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피차에 처음부터 이름이 필요없는! 사이란거죠.
제 표현이 좀 그런데 여하튼...시댁식구, 처가식구 혹은 친척분...
이름으로 저장하면 더 헷갈리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원글님 남편 편이네요.
물론 이름으로 적으면 정렬이나 검색하기엔 쉽겠지만
(그것도 요즘엔 그룹별로 되잖아요)
식구들까지 모조리 이름으로 저장한다???
좀 냉정해 보여서 저는 별로예요.15. ^^
'08.1.6 8:54 PM (61.66.xxx.98)그 댓글들도 모든 사람을 똑같이 이름으로 적었으면
그다지 화낼일이 아니다 란게 많았죠.16. ^^
'08.1.6 9:02 PM (61.66.xxx.98)뭐라고 썼던 부부간에 서로 불쾌하지 않은선에서 합의가 되면 상관없다 보는데요.
(그래도 부모님은 부모님이라 쓰는게 좋다 보지만요.)
하지만 원글님께서 남편뜻대로 고쳐썼는데도
시누에게 고자질하겠다는 남편...-_-
저라면 남편으로 존경심도 다 날아가고,함께 살 마음 뚝 떨어지겠습니다.
원글님께서 속 많이 썩으실거 같네요17. 전화번호부
'08.1.6 9:06 PM (218.153.xxx.164)인데
호칭, 지칭 대신
이름 석자 저장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18. 남편왈..
'08.1.6 9:29 PM (58.233.xxx.2)이상황에 대해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전 시누랑 시누남편 이름으로 핸드폰에 저장해뒀거든요..
물론 제 남동생들도 당근 이름이고요..형제라 성도 붙이지 않았네요
저희남편 의견은 그댁남편 의견에 대해 "왜그러는데" 입니다.19. ..
'08.1.6 10:38 PM (116.120.xxx.130)화내고 고칠일은 아닌듯하고
보통은 잘 안그러는 약간 드문 일 정도 같은데요
꼭 이름으로 해야 할 일도 아니고 이름 적는다고 큰일 날 것도 아닌 ..
아내분 전화니 아내분 맘대로고 남편분이 거슬린다면 부탁하면 수정해줄정도.
그것 말고 다른 싸울 이유가 잇는건 아니신지요??
두분이 서로 말하지못하는 아니면 느끼지못하는 다른 싸워야 할 일들이 있는건 아닌지???20. ...
'08.1.6 10:59 PM (59.27.xxx.16)저도 어르신들 빼고는 몽땅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21. 전
'08.1.6 11:04 PM (58.78.xxx.2)우리 친정가족도,,시댁가족도 모두
이름으로 수첩에 적어놨는데...
물론 이름도 모르는 시고모님, 할머니들 할아버지들은 예외입니다만..
울 남편 이거 아직 안 봐서 다행인건지....
참..정서가 이해가 안가네요..22. 흠..
'08.1.6 11:24 PM (125.180.xxx.50)저는 인천어머니댁에 가자를 줄여서 인천가자 했다가 우리 신랑이 소릴지르더군요.
인천이 뭐냐 인천어머님이지 컥! @@
친정인 부산아버지댁에 갈 때 부산가자 그럴때는 가만 있더니..
또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네요.. ***23. 저도
'08.1.6 11:46 PM (219.251.xxx.78)갑자기 울컥!! 남편은 종종 저랑 이야기 하다가 너네 언니 너네 엄마...뭐 이런..너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한번은 너무 듣기 싫고 화가나서 나도 어머님이야기를 할때 당신 엄마라고
한다면 당신 기분 어떨거 같아? 라고 했더랬죠...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하믄서 그날 대판 했었네요...@@24. ,,,
'08.1.7 3:44 AM (116.120.xxx.179)이름이 어때서?라는 생각도 들고,,
척허니 한눈에 보이게끔 호칭정도로도 좋을듯하고..
저처럼 아예 시누 전번 입력안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뎅...
그 비슷한 전번이면 시누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게 싫을수도 있고 나름대로 이유룰 붙여서 생각될 수도 있는 듯한 문제이기도 하구..
(혹 남편은...감히 시누이름을 함부로 굴려?라는 생각인건 아닌지???허허이...)
휴...윗분처럼 너네엄마라고 부르길래 시어머님도 너네엄마라고 불렀더만
자기가 부르는 너네랑 제가 부르는 너네랑은 다르다고 하더군요.휴아,,,
말안되면 너두 부르지마라..라고 결론은 냈지만...저 인간이랑 어찌 살꼬 싶더군요.25. 너무 신기
'08.1.7 3:47 AM (64.131.xxx.128)얼마 전에 다른 여자들 싸이트에 남편이 다 친정식구들을 이름으로 저장해 놨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다, 얼마나 근본없는 집안에서 났으면 그러냐고 난리를 치던데. 저는 사실 이름으로 쓰든 호칭으로 쓰든 남들이 무슨 상관이냐 싶은 사람이지만 반응이 이렇게 다른게 좀 재미있네요.
