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료실비 보험비 보상에 대해서요!!!

곤궁한 주부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9-09-25 18:44:19
최근 그 무엇보다 각광받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여쭙습니다.
남폄과 나는 현대해상에 두어달 전에 가입했지요.
가입 후 보름정도 후 남편이 극심한 피곤과 육체적 한계에 힘들어 하길래
병원가서 종합적인 진찰을 하자고 제안했어요.
이모부가 갑상선 암 판정을 받기 전에 나타내던 증상과 남편의 모습이 흡사했거든요.
결과는 심한 스트레스 증가라고 나왔어요.
대 소변, 혈액검사, 심전도 등등 모두 했지요.

이럴 경우에도 의료실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비로 200,000만 정도 결제되었는데
없어도 그만이지만 가입한 보험이 있기에 자그마한 수혜라도 받고프네요.

가물한 기억을 되짚어보니,
의료실비보험은 상해와 질병에 근거한다고 한것 같은데...
보험사에 전화했엇지만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실비청구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는 양식절차를 밟으라고 합니다.
뭐 해 보면 밑져야 본정이다 싶어 해도  되겠지만,
혹시나 82님들 중에 나와 같은 사정을 겪은 후 그 결과를 간단히 약축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나해서
역시나 여기만 밑고 글을 올립니다.
비슷한 직간접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협조를 바랍니다.


IP : 58.226.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으실수
    '09.9.25 7:05 PM (222.111.xxx.233)

    있을것 같아요.
    건강진단 목적이 아니라 어디가 아파서 검사 받은거면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런데 보험 가입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하는거는 50프로 정도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 2. ...
    '09.9.25 7:08 PM (121.163.xxx.87)

    같은 현대해상에 가입하여 혜택 받은적이 많은~~^^ 사람인데요.
    전 직접 창구에 접수하여 신청했습니다.
    당시 느꼈던 증상때문에 병원갔고 검사했다는 내용 써내니
    이삼일 정도후에 하루치 공제액 뺴고 상한선 금액한도에서 입금 되더군요.
    사소한 증상이라도 꼭 적어 내시구요.
    보상 반려된적은 없었습니다.

  • 3. .
    '09.9.25 7:45 PM (122.34.xxx.147)

    저도 저번에 어깨때문에 물리치료 받으면서 담당설계사에게 물어봤거든요.자잘한거 청구해도 자동차보험처럼 나중에 불리한거 없냐고..근데 설계사가 당연히 청구해서 다 받으라고 하더군요.안받으면 권리를 포기하는거라고.하긴..매달 10만원 넘게 나간것만 몇백일텐데..청구 안하는게 더 이상하겠더라구요.연말에 모아서 다 청구 하려구요.자잘한거던 큰거던..한꺼번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071 동대문 VS 이대 리폼 2009/09/25 284
493070 집에 가기 싫어.... 5 아내... 2009/09/25 876
493069 실비보험 그냥 계속 타 먹어도 괜찮나요? 4 실비보험 2009/09/25 909
493068 복강경 수술 해보신 분 이나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3 수술질문. 2009/09/25 684
493067 언니가 형부될 사람을 데려왔는데.... 34 푸른사랑 2009/09/25 8,486
493066 경주 --> 서울 추석 전날 많이 밀릴까요? 3 추석 2009/09/25 315
493065 10만원선에서 하기 좋은 추석선물 뭐가 있을까요 aloka 2009/09/25 247
493064 자기 애만 아는 엄마들. 싫어요. 13 2009/09/25 1,719
493063 의료실비 보험비 보상에 대해서요!!! 4 곤궁한 주부.. 2009/09/25 805
493062 신당동 주변..1억 정도로 전세 얻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1 전세구함.... 2009/09/25 434
493061 어떤 옷을 입으시나요 2 40대초반 2009/09/25 930
493060 어제 독감예방접종을 했는데.... 5 아파 2009/09/25 908
493059 9월 2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9/25 221
493058 벌써 치매가 왔나.... 5 치매가 왔나.. 2009/09/25 528
493057 배추김치담글때 밀가루풀과 쌀밥(밥으로 결정했습니다) 6 허술한 엄마.. 2009/09/25 1,423
493056 현실 가능성? 아이를 중학교때 독립시키고 싶어요~ 29 2009/09/25 1,374
493055 "<연합뉴스>, 정부에 사옥신축비 300억 요청" 8 세우실 2009/09/25 451
493054 바람떡 속만 좋아해요. 3 바람떡 2009/09/25 597
493053 유모차 중고거래 제일 활발한 싸이트 어디인가요? 1 유모차 2009/09/25 442
493052 청약1순위 되는거 땅있는 사람은 안되나요? 3 무주택자 2009/09/25 299
493051 내느냐 마느냐... 11 담담해지자 2009/09/25 1,332
493050 제왕절개로애를 낳았는데요..웬만하면 자연분만 하세요. 34 으허헉 2009/09/25 3,724
493049 광주요 미니시루... 온라인에서 파는 곳은 없나요? 3 ^^ 2009/09/25 1,063
493048 82...추억의 알바 몇명... 30 .... 2009/09/25 1,264
493047 지금초1인데내년에 싱가폴 유학,.너무 빠를까요? 16 영어. 2009/09/25 1,188
493046 왜 라면은 냄비 뚜껑에 덜어먹어야 제 맛일까요? 4 없어보이나?.. 2009/09/25 573
493045 고기 요리를 좀 해 놓으려고 하는데요 1 .. 2009/09/25 291
493044 "노조 때려잡아야" "억울하면 정권 잡아" 10 세우실 2009/09/25 444
493043 정터에서 거래... 조심해야 겠어요 1 장터 2009/09/25 1,268
493042 드디어 미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어요. 18 가을 시즌 2009/09/25 2,050