26. 제 판단
'08.1.7 9:47 AM (61.255.xxx.242)아랫시누는 이름으로 등록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윗시누를 이름으로 등록하는 건 좀 아닌것같아요.
여기 이름으로 저장하신다는 분들도
만약 나이차가 엄청나는 손아래 올케가(이건 예를 드는것입니다)
전화번호부에 이름으로 떡하니 저장을 해놓았다면
그래도 괜찮을까요?
저는 보는 제가 민망할 것같아서요.,
그냥 큰고모,작은고모가 낫지 않나요??
어려운 말도 아닌데..
글고 원글님 남편분도 잘못있으시네요..
그렇다고 장모님도 이름으로 올린다는 것과
시누들게 이른다니....27. 우리 남편은
'08.1.7 10:24 AM (211.52.xxx.239)저도 이름 석자로 저장해 놓았던데요
그래서 저도 복수심에 남편 핸펀 번호는 이름으로 저장했어요.28. ㅎㅎ
'08.1.7 11:28 AM (61.108.xxx.219)큰고모..둘째고모..셋째고모..라고 하지말고
시누이1, 시누이2, 시누이3 로 입력하면? ㅎㅎ29. ㅋㅋ
'08.1.7 11:51 AM (222.106.xxx.182)저는 조카들 이름으로 저장해 뒀습니다..
'00네'라고...
이것도 예의(?)에 어긋날까요??
참고로 우리 신랑은 제가 입력해 주기 때문에 '00동 어머님' '00동 아버님'이 장인 장모 되시고
울 시어머님 시아버님은 (신랑의 엄마 아부지니까) '어머님' '아버님' 으로 저장해 줬습니다..
시누이들이야 당연히 '큰누나' '작은 누나'구요..30. 부부관계
'08.1.7 1:16 PM (218.237.xxx.209)두 분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것 같아요.
그만한 일에 화내는 남편
남편이 싫어하면 좋도록 고쳐주는 배려
상대방이 싫어하면 사전에 법에 세상사람이 뭐라하건
그에 맞춰줘야 집안의 평화 나의 행복이 올 것 같은데요.
윈-윈 전략을 구사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31. 히야.
'08.1.7 2:21 PM (121.184.xxx.149)난 시아버지 친정아버지 모두 다 이름만 딱 적혀잇는데....
중요한건 울 신랑도 그렇다는거..
지금껏 한번도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시누이 시아주버님 울 형님, 우리형부, 나보다 15살 많은 울 오빠, 또 큰 새언니등
모~~두 다 이름만 딱 세글자적혀있어요.
난 안그러면 검색못하겠던걸요...32. 저는
'08.1.7 2:35 PM (210.115.xxx.210)시어머님도 성함으로 저장해놨는데..
33. 저도
'08.1.7 3:40 PM (121.135.xxx.167)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이들 이름만 적어놨는데..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안해봤는데요...34. 생각이 달라서
'08.1.7 4:05 PM (121.142.xxx.159)저희는 남편이 형제가 많고 해요 원글님 두배이상으로 헉~~~~~~~
저희 친정오빠는 남편보다 두살 어립니다
저희 신랑은 다 자기 형들도 성까지 붙여서 다 이름으로 입력합니다
저 보고도 형님들 다 이름으로 등록하라던데요
첨엔 친정오빠 이름 보고 좀 그랬는데 저도 이젠 다 이름으로 적어 놓습니다
덕분이 줄줄이 형님들 이름 다 외웠네요 ㅋㅋㅋ35. ㅎㅎ
'08.1.7 4:30 PM (58.236.xxx.39)저는 형님이 대전에 살아서 대전이라고만 해놨는데......
음...고쳐야겠네요.36. ...
'08.1.7 4:34 PM (125.130.xxx.54)장모이름으로 적어놓겠다.. 야.. 한..*가지 하네요.
저는 아예 시누랑은 통화를 안하는데...37. 마리나
'08.1.7 5:38 PM (210.91.xxx.151)별거도 아닌거가지고 따지네요...
전 친정엄마만 엄마라고 하고 다른형제들은 8남매....전부다 이름으로....
시댁은 형님만 이름으로... 시누는 입력안됨.... 시댁쪽은 전부다 남편핸드폰에 저장...
친정쪽은 좀 친하게 지내는 집만 남편핸폰에 있고 전부다 내핸드폰에....38. ..
'08.1.8 12:43 AM (58.226.xxx.176)근데요..
이뻐야지... 이름도 써주고 싶지 않나요?
이뻐야지... 호칭으로나마 써줄것 같은데여...
이쁘지 않음... (?)1 2 3 이렇게 쓸것 같은뎅.....39. 참
'08.1.8 3:34 AM (58.148.xxx.133)별걸 다 트집이네요.
우리신랑 핸폰에도 제 오빠번호가 이름으로 저장돼있더군요.
근데 마지막글자가 잘못 저장.. (용자가 룡자로..^^;;)
그래서 전 아무말없이 그냥 고쳐줬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실수할수도 있겠다 싶어 말해주긴 했지만요.
근데 그게 그냥 넘어가면 안될 일이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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